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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 12일 전세계에 동시 발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잇따라 냈던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앨범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트랙리스트



새 앨범에는 리더 알엠(RM)의 솔로곡이자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먼저 소개된 '인트로: 페르소나'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에 인문학 요소를 넣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새 앨범은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 칼 구스타프 융의 이론을 쉽게 풀어낸 책 ‘융의 영혼의 지도’를 모티브로 한다. 부제인 페르소나는 책 5장에서 나오는 타자와의 관계에서 드러내거나 감추는 나의 모습을 의미한다. 

전작의 메시지가 ‘자신을 사랑하라’였다면 새 앨범에서는 세계적인 스타와 평범한 청년 사이에서 고뇌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아 찾기다. 그들의 메시지가 이번에도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 앨범은 오는 12일 전세계에 동시 발매되며 신곡 무대는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나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선보인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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