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4.11일(목) 산업단지 內 제조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선도할 스마트산업 산학연네트워크 14개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금번에 새로 만들어진 14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입주기업 200개사를 포함, 총 340개의 산‧학‧연이 참여하였다. 분야별로는 자동차부품 4개, 전기‧전자 3개, 기계 2개, 뿌리산업 2개, 정밀화학 2개, 조선 1개가 구축되었고,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과 반월시화 국가산단(3개)에서 7개, 서울(서울디지털), 부산(녹산·신평), 충청(천안·아산), 전북(군산·익산), 강원(북평·문막·동화) 등 전국 주요 산단에 각 1개씩 구축되었다.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작년 12.13일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산업단지 내 ‘데이터·자원 초연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과제로 추진되었는 바, 제조 데이터,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잇따라 냈던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앨범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트랙리스트 새 앨범에는 리더 알엠(RM)의 솔로곡이자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먼저 소개된 '인트로: 페르소나'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에 인문학 요소를 넣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새 앨범은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 칼 구스타프 융의 이론을 쉽게 풀어낸 책 ‘융의 영혼의 지도’를 모티브로 한다. 부제인 페르소나는 책 5장에서 나오는 타자와의 관계에서 드러내거나 감추는 나의 모습을 의미한다. 전작의 메시지가 ‘자신을 사랑하라’였다면 새 앨범에서는 세계적인 스타와 평범한 청년 사이에서 고뇌하는 ‘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을 돕기 위해 피해를 입은 관광시설의 조속한 복구와 더불어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이번 산불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강원 지역의 관광숙박시설도 예약이 취소되는 등 관광객 감소 및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 따른 조치이다. 문체부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행사, 공동 연수회(워크숍) 등을 강원 산불피해 지역(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관련 사항을 소속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단체로 전파해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문체부 먼저 솔선수범해 오는 12~13일 개최 예정인 조직문화혁신 워크숍을 시작으로 체육주간 워크숍 등 부서별 행사 장소를 강원 지역으로 변경했다. 또한, 수학여행 등 강원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행사가 취소되지 않도록 시도 교육감에게도 협조를 당부하고,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에 강원 지역에서 진행되는 지역 대표프로그램과 29일 고성을 방문하는 특별프로그램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집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봄기운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4월을 맞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총 3회), 오후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즉조당 앞에서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는 궁궐의 인근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점심식사 시간에 형형색색 화려한 봄꽃이 만발한 고궁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첫날인 ▲ 12일은 2인조로 구성된 ‘어쿠스윗’이 달콤하고 따스한 감성으로 정오 음악회의 막을 연다. ▲ 19일은 실력파 음악가 ‘고갱’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가사로 관람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26일은 퓨전국악밴드 ‘억스(AUX)’의 세련되고 독창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음악회가 고궁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격높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촌진흥청은 8일부터 25일까지 18일간 농업과학관(전주시 덕진구, 본청 별관)에서 ‘전통 농기구로 보는 농업 과학의 비밀’을 주제로 특별 전시를 연다. 농촌진흥청이 소장한 농기구 50여점을 활용해 구성한 이번 전시는 △흙 속에 담긴 과학 △물의 신비한 역할 △바람에 숨겨진 비밀 △오늘날의 농기계 등 4개의 주제와 체험으로 짜여졌다. ‘흙 속에 담긴 과학’에서는 토양의 주요 성분, 영양 공급 원리, 농기구 사용으로 양질의 흙이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물의 신비한 역할’은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물의 역할과 물을 대고 모내기 하는 데 쓰이는 농기구를 보여준다. ‘바람에 숨겨진 비밀’은 날씨 변화에 따라 열매를 맺고 거두고 저장하는 데 필요한 농기구를 제시한다. ○ 아울러, 계절마다 달리 진행되는 농작업 순서와 농기구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고,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농기구가 오늘날의 농기계로 발전해 온 과정도 소개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정현이 교제 중이던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7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가수 백지영이 축가를 불렀다. 배우 손예진과 고소영, 성유리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이정현의 앞날을 축하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추진한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정밀발굴조사 중 해자 내부에서 ▲ 의례에 사용된 가장 이른 시기(最古)의 축소 모형(미니어처) 목재 배 1점, ▲ 4~5세기에 제작된 가장 온전한 형태의 실물 방패(防牌) 2점, ▲ 소규모 부대 지휘관 또는 군(郡)을 다스리는 지방관인 당주(幢主)와 곡물이 언급된 문서 목간 1점 등을 발굴하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축소 모형 목재 배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축소 모형 배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통나무배보다 발전된 형태로 실제 배와 같이 선수(뱃머리)와 선미(배꼬리)가 분명하게 표현된 준구조선(準構造船)으로 크기는 약40cm이다. 특히, 배의 형태를 정교하게 모방하고 공을 들여 만들었는데, 안팎에서 불에 그슬리거나 탄 흔적이 확인되었다. 다른 유적에서 출토된 배의 사례로 보아 이번에 출토된 유물도 의례용으로 추정된다. 배는 약 5년생의 잣나무류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제작 연대는 4세기에서 5세기 초(350~367년 또는 380~424년)로 산출된다. 축소 모형 배의 경우 일본에서는 약 500여 점이 출토되었고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에 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육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집중 점검한다. 봄철 나들이에 많이 이용되는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재생타이어 사용, 불법 구조변경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소화기·비상망치 비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무자격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속도제한 준수 및 휴식시간보장과 같은 근로시간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전세버스 대형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과 관련해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 음주운전 및 운행 중 휴대폰 사용 등 안전운행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등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을 전파할 계획이다. 