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공조 끝에 ‘만국전도(萬國全圖, 보물 제1008호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 중 주요 유물)’ 1점과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류 필사본(筆寫本) 116책, 전(傳)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崇禮門) 목판」 2점, 「후적벽부(後赤壁賦) 목판」 4점 등 도난문화재 총 123점을 회수하였다. 만국전도와 전적류 116책은 1993년 9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문화재 사범(事犯)들은 이를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과 자택에 은닉‧보관하고 있었다가 이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 의해 검거, 25년 만에 회수되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만국전도가 도난당한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실을 알면서도 취득하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낀 나머지 경매업자를 통해 처분·유통하려 하였다. 이번에 회수된 ‘만국전도’는 크기가 가로 133㎝, 세로 71.5㎝로, 1989년 8월에 보물 제1008호로 지정된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의 유물 중 1점이다. 해당 문화재는 조선 중기의 문신 여필 박정설(汝弼 朴廷薛, 16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새만금개발청은 8월 15일(목)〜18일(일)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새만금 노마드(NOMAD: 유목민) 페스티벌」 참가를 위한 사전 예약을 6월 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예약은 총 600개 면의 야영장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당일 방문객으로 축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A타입(야영장만 제공) 5만 원, B타입(야영장, 4인용 임대 텐트 제공) 10만 원, 카라반 타입 6만 원이며, 참가비 중 2만 원은 노마드 쿠폰으로 돌려받아 축제장 내 장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노마드 페스티벌은 새만금개발청이 기획한 캠핑형 축제로, 새만금을 국제 문화예술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목민의 삶을 모티브(동기)로 기획했다. 지난 2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2019년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 특별상 부문에서 ‘축제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8월 징검다리 연휴를 겨냥해 작년보다 하루 더 늘어난 4일간의 일정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해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안충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미래 도시
황학수 국회헌정회 사무총장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국민사회복지협회(NFSWA), 한중자유무역상무위원회, ㈜글로벌밴드, ㈜탄메이가 주관으로 “NFSWA 중국진출포럼’을 2019년 5월 28일에 개최하였다.대한민국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당초 200여명의 정원이었으나 현장에서 추가로 등록하고 참석하는 인원으로 인해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진출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하였다. 이는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되어 있던 한류에 대한 중국측의 보복조치가 풀리며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국내 관광객이 확대된 점과 중국의 통신판매법이 바뀌며 ‘콰징’제도가 활성화되어 한국산 제품의 해외 역직구 쇼핑이 점차 늘고 있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번 포럼은 이러한 현재의 중국교역 상황을 반영하여 중국시장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자리로 홍보 및 판매, 물류까지 원스톱으로 중국을 진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교육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1강은 KOTRA 전 임직원 모임인 GBRC글로벌비지니스연구센터의 부원장인 김상철 박사가 “중국시장동향&rdquo
2019년 5월 27일 오전 부산시청,위해시정부 주관으로 부산경제진흥원, 한두의서전자상무그룹 등이 공동 지원한 2019 중한(위해)전자상거래 혁신창업기업 로드쇼 부산결승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전기 예선과 초반 라운드를 거친 층별 선발로 가구,배달,판매관리,여행맞춤,패션리스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선수 10명이 이들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경기 무대에 올라서 2019 중한(위해)전자상거래 혁신창업기업 로드쇼 결승전 입장권을 경쟁했다. 부산경기진흥원 박기식원장 축사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한중 양국 전문가 5명이 비즈니스 모델, 회사 전략, 시장 분석, 경영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참가 프로젝트를 엄격히 심사해 한국 스타트업의 열정과 풍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10진3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중 양국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가구 비즈니스 앱 CCUBO’, ‘gpoon 맞춤형 여행서비스 플랫폼’, ‘동대문왕홍 3D 콘텐츠 이미지 전환 서비스 플랫폼’이 8월28일 위해 경승전 입장권을 받았다. 아는 바로는 이번 부산경승전은 중한 공동으로 개최한 전자상거래 혁신창업 시리즈 행사
