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2020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하 ‘ICF 2020’)’의 하이라트인 제1회 IMCF 시상식 열렸다. ICF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약 10여 개국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각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가 각분야의 전문크리에이터 각부문별 수상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 되었다. 수상자는 ▲E-Sports·Entertainer 부문에 네덜란드의 Biemans Dian Johanna Lamberta ▲Beauty 부문에 태국의 PETSUK MISS VETAKA ▲Fashion 부문에 베트남의 HOANG THI HANH ▲CF 부문에 말레이시아의 JAYARUBINI SAMBANTHAN MUTHALIYAR ▲Announcer 부문에 인도네시아의 REVINDIA CARINA SARONI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Model 부문에 루마니아의 ELIZA ANCAU ▲Actress 부문에 인도의 STEFY PATEL ▲Rookie WangHong 부문에 한국의 차민정 ▲MICE 부문에 중국의 TAN QIAOIN(Emma Tam) ▲Nes Trend 부문에 한국의 박기영 ▲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 부천을 만들어갈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2기’는 소통에 중점을 둔 아동 대상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아동 권리를 알아가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정책을 제안한다. 프로그램은 재단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한다. 아동 위원으로 선정되면 여름 캠프 참여, 아동 포럼 개최, 지역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우수 활동 아동에게는 ‘우수 위원’ 수료증도 수여한다. 활동 기간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아동(해당 나이의 미 재학 아동 포함) 중,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시 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bcfcc@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문화도시사업부(032-320-6354)로 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촌미술관과 다산미술관, 남포미술관이, 농협중앙회가 후원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농촌 지역사회 기여 박물관·미술관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를 통해 농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이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농촌 지역에 있는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지역주민 대상 전시·교육·행사 개최 실적과 참여도, 독창성과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19개 응모기관 중 최종 3개관을 선정했다. 문체부 장관상을 받은 행촌미술관(관장 이승미)은 전남 해남종합병원 내 유휴 공간과 섬 지역의 폐교, 지역의 유휴 골프연습장을 각각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마도작업실), ‘수윤아트스페이스’ 등으로 재생해 연간 10회 이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저작권 분쟁의 신속하고 효율적 해결을 위한 직권조정결정의 도입과 저작권 허위 등록에 대한 직권말소 근거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1월 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행 「저작권법」상의 분쟁조정제도 아래에서는 당사자 일방이 동의하지 않으면 조정이 성립되지 않아 소송이 유일한 분쟁해결 방안이었고 이에 따라 경미한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도 형사고소와 합의금 종용이 남발되는 폐해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 조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입된 것이 ‘직권조정’인데, 분쟁조정 예정가액이 1천만 원 미만인 경우나 어느 한쪽 당사자가 합리적인 이유 없이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조정부가 제시한 조정안을 거부하는 경우 조정부 직권으로 조정을 성립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은 등록하지 않더라도 권리가 인정되는 무방식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 심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정당한 권한이 없거나 저작권을 인정받기 위한 어려운 것도 저작권 등록이 되어 시장에서 혼란을 초래한 경우가 있었다
데일리연합 주기범기자= 구세군남서울지방(지방장관 부정령 안건식)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5일(수) 오전 10시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진행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 매년 추석 명절과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나누며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설 명절에는 국민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보내주신 자선냄비 성금과 전 금융권이 함께 모은 기금으로 준비되어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건식 구세군남서울지방장관은 "설 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앞두고,"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구세군의 사랑 나눔을 통해서,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어,행복한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며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때에,이렇게라도 우리들의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사랑나눔 구호키트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4가지의 식품류를 넣어 제작, 박스 당 3만원 정도로 전국에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8천 4백 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며, 경기지역에 해당하는 구세군남서울지방에서는 총 3천 6백만원 상당의 1천 2백
