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어벤저스3'의 저력이 놀랍다.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첫 주말,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디즈니는 '어벤져스 3'가 개봉하고 맞은 첫 주말에 전 세계에서 6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6,76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의 5억 3천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오는 11일 개봉하는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도 흥행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분석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니메이션 제작사나 게임 개발사 등과 같은 문화콘텐츠 기업은 앞으로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30일(월)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기업은행과 함께 콘텐츠기업 이차보전사업을 시작한다. 이차보전(시중금리에서 정부가 설정한 특정이율만큼을 보전해주는 것) 사업은 문화콘텐츠기업의 제작·운영자금의 이자비용 중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협약은행의 자금으로 문화콘텐츠기업에 융자하되, 대출 금리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기 때문에 개별 기업의 이자부담은 낮아지고 자금 가용성은 확대된다. 문화콘텐츠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비교적 창업이 용이하고 청년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반면, 기업 생존율이 낮다. 타 산업에 비해 유형 자산과 같은 담보가 부족(콘텐츠기업 중 고정자산이나 유형자산을 보유한 비율은 30.7%에 불과하며, 자본금 규모가 1억 원 미만인 기업이 62.8%에 달함.(콘텐츠산업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기업 금융환경 조사/2017)해 데스밸리(데스밸리: 창업한 기업들이 통상 3년∼7년 사이 자금난에 빠지는 현상) 시기에 자금 수혈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러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4월 ‘문화가 있는 날’(4. 25.)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077개(4. 17.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역민과 문화기획자,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문화축제를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먼저 제주 4.3 사건 7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치유 음악회 ‘숲속 힐링콘서트 달팽이 안단테’[서귀포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4. 28.(토) 11:00~15:00]가 제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인천 숭의평화시장 일대에서는 점점 발길이 끊기고 있는 낙후된 시장을 알록달록하게 꾸며 한지공예, 종이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과 관악기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숭의평화시장 대모험 시즌2 - 종이대모험’[4. 25.(수) 13:00~19:00]이 펼쳐진다. 청년예술가들의 열정이 가득한 버스킹 공연 ‘청춘마이크’도 전국 곳곳에서 봄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단법인 미르(이하 미르)가 청산 등기를 완료하고 청산 종결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미르는 2015년 10월 27일 문체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고, 2017년 3월 20일에 설립허가가 취소되었다. 법인 해산 및 청산 과정 거쳐 잔여재산 국고 귀속 처분 완료 이후 해산을 거쳐 청산인(김의준 전 이사장) 선임, 채권 신고(’17. 8. 7.~10. 10.) 등 잔여재산 처분을 위한 절차가 진행됐다. 미르의 설립 당시 출연금 486억 중 잔여재산 462억 원에 대한 2회(2. 5., 4. 3.)에 걸친 일반회계 국고로의 세입 조치가 완료됐다. 이후 회계 검사 및 감리, 관할 법원에의 청산 등기(4. 24.)를 거쳐 청산 종결이 신고(4. 26.)되어 해산 이후 관련 행정적 절차를 마쳤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컴백을 준비 중인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전망이다. 빌보드 측은 "지난해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컴백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이 부문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된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에도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사장 안내 지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와 함께 책 생태계 혁신과 출판정책의 대안 마련을 위한 제2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책의 새로운 얼굴’을 주제로 4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열린다. 주제발표로 ▲ 전자책 전문가인 한국출판콘텐츠 이중호 대표가 ‘출판, 디지털 세상으로 들어가다’를, ▲ 미디어창비 서정호 디지털사업본부장이 ‘오디오북 시장의 가능성’을, ▲ 아이웰콘텐츠 김성민 대표가 ‘블록체인과 출판’을 각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자인 커뮤니케이션북스 천호영 디지털사업부장과 교보문고 류영호 콘텐츠사업단 차장은 ‘오디오북 출판 사례와 시사점’, ‘책 콘텐츠 원소스멀티유스(OSMU)의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좌장은 표정훈 출판평론가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한예슬이 SNS를 통해 의료사고 추가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달 초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부위는 지난번 공개한 사진보다 더 충격적으로 보인다. 한예슬의 수술을 집도한 병원과 의사는 과실을 인정하며 치료와 보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대중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예슬의 의료사고를 철저히 조사해 달라'며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자의 입증 책임을 완화할 수 있는 법률 제정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CBA 한국문화미용협회 이한수 회장이 SNS 기자 연합회 부 회장직 으로 위촉되었다. 한국 SNS 를 대표하는 기자연합회는 외국언론과 교류로 좀더 다각화된 그리고 온라인화된 한국 언론을 선도 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특히 많은 중화권 언론과 교류를 하여 중국언론과의 소통에도 성큼 다가가고 있다. . SNS협회는 한국 50개 언론사와 협력 및 지하철 및 버스 영상 과 각 도시에 전광판 등을 통해 언론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고 매년 한국을 빛낸 정치 , 경제 ,문화인을 추천하여 언론 상을 수여하고 있다.또한 이번 취임식에서 신화사 대표인 조명권 회장은 중국 최고 자문 위원에 위촉 되었다. 