배너

2024.09.19 (목)

  • 흐림동두천 30.1℃
  • 흐림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32.3℃
  • 구름많음인천 31.5℃
  • 구름많음수원 31.6℃
  • 구름많음청주 ℃
  • 구름많음대전 32.5℃
  • 구름많음대구 33.2℃
  • 구름많음전주 34.9℃
  • 구름많음울산 32.8℃
  • 구름조금광주 35.1℃
  • 맑음부산 33.1℃
  • 맑음여수 33.2℃
  • 구름많음제주 31.1℃
  • 흐림천안 31.0℃
  • 흐림경주시 32.3℃
  • 맑음거제 33.2℃
기상청 제공

경북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오픈

지난 18일 서울 신림동 소재의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난 18일 서울 신림동 소재의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교직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교수자들의 편의와 서울캠퍼스의 이용 확대를 위해 스튜디오를 개설했으며 교육용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원격수업 지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이용 확대 ▲개방형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상담 및 밀착 멘토링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신규 스튜디오 구축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수도권의 전문화되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에 힘쓸 수 있어서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서울캠퍼스의 교수자 이용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 최근 몇 년간 수도권 지역의 입학 지원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멘토링, 특강, 학생지도 및 워크숍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난 2005년도 개관하여 최근까지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을 계속해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학의 사회 공헌 역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윤은경 서울캠퍼스 관장(한국어다문화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수도권의 교수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이번 스튜디오가 지역에 열린 공간으로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입시모집을 12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대학홈페이지(www.d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입학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일 경우 3학년으로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한 학기 수업료가 136만원 정도(6과목, 18학점 기준)로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며, 국가장학금 지원 대학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과 소득구간(분위) 1구간부터 8구간까지의 학생은 학비 전액을 수혜받을 수 있어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다. 국가장학금 대상자가 아니라도 40여 종의 교내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입학과 관련된 상담은 전화 053-859-74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스캔들' 한채영-이병준 과거 만행 알게된 김규선! 흥미진진 전개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퇴사를 결심한 진주형이 김규선의 애원에 마음이 흔들린다. 지난 13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이 휘몰아치는 서사와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스캔들’ 55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백설아(한보름 분)는 민주련(김규선 분)에게 과거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태창(이병준 분)이 저지른 악행을 털어놨다. 이어 설아는 정인에게 고소 사실을 밝히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하지만 정인은 “권영석(김홍표 분)의 진술만으로 뭘 할 수 있냐”며 제대로 된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는가 하면 “사람 하나 없애는 거 나한테 일도 아냐”라고 말해 소름을 유발했다. 자신의 부모님이 설아 친아버지의 재산을 노려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된 주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