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미숙이 고 장자연 문건과 자신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 "필요하다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소속사를 통해 "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며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침묵했던 데 대해서는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돼 가십성 이슈로만 비칠까 조심스러웠다"고 해명했다. 이미숙은 지난 2009년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하세요 스타포커스 편집팀입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열애를 공개한 가수 강남과 '빙상 스타' 이상화가 올해 결혼설이 불거져 진화에 나섰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서로의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했다"는 기사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시작됐다. 이에 양측은 "서로 부모에게 인사를 한 건 맞지만 상견례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냈다. 이어 "교제를 시작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의 여주인공 '브리 라슨'이 다음 달 우리나라 방문을 타진 중이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브리 라슨'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캡틴 마블'과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다음 달 개봉을 알려 비슷한 시기 내한이 점쳐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재청은 21일 열린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는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근거와 가야의 역사성에 대한 서술의 보완, 그리고 비교연구에 대한 재작성 필요성 등이 지적되었다. 다만, 제출된 등재신청서 초안이 형식면에서는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지적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되었다. 앞으로 「가야고분군」은 오는 7월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재 신청 대상’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등재 신청 대상’으로 확정되면, 내년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게 되고, 2021년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참고로 세계유산 등재 신청과정(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에 관한 규정/문화재청 예규 제188호, 2018.1.31.)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잠정목록 등재 →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 선정 →
사진 = 양언의 기자 마침내 그가 활짝 웃었다. 오랜 연극으로 다져진 경험, 연기를 향한 집념, 끊임없는 고민으로 채워진 하루들이 쌓여 박성훈의 오늘을 만들었다. 그래서 그의 오늘은 누구보다 빛나며 아름답다. 쉬는 날에도 자연스럽게 대본을 읽고 또 읽는다는 그에겐 연기가 ‘삶’ 그 자체일지도 모르겠다. 오늘날의 그를 만들어 준 수많은 작품들과 열정으로 들끓던 시간, 자연스레 굳어진 신념들까지. 박성훈의 연기 인생을 함께 걸어보았다. 사진 = 양언의 기자 신사동 한 카페에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아 ‘국민 사윗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성훈을 만났다. 박성훈은 지난해 영화 <곤지암>, KBS2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MBN <리치맨>등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연말에는 ‘2018 KBS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누구보다 남부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이어 올해 전국 주말의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화제의 드라마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49%대의 시청률로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며 아시아 오페라 디바를 꿈꾸는 소프라노 진윤희가 영화 ‘질투의 역사’의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도너츠앤 뮤직에 따르면 진윤희의 크로스오버 앨범 ‘The Forest’의 수록곡인 ‘아직 오지 않은 찬란한 그 봄’이 영화 ‘질투의 역사’ OST에 수록되어 영화 속 감동을 배가시킨다고 밝혔다. 진윤희의 ‘아직 오지 않은 찬란한 그 봄’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곡은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인 한을 서양음악과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에 접목시켜보고 싶다는 진윤희의 의견이 반영된 곡으로 한국적인 멜로디라인과 진윤희의 애절한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아픔의 정서를 가슴깊이 파고들게 만든다. 정인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질투의 역사’는 오지호, 남규리,장소연,김승현 등이 출연하며 선후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질투, 복수를 깊이 있게 그린 미스테리 멜로이다. 진윤희의 ‘아직 오지 않은 찬란한 그 봄 ‘
3월24일 오후2시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허슬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는 트로트라이브 5인5색 콘서트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오길영, 여진종, 마이진, 연지연, 홍순이 김가현, 이영애 등의 가수가 출연한다. ‘비비각시’의 가수 서정아와 아침마당 설기획 특집 최다득표로 우승 트로트가수 연지연, ‘줄 곳 없는 선물’의 장터가수 여진종,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의 임주리 등 트로트가수들이 신인가수 오길영의 ‘멋지게 한 잔’곡을 커버하고 있다. ‘멋지게 한 잔’ 의 트로트 신인가수 오길영은 최근 음반 출시 후 실력파창법을 인정받으며 유투브에서 1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노래교실, 방송, 라디오, 유튜브 방송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신인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장해가고 있다. 가수 오길영은 “사람들이 여러 고민을 하고 사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엔 누구에게나 인생사의 희노애락은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의 희망을 잃지 말자는 내용의 노래이다”라고 전했다. 