[데일리연합뉴스=방준희 기자]M-1 글로벌 코리아 김장준 회장은 2월 1일 토요일, 수원 컨벤션홀 특설 링에서 'M-1 글로벌 코리아 챌린지 in 수원'대회가 열린다 고 밝혔다. 'M-1 챌린지 인 코리아 2020'는 한국과 러시아 10인의 전면 대결, 부제 '별들의 전쟁(스타워즈)'으로 시합 체급은 여성 페더급,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 웰터급, 슈퍼 헤비급 등 총 10경기가 진행된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셜 게스트 북미 종합 격투대회 벨라토르에서 활약하는 '60억 분의 1' 에밀리아넨코 표도르가 한국에 방문 국내 격투 마니아들과 함께 팬미팅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한러 문화예술교류와 더블어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에 루느아르아보담로이정(엔터스타미디어그룹 대표) 작가 와 글로리아준희(포토버스 대표)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루느아르 로이정 작가 와 글로리아 준희 아티스트는 사진, 영상 콘텐츠를 통해 대중이 인정하는 스타들의 열정과 무도에 관한 스포츠 정신, 더블어 나라별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장르의 콘텐츠 계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5일(현지 시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에게 좋은 연출로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수성을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박 장관은 “미국의 주요 영화상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우리 콘텐츠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이번 영화상 수상은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인 미국에서 이룬 성과라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국 영화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또 하나의 쾌거”라며, “봉준호 감독님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작품들로 세계인에게 널리 사랑받고 우리 영화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연합뉴스=로이정기자]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아닌 이젠 뮤지컬 뮤지컬배우 황성재가 뮤지컬 지저스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당당히 배역을 따내며 홀로서기 에 나섰다.황성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휴학중 뮤지컬 쏘왓?,라비앙로즈에 출연 한 바 있다. 뮤지컬 지저스는 베이비복스 간미연,타히티 안소현 등이 참여하며 2020년 소극장 뮤지컬 오픈 예정작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중 하나이다.특히 연극보잉 의 손남목연출.록키호러쇼의 채현원 안무감독,미아파밀리아 의 엄다해 음악감독등 스텝진의 면모도 화려하다.신약성서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황성재는 “제가 사랑하는 뮤지컬을 2020년 시작과 동시에 공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최선을 다해서 뮤지컬 배우 황성재 라 표현 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성재가 박해미 배우의 아들이란 사실을 합격후 연습하면서 알게되었다,어린나이에 춤,보컬 어느것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서 나눔행사 [2019대한민국 성탄 마켓 서울광장행사 인도네시아 상공회의호 한국협력의회 성탄마켓행사 사진=인도네시아 한국협의회]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CTS기독교 TV 공동주최로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 에코 페어 캠페인과 비채나세계문화포럼 협약식 등 이번 행사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1000켤례의 장갑과 모자 100여점 등 500만원 상당의 방한 물품을 모아 (사)행복일자리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이광연 회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물품 기증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 참여하여 방한용품과 안경테 등을 판매 했으며 행사 판매 수익금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한국 내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인권문제 해결과 양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월 20일(금)에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경주시로 선정했다. 한·중·일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데 합의하고,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씩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각각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 2014년에는 한국 광주,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 ▲ 2015년에는 한국 청주,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 ▲ 2016년에는 한국 제주도, 중국 닝보, 일본 나라, ▲ 2017년에는 한국 대구, 중국 창사, 일본 교토, ▲ 2018년에는 한국 부산, 중국 하얼빈, 일본 가나자와, ▲ 2019년에는 한국 인천, 중국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56개 기업을 제1차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 문체부는 고용 친화성과 지역 친밀도가 높은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올해 처음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94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6개 