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바이크(FirstBIKE)가 9월 16일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밸런스바이크는 무동력의 페달이 없는 자전거로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6세 이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자전거다. 두발을 이용해 자전거를 움직이며 밸런스 향상 등 신체발달은 물론 신체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두뇌개발에 도움을 준다.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아이의 첫 자전거로 대중화되어 있다. 퍼스트바이크는 지난 2016년 가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이상 유아자전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는 3세부터 6세까지 밸런스바이크를 타는 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7세 이상은 이벤트 경기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8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의 부대행사로 진행이 되며, 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와 가족들은 대회를 즐기면서 서울시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대회 카페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참가하는 모든 아이들에게는 기념메달 및 번호판이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퍼스트바이크는 9월 16일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BCWW) 2018’이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방송영상마켓’은 국내의 우수한 방송영상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여,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아시아 최대의 방송영상 국제시장이다.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 제18회를 맞이한 ‘국제방송영상마켓’은 해마다 큰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의 수출에 기여해왔다. ‘콘텐츠,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다(Discover, the Infinite Potentials of Content)’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방송영상콘텐츠의 수출 방식과 수출 장르, 플랫폼의 다양화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완성된 콘텐츠뿐 아니라 기획안, 콘텐츠 형식(포맷) 등과 같은 원천콘텐츠의 수출계약을 지원하고, 장르 면에서도 드라마 중심에서 벗어나 예능, 다큐멘터리, 1인 매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수출 기회를 모색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18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 사업은 2014년부터 4년간 전국 244개 학교, 18,6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의 역사와 착용법에 대한 교육과 한복체험 및 예절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한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는 데 주력해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교육 대상 70개 학교보다 63개 늘어난 132개 학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특히 올해 문체부와 한복진흥센터는 변화된 교육환경과 일선 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교안인 한복의 역사와 한복 입기, 한복 정리하기 외에도 예절 교육, 주머니 만들기, 직업에 따른 한복 체험(초등학생 대상), 김홍도 평생도 속 한복 체험 및 장면 표현하기(중·고등 및 성인 대상) 등 선택 교안 4가지를 추가로 개발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니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더욱 체계화된
많은 대중들이 배우 박정민의 얼굴에서 청춘을 본다. 자주 교복차림으로 등장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어딘가 모르게 장난기 다분한 얼굴 때문일 수도 있겠다. 영화 <파수꾼>, <동주> 그리고 <변산>까지 시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인물들을 입고 벗으면서 박정민은 가장 실감나는 청춘들의 얼굴을 대변해왔다. 어딘가 모르게 짠하고 고달프고, 그래서 더 현실적인 모습으로. 이는 진솔하고 인간적인 박정민의 실제 매력과도 근접하게 맞닿아 있다. Editor 박주연 ㅣ Photo 메가박스 ㈜중앙 플러스엠 #1 방구석 래퍼 “어쩌면 나랑 제일 닮은 캐릭터죠” 박정민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중에 <변산>의 학수가 가장 싱크로율이 높다고 말했다. 성공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방구석 래퍼 학수를 보며 박정민은 대중들 앞에서 연기하고 싶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나이대도, 느꼈던 감정도 비슷하다보니 더 많은 정서적인 교감이 이루어졌다고. 박정민은 “종종 글도 쓰는 캐릭터고 좌절도 겪었고 내 안에 모습과 많이 겹치는 역할이다. 성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학주간 2018’ 행사가 8월 31일(금)부터 9월 7일(금)까지 서울 마로니에공원 일대 및 전국의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문학주간 행사는 2016년 「문학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문학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국민 모두가 문학을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학의 생활화를 이끌어 한국문학 진흥의 토대를 굳건히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창주, 이하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 한국문학관협회(회장 전보삼),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지연), 한국시인협회(회장 윤석산),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경자)(가나다순) 등 우리나라 문학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방송(EBS), 재외동포재단, 종로문화재단, 한국구세군, 한국문학번역원이 공동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문학주간 2018의 주제는 ‘한국문학, 오늘’로서, 올해 행사에서는 2018년 한국문학이 마주해 온 시대적 요구들