2019년 5월 27일 오전 부산시청과 위해시정부 주관으로 부산경제진흥원, 한두의서전자상무그룹 등이 공동 지원한 2019중한(위해)전자상거래 혁신창업기업 로드쇼 부산결승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전반기 예선과 초반 라운드를 거쳐 선발된 가구, 배달, 판매관리, 여행맞춤, 패션리스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10개팀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심사위원들 앞에서 설명을 하고 심사를 받았다.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이 인사말에서 한중 양국 전문가 5명이 비즈니스 모델, 회사 전략, 시장 분석, 경영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참가 프로젝트를 엄격히 심사하도록 당부하였고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그들의 열정과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팀 중 단 3개팀만을 선발하는 치열한 경쟁 끝에 한중 양국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가구비즈니스 앱 CCUBO’, ‘gpoon 맞춤형 여행서비스 플랫폼’, ‘동대문왕홍3D콘텐츠 이미지 전환서비스 플랫폼’이 2019년 8월28일 중국 위해에서 개최되는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번 부산결승전은 중한공동으로 개최한 전자상거래혁신창업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6월 1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중국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 예술단(단장 동옥선(董玉善))을 초청하여 「고향의 노래–향음(鄕音)」 공연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공연은 우리 한민족의 전통과 무형문화재 계승을 위하여 활발한 전승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연길시 소속 조선족 예술단이 무대에 선다. 예술단은 그동안 머나먼 타국 땅에서 부르던 고향의 노래, 향음(響音)을 이곳 한국 땅에서 들려주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 무대를 찾는다.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 예술단은 1981년 중국 연변(길림성 연길시)에서 설립된 종합예술단체로, 현재 이 지역의 성급(省級), 주급(州級)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다양한 조선족 문화유산 종목들을 공연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내용은 ▲ 세월의 발자국을 화려한 춤사위로 표현한 ‘학춤, 물동이춤, 단풍, 부채춤’, ▲ 고향마을의 정경(情景)과 기쁨의 마음을 담은 노래 ‘아름다운 나라, 향수, 내가 사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 최대 국제영화제의 하나인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칸에서 우리 영화와 감독이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지만 최고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5월 26일(일), 수상 직후 봉준호 감독과의 직접 통화에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이번 황금종려상 수상은 봉준호 감독 개인을 넘어 한국영화,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축하를 전하고 기쁨을 나눴다. 아울러, 박양우 장관은 “올해는 한국영화가 태동한지 100년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한국영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창작에서부터 제작, 유통, 상영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의 종합적 관점에서 체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올해는 한국영화 100년이 되는 해로 영화진흥위원회에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위원회’를 구성해 한국영화 학술·출판·연구 및 복원 등 다양한 사업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과 27일~6월 2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2211개 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다.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본다. 자료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2019 한중(위해)이커머스 혁신창업기업 로드쇼는 5월부터 전면적으로 가동되어 있으며 이번 대회는 “경기로 상업을 촉진한다”는 원칙에 따라 한중 양사간 이커머스 업계를 대상으로 우수 기업을 선발하여 육성하고 한중 기업 협력의 가교를 만들고 양국 이커모스 상권의 번창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이번 로드쇼는 산둥성 상무청, 위해시정부 주최로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 부산시청, 인천시청 ,부산시진흥원 등이 협조로 개최하는 것을 알려졌다. 이번 로드쇼는 디지털 경제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에 초점을 맞춰 이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패턴, 새로운 업계 형태 등 다양한 혁신을 위해 선보이는 무대를 제공한다. 이번 로드쇼는 국내외 언론의 공동 지원을 받아 선정 기업이 직접 미디어 유량권을 따내는 것과 다름없다. 또한 이번 로드쇼는 부산광역시, 중국 위해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구역 준결승을 설정하고 최종 8개 우수 프로젝트를 선발하여 경승정에 진출할 것이다. 한국 첫 준결승은 5월 27일 부산에서 먼저 시작되며,부산시청, 위해시정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할 것이다. 이번 로드쇼는 한중 유명 창업투자를 초청하여 창업기업에게 유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IT VIEW] 2019.5.23.(목) 주아세안 우리 대표부는 주아세안미국대표부와 공동주관으로 「對아세안 5세대 이동통신(5G) 역량강화 워크숍」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2월 개최된 한‧미 외교당국 간 차관급 협의체인「제3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시 동남아 지역에서의 경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서 추진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5세대 이동통신(5G)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틀’을 주제로,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여 아세안 국가들의 원활한 5G 시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우리측 참석자는 세계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의 앞선 기술력을 적극 홍보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이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의 특징, 정책 및 규제 환경의 변화, 주파수 정책, 산업적 잠재력 등 다양한 분야를 논의할 수 있는 유용한 계기였다고 평가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IT VIEW]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월 22일, 23일 이틀간 개최되는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OECD Ministerial Council Meeting, MCM)에 참석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며, 이번 회의에는 36개 회원국 고위급 인사와 유엔, 유네스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 변혁 활용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은 국제기구에서 최초로 수립된 인공지능 권고안으로서, 2019 각료이사회의 대표적 성과물로 평가되며 공식 서명 행사를 통해 채택되었다.