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담백하다. 감미롭다. 묵직한 보이스를 소유하고 있는 신예 남자 솔로 가수 우재가 여름 노래 계보를 잇는 흥겨운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공개되는 우재의 흥겨운 여름 노래인 “여름 바다로”는 12일 정오에 멜론·지니·플로·바이브·스포티파이 등 음원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우재는 고등학생 때인 2016년부터 군입대 전인 2019년까지 프로젝트 팀 ‘그레이필름’의 보컬로 7곡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곡들을 발매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신인 아닌 신예 가수다. 뉴질랜드에서 중고등학교에 유학 중 친구들과 밴드활동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을 위해 귀국하여 “그레이필름”의 보컬로 인디 활동을 하다가 대학에 입학 후 병역을 마치고 다시금 본격적으로 제2의 음악 활동을 하고자 음악 프로듀서 팀인 ‘콤비네이션피자 (Combination Pizza)’ 팀을 만나 리얼뮤지션을 지향하는 신생 레이블인 아티스트리(Artistree)를 통해 이번 음원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우재의 첫 싱글 “여름 바다로”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모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웃사이더와 간종욱의 듀엣 싱글 ‘나 (N.A)'는 7월 8일 전 음원 싸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명품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최근 같은 소속사 이나키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OST 황태자 간종욱의 콜라보레이션이 17년 만에 성사됐다.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등의 히트곡으로 2000-2010년대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했던 아웃사이더와 메이퀸 OST '39.5', 압구정 백야 OST '내 사랑아‘ 등 수많은 OST 앨범을 통해 국내 가장 드라마틱한 보컬리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간종욱이 200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목소리를 섞었다. 세상의 모든 아웃사이더들에게 전하는 진짜 아웃사이더들의 메시지 ‘나 (N.A)' 누구보다 강한 아웃사이더적 기질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뮤지션.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두 남자 아웃사이더와 간종욱의 듀엣 싱글 ‘나 (N.A)'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내가 진짜 나로 존재하기 위한 삶‘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풀어내었다. 이번 앨범은 스나이퍼사운드 시절 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수많은 고뇌를 지나 인생에서 찾은 질문과 해답을 화폭으로 말하는 작가. 점이 모여 그 속에 표현된 점 하나하나가 생명의 잉태와 각개의 인간, 지구촌, 대우주를 표현한 태허 손외경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많은 질문과 해답을 인생에서 찾아내다. 생명 탄생의 시작, 그 순수한 사랑으로 인생의 번뇌를 벗어나길 기도하는 작가의 그 열정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태허 손외경 작가 작품은 루브르 박물관 주관 Salon des artistes Independants a Cannes (GRAND PALAIS) 프랑스 국립 살롱전 금메달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많은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국립예술살롱전(Salon SNBA)에서 입선해 5일간 파리 루브르 박물관 카루젤 루브르 홀에서 초대전시를 했다. 또한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그랑팔레(Grand-Palais)는 1900년 세계 최초 파리 만국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은 미술관으로 그랑팔레에서 진행되는 앙데팡당전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이다. 프랑스인의 자부심을 상징하기도 하는 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이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을 비롯해 ‘김정택 70특별 기획전’ 개최가 오는 7월 7일(수) 개막하여 13일(화)까지 종로구 소재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관에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김정택 이사장, 신예작가들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은 성취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일정은 7월 8일 오픈식에 이어 7월 12일 공모전 시상식 일정이 잡혀있다. 초대전은 7월 8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이번 대전은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의 순서로 한꺼번에 치러져 작품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미술대전’ 주관한 김정택 이사장은 ‘70특별 기획전’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총 70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작품들과 특히 중국문자추상화 작품, 두오, 우임금, 관제시죽, 위왕조조, 제갈량, 왕양, 진수란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으로 눈길이 간다. 국제미술대전에 공모전에 입상한 국내 100여 명과 외국인 공모 23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초대전에 참여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화:
▲한국축제포럼, 4대 회장에 안남일 교수(고려대 문화스포츠대학 문화콘텐츠학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국축제포럼은 26일 총회를 열고 4대 회장에 안남일 교수를 선출했다. 안 교수는 고려대 문화스포츠대학 문화창의학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한국축제포럼 학술분과위원장과 2·3대 회장을 역임했다. 안 회장은 “한국축제포럼이 대한민국 축제 대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대외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말했다. 안 회장은 3년간 회무를 맡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한중 문화 교류의 해 기념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의정부시 초대전이 17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정무공사, 권시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김정겸 의정부시의원(한중도시우호협회 경기북부회장),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 조광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한중도시우호협회 자문위원장), 서강옥 한중도시우호협회 경제부회장, 김미곤 서울산악연맹 부회장(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탤런트 정은수씨, 리호국 길림신문 한국지사 고문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등이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의정부시 초대전을 통해 한중우호가 더욱 굳건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중 교류에 앞장서는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이 한중 양국의 우호와 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팡쿤 공사는 축사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을 통해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시인문콘텐츠연구 전문단체인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은 ‘김중업과 김수근, 현대건축 1세대 궤적을 쫓아서’란 답사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서울시건축문화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종단별 서울의 첫 종교건축물’에 대한 답사에 이은 두 번째 기획답사다. ▲김중업의 건국대도서관(현 언어교육원), 서강대 본관, 태양의 집, 평화의 문, 서산부인과, 김수근은 힐탑바(현 워커힐 피자힐), 자유센터와 부속건물, 공간사옥, 아르코미술관이 대상이다. 김중업과 김수근은 현대 건축계 1세대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답사는 이들이 남긴 건축유산과 주변 특색 있는 근현대 건축물에 대해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기록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울의 현대건축 발전과정을 시민사회와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중업과 김수근은 해방 후 현대건축 1세대로 활동하면서 각자 개성 있는 색채로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 건축역사는 일제 식민지, 해방, 한국전쟁, 고도성장기 등 시대적 격변기를 거치면서 변화와 혼란을 겪었다. 이러한 변곡점은 건축을 단순 구조적 측
이달 15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이정권 감독/위원장)가 전통문화의 상징인 동대문구의 전통을 이어받아 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청년·일반인들의 꿈과 건강한 영상문화를 정착하고 영화 동호인들에게 소통과 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및 동대문구청 후원으로 “2021년 제2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 영화제”를 오는 10월09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는 서울 25개 구 중 유일하게 동대문구에 지부를 설립, 영화인들이 모여 “영화에 꿈이 있는 후배들 양성을 위해 만든 단체”로 영화산업에 뜻 있는 사람들이 젊고 패기 넘치는 새로운 신인 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정권 감독은 이번 영화제 공모전은 1인 미디어 산업 발전으로 소재와 장르는 가리지 않을것이며 단편영화에 맞는 참신하고 새로운 창작작품과 아이디어로 도전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며 단편영화다운 탄탄한 작품을 선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응모방법 ▲공모기간 : 2021년 7월 15일 ~ 8월 31일 ▲신청서(이름/생년월일/연락번호/주소/응모부문/작품 줄거리/스탭 및 배역) 자유자재로 작성 ▲심사용 : USB로 제출(30분 이내 작품, 드라마, 다큐, MV) ▲접수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BS국악관현악단이 실록의 계절 6월에도 해설이 있는 무료 공연인 ‘시청자 감사음악회’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2월 <함께, Go>, 3월 <두근두근, 두드림>, 4월 <라이징스타, 국악대경연 특별연주회>, 5월 <혼자라도 괜찮아>에 이은 <국악 어벤져스>!! 국악 관현악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악 파트별 드림팀이 출연하여 악기별 대표곡을 선곡, 격조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현대 대금 정악의 선구자인 녹성(綠星) 김성진(金星振) 선생의 고매한 인품과 대나무에 깃든 예술혼을 표현한 대금 3중주 ‘죽혼’을 시작으로 거문고 3중주 ‘초량’, 저음 해금을 위한 독주곡 ‘초량’, 현악 5중주에 버금가는 아쟁 5중주 ‘현성신화’에 이어 엔딩곡 피리협주곡 ‘1번’을 감상하실 수 있다. ▲출처 동네방네 뉴스 더불어 국악 신예이면서 향후 국악계를 이끌어나갈 어벤져스, 소리꾼 하윤주가 출연하여 2018 KBS국악대상 가악상에 빛나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된다. 우시조 ‘나비야 청산가자’와 정가의 음색에 어울리도록 새롭게 해석한 ‘사철가’를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동석 작가는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석과불식(碩果不食)" - 숲을 꿈 꾸다 라는 주제로 제22회 개인전을 G&J 갤러리,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진행한다. 그는 수차례 개인전에서 어머니의 땅, 길, 씨앗 등의 주제를 선보여 왔으며, 일관된 주제의식과 다양한 변주의 조형성이 돋보인 작품을 창작해 왔다. 이번 전시는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의 작품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어 작품세계의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종전의 회화 또는 조각적 회화와 함께 설치작품이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전시에서 집중되는 설치작품에는 그동안 작가가 추구한 철학과 조형의지가 함축되어 있다. 수백 개의 복숭아 씨앗을 오브제로 제작한 설치작품 및 평면회화 40여점을 선보이며, 작은 씨알 하나하나의 고귀한 생명들이 거대한 숲을 형성해가기를 갈망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작가가 추구했던 철학과 조형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김이천 미술평론가는 “ 김동석 작가의 씨앗 작업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이타적 문화의 갈망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시각화 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이번 김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박수복 화백의 미국 글로벌 이베이 런칭 특별 초대전이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5월 5일에 열렸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길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2층 전관에서 2021 박수복 화백의 미국 글로벌 이베이 작품을 비롯한 신작 150점을 일반인에게 전시 공개했다. 