이름 석 자 안에 베인 자연스러움이 스크린에도 그대로 투영된다. <계춘할망> 이후 약 2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 김고은은 영화 <변산>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딱 맞는 옷을 찾았다. <변산>을 본 이들이라면 이런 김고은에게 어찌 또 한 번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Editor 박주연 ㅣ Photo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몸무게 8kg 증량에 민낯…<도깨비> 털어낸 김고은의 변신 지난 해 방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 신드롬 이후, 김고은에게는 환기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때 만난 게 이준익 감독의 <변산>이었다.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이준익 감독의 촬영 현장, 영화가 품은 특유의 유쾌함 때문이었을까. 김고은은 <변산>에 대해 “내게 필요했던 작품이고 힐링 그 자체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8kg가량 몸무게를 증량한 것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복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김고은이 먼저 제안한 것이라고.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음을 거듭 강조한 김고은에게 <변산>의 작업은 어떤 추억으로 남아있을까. Q. <변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신과 함께' 속편이 관객 1천2백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과 함께' 첫 편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속편이 2위에 올랐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다음 달 남미 14개국의 개봉도 확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려 9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2009년 KBS2 <아이리스> 이후 드라마에서 좀체 볼 수 없었던 이병헌이 tvN <미스터션샤인>으로 선물처럼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흥행과 화제를 끌어 모으는 남자. 농익은 내공과 중후함으로 중무장한 이병헌의 복귀 스토리를 파헤쳤다. Editor 이현제 ㅣ Photo CJ E&M 이병헌, 조선으로 돌아온 할리우드 스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한국 배우는 단연 이병헌일 터다. 이병헌은 안방극장을 잠시 떠나 있는 동안 국내외 영화 시장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 국내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의 된 남자>, <협녀, 칼의 기억>, <내부자들>, <마스터>, <밀정> 등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했다. 2009년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통해 할리우드에 첫 진출에 성공, 강렬한 눈빛과 뛰어난 액션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계기로 이병헌은 <지.아이.조 2>에서 극의 새로운
도전과 방황. 정우성의 데뷔 25년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안전하게 갖춰진 스타라는 틀을 거부했고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굳건하게 내세웠다. 청춘의 표상에서 어느새 관객을 휘어잡는 배우로, 또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는 아티스트로 끊임없이 진화해온 남자. 데뷔 25년차에도 정우성은 변함없이 바쁘다. Editor 박주연 ㅣ Photographer 박용진 · 아티스트컴퍼니 · BIFAN 김어준 총수, 김지영 감독과 함께 영화 <그날, 바다> 스페셜 무대인사에 참석한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약한 정우성. 그는 정치적 이슈에 늘 목소리를 높여왔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 세월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 배우 정우성의 행보를 통해 더 깊게 절감하는 말이다. 영화 <비트>(1995)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을 대변하던 그는 ‘하이틴 스타’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깨고 진짜 배우로서의 길을 택했다. 쭉 뻗은 탄탄대로 대신 울퉁 불퉁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일, 이는 정우성이 데뷔 후 25년 동안 부끄럽지 않은 배우 인생을 지켜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배우로 제작자로, 때로는 소셜테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의 대표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1998년부터 매년 열려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기념품 산업에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불어넣기 위해 ▲ 응모 자격을 일반(35세 이상)과 청년(15세 이상 34세 이하)으로, ▲ 응모 분야를 완제품과, 상품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로 나누어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768개의 작품[일반 433점(완제품), 청년 335점(완제품 160점, 아이디어 175점)]이 접수됐으며,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청년 부문 출품작 ‘경복궁 단청 연필세트’를 비롯해 총 50점의 수상작(일반 18점, 청년 32점)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관광기념품 50점에 대한 시상식은 8월 31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또한 9월 9일(일)까지 10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수상작을 직접 만나볼 수도 있다. 