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의 잠재력 실현을 위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향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국제적 협력의 주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그 성과를 치하하였다.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도 이번 권고안 채택을 적극 지지하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IT VIEW]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의결하였다.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통신서비스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의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이용자 규모와 민원발생비율 등을 고려하여 이동전화 등 6개 서비스분야, 총 32개 사업자(중복 제외 2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통신역무의 경우 이동전화 등 4개 분야, 총 22개 사업자(중복 제외 15개사)를 평가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 사업자에 대하여 노령층‧장애인‧청소년 등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개선 정도, 통신장애 피해보상 등 이용자 피해구제 기준 및 절차에 대하여 중점 평가한다. 부가통신역무의 경우 이용자 규모가 지속 증가 추세에 있고 무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료 서비스가 연계‧제공되고 있는 반면, 민원처리 절차, 중요사항 설명 등이 불명확하여 이용자 보호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언론, 소비자단체 등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작년 포털‧앱마켓에 한해 실시하던 평가를 전
제1회 세계노동자가요제가 오는 6월 29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은빛희망협회가 공동주최하며,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노사발전재단,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한국신화신문, 중한문산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세계노동자가요제는 국내외 노동자 누구나 참여하여 노래 경연을 통해 나라마다 다른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기업체와 노동자 간의 화합을 통하여 상생의 본보기를 만들어 보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행사의 내용은 일반적인 가요제 형태를 탈피하여 내외국인 노동자들의 자율적 참가를 유도하고, 참가자 모두가 색다른 체험의 무대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노동자는 물론, 외국인 노동자와 해외근로 노동자들 까지도 참여하는 글로벌 노동자가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하며,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생도 참여 가능 중창의 경우는 사업주를 포함한 단체팀(5인 이내)도 참가할 수 있다. 단, 기성 가수나 공무원은 참가할 수 없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이며, 예심은 6월 1일과 8일 중 본인이 원하는 날 치르게 되며, 2
걸그룹 ‘라임소다’ 멤버 겸 배우 김혜림이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에 조연 유빈역할로 B1A4 공찬과 호흡 맞춘다, 고 소속사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에서 밝혔다.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에서 혜지의 절친으로 출연하여 극중 취중 연기를 위해 평소 싫어하던 술을 마시며 연습을 했다는 후담도 있다. 최근 김혜림은 웹드라마 ‘청연’에서 주인공으로도 활약 중이며,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를 통해 배우의 길로 한 발자국 더 다가간다고 한다. 걸그룹 ‘라임소다’ 메인 보컬도 맡고 있는 김혜림은 싱글 앨범 3집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조만간 가수로서의 멋진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했다. 데뷔 초에는 상큼 발랄의 여동생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컴백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하는 신인이지만 포부와 자신감은 이미 대한민국 최고다. 김혜림 나승지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
걸그룹 라임소다 멤버 나승지의 소속사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나승지는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 (제작 렛스튜디오)에 출연하여 깨알 케미를 선보인다고 했다.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는 여행을 통해 만난 남녀 청춘들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극중 나승지는 주인공들과 동창 역할을 맡았으며 비록 단역이지만 소금과 같은 연기로 흥미를 더했으며,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나승지는 외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큰 야망이 있다. 전하며, 웹드라마 ‘청연’과 걸그룹 라임소다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걸그룹 라임소다는 최근 녹음을 마친 싱글 3집은 또 다른 모습으로 조만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김혜림 나승지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지원으로 ‘렛필름’ 유튜브를 비롯 V LIVE, 네이버 TV채널 등을 통해 오는 29일 오후 8시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토요일 방영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