운전자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켜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 중요성을 널리 알려 안전운전 실천의지도 독려할 예정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교통안전대책 등으로 교통사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법무부는 과밀수용으로 인한 관리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수용관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수용관리시스템」은 초정밀 위치확인 기술과 심장박동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된 손목 착용형 「스마트밴드」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수용자의 신체에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 등이 발견되면 즉시 관계자에게 알려주는 「통합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교도관이 직접 실시하고 있는 각종 점검과 순찰활동을 보완하고, 자살 및 심정지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교정사고를 예방하는 등 수용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수용관리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향후 2년 동안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개발 예정이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교정시설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수용자 감시에 집중되었던 교정의 역량을 수용자 교정교화에 집중시켜 재범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4월 4일(현지시각 기준) 포르투칼 포르토 대학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2019 ACM-ICPC World Finals, 이하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 서울대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1977년 미국컴퓨터협회(ACM) 컴퓨터 과학 컨퍼런스에서 처음 개최된 대회로, 매년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이다. 세계대회를 위해 ’18년 122개국 3,098개 대학 49,935명의 대학생이 지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135개 팀, 400명의 대학생들이 2019년 세계대회 결승전에 참가하여 5시간동안 경쟁을 벌였다. 한국대표팀은 2018년 11월에 진행된 ‘제18회 한국 대학생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통해 선발된 서울대팀과KAIST팀으로 구성되었다. 서울대팀(김동현, 신승원, 김현수, 코치 염헌영 교수)은 총 11개 문제 중 7문제를 해결하여 종합 7위로 은메달을 수여받았다. 함께 출전한 KAIST팀(구재현, 조민규, 박수찬, 부코치 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미숙이 출연이 내정됐던 드라마에 참여하지 않기로 해 그 이유에 이목이 쏠렸다. 일부 매체들은 이미숙이 과거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고 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 때문에 출연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진위 여부를 떠나 여론이 악화돼 이미숙이 상당한 심적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했다는 것. 이에 이미숙 소속사 측은 "하차가 아닌 최종 고사"라면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던 중 이견이 있어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일축했다. 앞서 이미숙은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녹화도 불참해, 제작진은 "하차가 아닌 스케줄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공개했다.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사운드와 네 멤버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화제다. 특히 장총을 쏘는 듯한 '일발 장전'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 리사는 "중독성 있는 안무"가 신곡 무대의 포인트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외 유명 안무가 네 명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안무로, 가장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오늘 새 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12일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던 용준형이 어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단체 채팅방의 멤버로 논란이 되면서, 응원보다는 차가운 시선이 쏟아졌다. 소속사 측은 "용준형이 가족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 속에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고 밝혔다. 또 "용준형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 생활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용준형은 동료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바 있다. 용준형은 처음엔 부인했었지만 증거가 나오면서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결국 "부도덕한 행동을 사과한다"며 소속됐던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100분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플렉스에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역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에는 구독자 10만 명부터 40만 명까지 보유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창작자 한나(역사), 쏘이(여행), 고탱&해리(일상), 에드머(음악), 박비단(지식) 등 5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상해, 항주, 중경 등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탐방한 뒤 각자의 채널 성격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문체부가 운영하고 있는 ‘정책기자단’과 위원회가 선발한 ‘100주년 서포터스’도 이번 사업에 동참했다. 역사 강사 출신 유튜브 제작자 한나가 진행하는 이야기 공연에서는 중국 탐방 영상, 탐방 뒷이야기와 일화 등을 엮어 임시정부 10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정부 탐방에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4일, 2019년도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최종 선정된 소프트웨어 연구실을 발표한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총 32개 연구실이 신청하여 4.5 :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희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4개 대학에서 총 7개 연구실이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스타랩은 5대 전략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도 10개, ’17년 6개, ’18년 6개 연구실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7개 연구실이 선정되어 총 29개 소프트웨어 스타랩이 운영되며, 공개소프트웨어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결과물의 활용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초‧원천 소프트웨어 기술 연구를 위한 최장 8년(4+4년)의 장기지원과 석‧박사 연구원 등 전체 참여인력 참여율을 50% 이상으로 의무화함으로써 원천기술 확보와 인력양성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소프트웨어 스타랩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를 도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