또한 KCBA 한국문화미용협회 이한수 회장은 스타포커스잡지에서 부 회장직 으로 위임하고 있으며 스타포커스 잡지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 잡지이며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스타 포커스는 매년 많은 영화 배우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인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KCBA한국문화미용협회 회장이자 SNS 기자 연합회 부회장인 이한수는 앞으로 한층 더 다양한 방향으로 중국,동남 아시아 등 한국미용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다채로운 미용발전을 위한 KCBA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4월 25일(수) 오후 2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지하 1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버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91년에 음악 분야 수상자를 최초로 배출한 이래, 수상 분야를 7개(문학, 미술, 음악, 전통예술, 연극, 무용, 대중예술)로 넓혀가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은 예술가의 어머니만 수상자로 선정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예술가의 아버지에게도 상을 수여한다. ▲ ‘문학’ 분야에서는 제주방언과 제주의 토속 문화를 시에 접목해 제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린 시인 김수열 씨의 어머니 양정숙 여사, ▲ ‘미술’ 분야에서는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사라지고 왜곡된 여성, 노동, 이주, 공동체 문제 등을 사진, 비디오, 영화 등 다양한 시각매체를 통해 담아내고 ‘위로공단’으로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미술가 임흥순 씨의 어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내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히어로물 '어벤져스' 세 번째 시리즈의 예매량이 65만 장을 돌파했다. 어제 한때 실시간 예매율 역시 90%를 넘어서기도 했다. 역대 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사전예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전편의 기록을 뛰어넘을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알려져 더욱 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미 사전 예매율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어벤져스' 세 번째 시리즈가 전작에 이어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관광공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및 17개 광역 자치단체와 함께 봄 여행주간[4. 28.(토)~5. 13.(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 여행주간은 슬로건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는 여행의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2018 여행주간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고창 학원농장이 새롭게 조명되고, 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의 음식점이 지역의 필수 맛집으로 등극하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해 ‘티브이(TV) 속 여행지’를 프로그램 주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여행주간 기간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다양한 티브이 속 여행지를 발굴하고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티브이・영화 속의 매력적인 풍경과 숨겨진 촬영 이야기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가 추천하는 17개의 촬영지가 ‘가족과 함께하면 더 좋은 여행지’, ‘연인과 함께하면 더 좋은 여행지&rsquo
광화문광장 일대가 거대한 책의 나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 23.)을 맞이해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윤철호)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4월 22일(일)과 23일(월) 양일간 성대한 책 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국민 소통의 상징성이 큰 광화문광장으로 장소를 옮기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 4월 23일(월) 점심 12시 30분,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상징하는 423명의 시민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 ‘책드림’(책을 드림, 책으로 꿈(dream) 키우기의 의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종환 장관을 비롯한 ‘2018 책의 해’ 조직위원, 도서관·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사전 신청자 등에게 직접 책과 장미꽃을 증정하며 책과 독서 나눔, 함께 읽기의 의미를 공유한다. 이번 광화문광장 책 축제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손은서와 이주승이 연예계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합류했다. 올해 서른네 살인 손은서는 이주승 보다 네 살 연상이다. 재작년 영화 '대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의 제2의 심장 ‘자궁’. 자궁건강을 위한 궁테라피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현재, KCBA 한국문화협회 회장 이한수는 여자를 위한 여자의 자궁을 위한 여자의 자궁건강을 위한 대한민국 궁 테라피 선두자 중 한사람이다. KCBA 한국문화협회 회장 이한수는 여성을 아름답고 건강한 여성으로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M28’은 여성의 질 내 PH밸런스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주고 악취나 가려움증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종 천연성분과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이 15%가 함유되어 Y존의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함을 개선시키는데 큰 효과를 내고있다. 줄기세포란 태생기 전능세포,만능세포를 지칭하며,어떤 조직으로든 발달할 수 있는 세포로 인체 줄기세포를 통칭한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에는 인체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각종 성장인자,사이토카인, 세포외 기질단백질 등의 여러가지 생리활성물이 고농도로 함유되어있다. 이러한 M28은 미국 FDA인증을 획득하여 안정성에도 검증과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에서 비 자극 판정을 받았고 2중 멸균법을 결합하여 1회용 용기를 채택함으로써 위생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여성건강의 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6월 개최하는 서울 콘서트 티켓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6만 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특히 이번 예매는 팬클럽 회원으로만 제한했음에도 예매처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차 예매가 예고돼 또다시 '티켓팅 전쟁'이 벌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