이번 특별전의 첫 날인 5일 오후 3시에는 가수 아웃사이더와 퍼포먼스 협연으로 오픈식을 열었다. 이번 특별전은 3년간 서산 해인미술관에서 작업한 작품의 모티브를 보여주는 전시회로, '신고전표현주의'기법으로 새로운 미술사조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한편, 박 화백은 고 배동신 화백 이후 2년 만인 2019년 국내 작가 가운데 4번째로 미술품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작품을 등록했으며, 그의 작품은 이베이 LUCAS아트스토어에 200억 규모로 런칭되어 세계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까지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도시인문콘텐츠·디지털 헤리티지 아카이빙 전문단체인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물길 따라 점·선·면으로 잇는 서울 역사’란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문화지평은 30일 청계천을 이루는 서울의 주요 5대 물길에 대한 답사와 각종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 대상은 백운동천을 비롯해 삼청동천, 흥덕동천, 창동천, 남소문동천 등 5개 지류의 발원지부터 청계천에 합수되는 지점까지다. 물길을 따라 복개된 땅위와 주변에 형성된 조선시대와 근현대 역사문화자원, 공간·자연유산, 산업관광유산 등 ‘점·선·면’으로 이뤄진 공간을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답사한다. 이를 통해 서울이라는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관심, 관광자원의 개발과 활용에 대한 시민사회 의식을 증진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점·선·면’은 그동안 답사 탐방이 특정 스팟 위주의 점적이었다면 물길을 통해 선으로 이어진 역사자원에 대한 ‘지식의 면적’을 넓히는 한편 공간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인식의 방법을 확대시키는 차원이란 의미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텍스트(사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대전노회(노회장 전찬주 목사)는 지난 4월 24일(토) 대전시 중구 유천동 소재 새믿음교회에서 총회장 현 베드로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평화 강도사와 김세근 강도사에게 목사안수 임직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바이러스감염균(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최소의 인원만 참여했으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손소독과 발열체크 및 명단 작성을 준수하며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를 비롯해 목사안수 위원과 최소의 가족이 참석해 조촐하게 감사예배를 드렸다. 목사 안수식에 앞서 안수위원 김미리 목사(노회서기, 팔복교회)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열고 부노회장 이종현 목사의 기도 후 대전노회 노회장 전찬주 목사는 빌립보서 2장 본문으로 ‘이 마음을 품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찬주 목사는 설교에서 “목사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라며 “저사람이 교회다니는 사람 맞아? 라는 소리보다 ‘역시 목사님이셨군요’ 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적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도 내면의 마음이 변해야한다”라며 “어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배우·MC·가수·봉사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안정훈이 지난 20일 ’42.195‘ 앨범을 발표했다. 3집 앨범 ’42.195‘ 신곡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이 싹트기를 기대한다. 특히 주부님들과 부모님 세대분들에게 마라톤 같이 길고 긴 세월을 가족들을 돌보며 모진 고생 참아 내주어서 고맙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가장으로서의 듬직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사랑! 마음! 다짐! 노래이기에 여성들에게 간직되는 42.195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정훈은 1991년 1집 남아고독, 1992년 2집 안정훈 Vol.2을 발표했으며, 3집 ’42.195‘는 작사 김낙관·박태일 작곡·프로듀서는 김태규(빅보스)가 참여했다. 그는 90년대에 최고의 스타는 MC·진행을 맡아야 스타로 인정받던 시절에 KBS《젊음의 행진》 BBS《젊음을 위하여》 EBS《나눔 0700》 KBS2《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10살 때였던 1978년에 KBS1《문예극장》에서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탄탄하게 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솔직하다. 하려면 확실히 될 때까지!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열정이 넘치고 배우에 대한 욕심·갈증·노력파, 끼는 기본, 의리의 부산 여자라고 소개하는 배우 홍지안은 남다르다. 그녀의 지나온 삶! 배우로서 성공 여부는 독자들의 응원과 배우 자신만이 알뿐이다. 그녀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본 기자가 우연한 기회에 시상식에 취재가 있어 테이블 찾아 앉은 곳, 옆 좌석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에 뭔지 모르게 끌린다. 인터뷰를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에 모델이세요! 묻자! 모델도 하고 배우도 하고 있어요. 라고 하여 인연 된 이 사람 배우 겸 모델 홍지안이다. 그녀에게 혹시! 키가~ 친오빠는 195cm인데요. 오빠를 볼 때마다 180cm가 넘으면 절대! 두려워했다고 한다. 걱정인지 덕분인지 거기까지는 아니고 178cm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마음속엔 언제나 배우를 갈망하는 듯하다. 배우라는 꿈을 갖은 시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극배우라는 직업에 빠져든 것 같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담임 선생님께서 꿈을 묻는다면 반 친구들 30%는 댄스·가수·배우를 이야기할 정도였다. 그때는 스타라는 환상이 보일 정도로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