오길영은 2018년 전국노래자랑 장흥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며 활동을 재개한다. 이달 말 컴백한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블랙핑크는 컴백과 함께 다음 달 북미와 유럽, 호주를 도는 월드투어로 글로벌 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박유천이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박유천이 또 여성에게 피소를 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6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여성 중 한 명으로, 박유천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에 1억 원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박유천의 반성과 사과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3년 전 여성 네 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번 피소 건에 관해 소속사 측은 "변호사에게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화역서울 284에서 21일부터 비무장지대의 변화와 평화 과정 등을 조명하는 ‘디엠지(DMZ : Demilitarized Zone)’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냉전의 산물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는 휴전선 감시초소(GP: Guard Post)의 시대적 의미와 감시초소 철거에 담긴 남북 관계의 새로운 변화 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비무장지대에 도착하기까지 거쳐가는 민간인 통제선과 통제구역, 감시초소 등을 ‘공간적 구성’으로, 비무장지대가 만들어진 과거부터 감시초소가 없어진 미래를 ‘시간적 구성’으로 나눈다. 비무장지대는 한국 전쟁 이후 오히려 무장을 가속해 온 역설적인 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이곳이 진정한 ‘비무장지대’로 변화는 과정을 조명한다. 이를 위해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학자들과 함께 현재 진행형의 평화 과정을 그려보고, 비무장지대와 접경 지역을 정치·사회적, 문화·예술적, 일상적인 측면에서 다각도로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 다섯개의 구역으로 구성하는 이번 전시는 안규철, 이
사진 = 양언의 기자 8개월 만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돌아왔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선 정세운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반전 콘셉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장했다는 그는 자신의 오랜 음악적 신조이자 목표인 ‘자유롭고 재밌는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을 예고했다. 사진 = 양언의 기자 1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세운 미니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발매 및 컴백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과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대중들에게 모습을 각인시킨 정세운은 2017년 솔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를 오고 가며 ‘싱어송라이돌’이란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그는 특히 이번앨범을 통해 많은 배움과 성장이 있었다며 수록곡을 하나씩 설명하는 등의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양언의 기자 먼저 이번 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는 정세운의 자전적인 고백을 담았다. 정세운은 본 모습을 0으로 정의하고 힘을 더하거나 뺀
사진 = 양언의 기자 2019년 가요계에 강력한 여섯 개의 빛이 쏟아진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스파클링 시크’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톡톡 튀는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시작을 알린 이들은 6인 6색의 빛깔로 가요계를 물들일 수 있을까. 사진 = 양언의 기자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신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첫 미니앨범<얼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 발매 및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출격한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언제나, 항상이란 뜻의 ‘Ever’와 빛나다 ‘Glow’의 합성어로 ‘태양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빛과 그림자 모두 자신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사진 = 양언의 기자 특히 에버글로우의 멤버 중 김시현과 왕이런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면서 독보적인
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10년 전, 완도에서 올라온 끼 많은 소년이 어엿한 배우가 됐다. 혼자서 낯선 길을 닦으며 좌절과 고난의 순간도 있었지만 오롯이 자신을 믿고 걷고 또 걸었다. 그의 단단한 뚝심은 오늘날의 배우 위하준을 만들었다. 작은 단역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위하준은 시나브로 성장 중이다. 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는 화면에서 본 그대로다. 눈코입이 모두 웃는 얼굴, 이 남자의 미소는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하 <로별>) 종영에 앞서 신사역 한 카페에서 배우 위하준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품 속 북 디자이너 지서준을 연기한 위하준은 이나영과는 귀여운 연상연하 케미를, 이종석과는 유쾌하고도 애틋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 =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 당시, 종영까지 2화를 남겨두고 모든 촬영을 마친 위하준은 이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강남과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6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소탈하고 친절한 모습에 반해 고백을 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선수로 활약한 이상화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제2의 삶을 준비 중이다. 강남은 태진아와 손을 잡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