전시회장에서는 20여 종의 수상작이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순방 때 교민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해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8. 31.~9. 2.)’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학교 등에서 7,755건의 크고 작은 ‘독서의 달’ 행사가 펼쳐진다. 문체부는 8월 31일(금)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24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독서문화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3명), 문체부장관 표창(25명) 등 모두 29명이다. 영예의 대통령표창은 ㈜국민은행에 수여된다. ㈜국민은행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책 읽는 버스’ 지원, 작은도서관 조성,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으로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도서 기부와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 나눔을 확산했 다. 국무총리 표창은 ▲ 책과 생활미술을 결합해 체험적이고 차별화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독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가 때아닌 하차설에 휩싸여 해명에 나섰다. 최근 방송에서 고정 멤버인 기안84가 등장하지 않자 하차설이 나온 것. 이에 기안84는 SNS를 통해 "하차가 아니라 일본에서 쉬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다음 달 복귀한다"는 근황을 알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구역 진정한 신(新) ‘흥’ 강자다. 흥으로 모모랜드를 따라올 걸그룹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뿜뿜’에 이어 ‘배엠(BAAM)’까지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9인9색 멤버들의 유쾌함마저 갖췄으니 더 이상 남부러울 것도 없다.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을 멈추지 않는 모모랜드의 재기발랄한 음악 세계로 함께 풍덩 빠져보자. Editor 박주연 ㅣ Photographer 박용진 · MLD엔터테인먼트 3년차 모모랜드의 성공, 떡잎부터 남달랐다 ‘유쾌·상쾌·통쾌’ ‘발랄’ ‘독특’… 모모랜드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키워드들이다. 그룹을 대표할 만한 색깔이나 이미지가 있다는 것은 한 번 뜨기가 힘든 요즘 국내 음반시장에서 어마어마한 메리트다. 모모랜드는 2016년 11월 데뷔의 꿈을 이뤘지만 초반엔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한 게 사실이다. 동시기에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 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의 세정·미나가 소속 된 구구단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낮았다. 하지만 지금은 위상이 달라졌다. 발 디딜 틈 없이 빽빽한 아이돌 시장에 결국 한 자리를 꿰찼다. 예쁘거나 귀엽거나 섹시한 걸그룹 사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의 아기깨비는 잊어라. 예능 새싹에서 대세로 발군의 레벨 업을 이뤘다. <사서고생2-팔아다이스>부터 <랜선라이프>, <러브캐처>까지 컴백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예능 사냥에 나선 뉴이스트W의 JR, 김종현. 예능 제작발표회부터 <뮤직뱅크> 출근길까지, JR의 설렘 가득한 발길을 스타포커스가 직접 담아왔다. Editor 박주연 ㅣ Photographer 박용진 · JTBC · Mnet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아기깨비’ 종현, 언제 이렇게 성장했을까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유닛그룹 뉴이스트W로 활동 재개를 알린 지난해 6월부터 종현은 꾸준히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왔다. 데뷔 6년차 답지 않은 겸손함과 리더의 참된 자질을 인정받았던 <프로듀스101 시즌2> 때와 달리, 막내다운 귀여움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허술함 등 반전매력이 통한 것이다. 그중 JTBC <밤도깨비>는 종현의 숨겨둔 끼와 예능감을 발견해 준 프로그램이었다. 이수근, 정형돈 등 형들과 부담없이 어우러지면서도 ‘아기깨비’ ‘하체부실’ ‘모질깨비’ 등 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외교부는 8월 28일(화)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2018 글로벌 문화꿈나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글로벌 문화꿈나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우리 예술가들이 해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시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미술, 음악, 마술, K-po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개팀(24명)을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은 라오스, 인도, 네팔, 베트남 4개국으로 파견되어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은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은 동 사업이 외국인의 마음을 얻는 공공외교 사업인 동시에 국민들의 공공외교 역량을 배양하는 국민외교의 사업이라고 소개하면서“프로젝트 활동으로 해당국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문화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하는 일에 힘써 달라”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참가자들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우수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가 해외 어린이 교육을 주제로 강연하였고, 재외국민안전과에서는 해외 안전 여행을 주제로 설명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프로젝트 5개 팀은 자신들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