기업이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요건을 갖춘 기업 중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활동으로 사회적기업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판단해 지정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제1차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살펴보면 ▲ 신진작가를 후원하고 창의적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기업, ▲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서비스를 기획&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세종시 소재 대통령기록관에서 「대통령의 미술품 – 세계의 회화와 공예」를 주제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해외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세계 33개국 대표작가의 미술작품 원본을 공개하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기획전시는 24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품은 세계의 자연풍경․일상풍속․도시건축․공예문화 등 4개의 주제별로 10점씩 총 40점이다. 각 나라별 대표작가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세계의 미술명품전’이라 할 수 있다. 전시작품을 살펴보면 먼저 도시건축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부부작가 크리스토와 잔 클로드의 ‘포장된 국회의사당’이 있다. 이 부부는 1995년 실제로 독일 제국주의의 상징인 국회의사당을 천으로 감싸는 대지미술(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아닌 야외에서 작업하는 미술양식)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기록관에 있는 작품은 작가가 직접 포장된 국회의사당을 스케치한 판화와 포장에 쓰였던 천을 함께 담은 콜라주 작품이다. 독일의 국회의사당은 1990년 독일통일 직후 동서독이 만난 첫번째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 사단법인 어린이나라 송만섭 이사장과 진영R&S 대표는 지난 13일 광진구 소재 어린이나라 지역센터에서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전달식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사)어린이나라는 11년 전 사람을 살리고 일꾼을 키우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여 최근에 사단법인을 설립한 어린이나라는 매년 4월과 10월에 바자회, 5월 경로잔치, 12월의 경로잔치와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야호밴드, 부모님 마음소리맘밴드, 부모님과 청소년들의 연합 밴드인 마음소리밴드를 통해 세대간의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수준급 연주로 지역 행사 등에 초대되고 있으며, 가야금 병창예술단은 전통문화를 알리며, 예술단을 통해 국악인을 꿈꾸고 있는 초등, 중등, 고등부분 전국대회에서 대상수상하기도 했다. 송만섭 이사장은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첫 공개 배분사업을 진행한 곳이 진영R&S의 “보미라인 원적외선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것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어린이나라는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
프로필 사진을 매개체로 일반 대중에게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및 목표의식을 심어주겠다는 목적을 가진 "쏠라가 간다" 프로젝트가 2020년부터 시작된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피트니스 및 보디빌딩 대회의 메인 작가로 활약해온 사진작가 이재호(SOLARTAN)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이재호작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스타, 체전 보디빌딩, YMCA, 격투기 타스, KI스포츠 페스티벌, ICN, 미스터 경남, 미스터 창원 지역 대회 및 IFBB 부산 리저널, 뷰티 대회, 김준호 클래식, 라스베가스 올림피아 미디어, 올림피아 차이나, IFBB 뉴욕 등 50여개 대회 활동을 통해 각종피트니스 및 보디빌딩대회에서 약 45,000명을 찍은 베테랑 바디프로필 작가로, 개인 화보 찰영만 1,500회 이상 진행한 전문 사진작가인만큼 운동인들에게는 야외찰영 및 역광촬영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이기도 했다. 이재호 작가는 "평범한 개인 및 단체의 남다른 개성을 살릴수있는 색다른 프로필 및 영상촬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전문 프로
중국을 방문중인 세계문화연맹(총재 이성부, 이사장 조호대)과 LBN 불교방송(대표 김양진)이 북경환발해여유연맹(대표 오연림) 관계자와 함께 오늘(12월 12일) 남경옥연천박물관(南京钰缘泉博物館)과 따바오안사원(大報思寺遺址景區)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남경옥연천박물관은 난경성벽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3대에 걸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난경성벽 주변의 문화재 관련 업체들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곳에서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중국 문화재의 회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박물관장의 설명에 대해 한중 문화 교류 행사가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보유 문화재와 연관된 콘텐츠의 개발 및 다양한 형태의 교류행사를 제안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2020년 5월 개최 예정인 LBN 아시아 불교 문화 교류 포럼의 부대행사 형태로의 참가 및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에 남경옥연천박물관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계된 다양한 업체들과 한국 업체간 B2B 미팅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방문단은 이어 방문한 타바오안사원에서 발굴유적지 및 보수중인 사찰탑을 관광지로 활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