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박수복 화백의 미국 글로벌 이베이 런칭 특별 초대전이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5월 5일에 열렸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길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2층 전관에서 2021 박수복 화백의 미국 글로벌
이베이 작품을 비롯한 신작 150점을 일반인에게 전시 공개했다.
이번 특별전의 첫 날인 5일 오후 3시에는 가수 아웃사이더와 퍼포먼스 협연으로 오픈식을 열었다.
이번 특별전은 3년간 서산 해인미술관에서 작업한 작품의 모티브를 보여주는 전시회로, '신고전표현주의'기법으로 새로운 미술사조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한편, 박 화백은 고 배동신 화백 이후 2년 만인 2019년 국내 작가 가운데 4번째로 미술품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작품을 등록했으며, 그의 작품은 이베이 LUCAS아트스토어에 200억 규모로 런칭되어 세계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