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 진정한 ‘성공’의 가치가 무엇이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긍정경험지수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 ‘긍정으로 성공하라’(도서출판 푸른영토)가 출간됐다. 저자는 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지낸 예술경영가이면서 ‘문화커뮤니케이터, 긍정행복 마스터, 성공강연가, 비전메이커’라는 수식어를 달며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그가 35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 오며 부수적으로 얻은 전문 직함을 관류하는 핵심 키워드는 ‘긍정의 힘’이다. 저자는 긍정의 힘이 그를 출세는 아니지만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저자는“사람에게는 어떤 환경에서도 삶의 의미가 있다. 누구에게나 의미 없는 삶은 없기 때문이다. 이 의미를 누구든 찾아내려 하며 그것을 성취했을 때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매일 스스로에게 쓰는 긍정의 말은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자신의 발현유전자를 작동시키게 되며 결국 인생이 선순환으로 작용해 성공의 길로 안내 한다”고 덧붙인다. 그동안 그 가치를 기업인, 공무원, 주부여성, 전문가, 직장인, 학생 등
겨울철에는 피부 각질층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피부톤이 어두어지면서 생기가 없어보인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던 피부는 색소가 진해지면서 겨울이 되면 정점을 찍는다. 한 번 생긴 색소질환은 자연 치유되지 않을 뿐더러 방치하게 되면 병변이 넓어지고 재발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활동이 적은 겨울에 색소 치료를 하는 것을 권한다. 기미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과다하게 침착해 생기는 질환이다.갈색 및 흑갈색의 반점은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로 나타난다. 피부색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백 연고나 화장품, 일반적인 피부관리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보지못했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자신의 피부상태와 병변에 맞는 국소도포제 및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해 줘야 한다. 스마일 성형외과 배병기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피부 재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병원에서 레이저 후에 시행되는 피부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라고 전하였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기후체제가 2021년부터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이때부터 10년 동안 3억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의무적으로 줄여야 한다. 따라서 토종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 개발 중이다. 충북 단양의 한 시멘트 공장, 지름 4미터, 길이 70미터의 거대한 관 모양의 소성로가 쉴 새 없이 돌아간다. 이곳에선 새로운 제조법으로 '저탄소 그린시멘트'를 시험생산 중이다. 새 제조법은 소성로의 가열 온도를 기존 1,450도에서 100도 정도 낮추고 석회석을 주재료로 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화력발전소 등에서 나오는 산업부산물도 함께 사용한다.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석회석 사용량이 주는데다 열에너지도 20%가량 절약되는 것. 최근엔 폐광 갱도 역시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광물회수가 끝난 빈 공간이다. 이렇게 빈 공간을 안전하게 채우기 위해 온실가스를 이용하는 토종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쓰레기 소각이나 발전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착하는 골재를 만들어 빈 갱도를 채우는 건데 현재 개발된 채움재는 280만 톤당 이산화탄소 70만 톤 감축 효과를 지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스코리아 출신 황인혜(27세)가 영화 <천사의 시간>(감독 진명, 제작 (주)스마일픽쳐스)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그녀는 2007년 미스코리아 대구 선과 2008년 슈퍼모델로 선발되었다. 키 171cm에 33-23-34 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졌으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는 캐릭터를 갖췄다.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뒤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이마트몰을 비롯해 LG전자의 트롬세탁기 등의 모델과 대만의 LEGERE 화장품, 홍콩의 Angel face 등에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대표 미녀로서 국내외에 얼굴을 알렸다. 2009년에는 차분하면서도 매력 있는 말솜씨로 MC를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의 데뷔작이 될 영화 <천사의 시간>은 한류의 주역을 꿈꾸는 주인공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다룬 영화다. 주인공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의 희망을 독창적인 영상미를 통해 스크린에 옮긴다. 황인혜는 이 영화에서 발랄하면서도 새침한 간호사 역할을 맡았다. 황인혜는 그동안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연기공부를 해 왔다. 특히,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면서 국제적 연예 감각도 익혔기에 적극적으로 중국에 진출하
김해시는「2017 충무 민·군 나라사랑 콘서트」가 오는 2월 9일 19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39보병사단과 (사)충무 나라사랑 공연단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2017 충무 민·군 나라사랑 콘서트」는 일반적인 공연과는 달리 ‘음악을 통한 안보교육’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특별한 공연이다.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국권을 강탈당해 식민 지배를 받았던 일제 강점기부터, 북한의 침략으로 발발한 6·25전쟁의 아픔을 딛고 초고속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 등 100여년의 근현대사를 영상과 음악에 담았다. 본 공연 1부 주제는 ‘아픔, 일제 강점기’로 ‘울 밑에 선 봉선화’, ‘비화’ 등이 군악대와 소프라노 공연으로 펼쳐진다. 2부 주제는 ‘비극, 6·25전쟁과 북한의 도발’로 ‘전우여 잘 있거라’, ‘굳세어라 금순아’ 등의 공연으로 마련되며, 3부는 ‘환희, 대한민국의 발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황정음이 올가을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정음 씨는 임신 초기로 가을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약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한편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주상욱·차예련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상욱·차예련 커플이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고,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주상욱·차예련 커플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리 수를 찍으며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배우 김상중의 혼신을 담은 연기가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홍길동의 아버지이자, 대대로 노비 노릇을 하는 씨종 아모개 역을 맡은 김상중. 이번 드라마로 처음 노비를 연기한다고 하는데 이질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능글맞고 얄궂게 뱉어낸 대사는 단박에 유행어가 됐을 정도다. 사극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불륜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쏟아지는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호흡을 맞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민희 씨의 노래로 채워진 예고편은 홍상수 감독의 다른 여러 작품들이 그러하듯 영화의 내용이나 색채를 짐작하기 어렵다. 이 영화는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때문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나란히 현지 레드카펫을 밟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이번 신작은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3년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가수 아이유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교제 3년여 만에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장기하 씨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아이유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교제 사실이 공개되며 11살의 나이차도 화제가 됐다.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로 주목받기도 한 장기하는 최근 서울가요대상에서 밴드상을 수상하며 올 한해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수지의 컴백과 함께 화보 논란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5년 출간된 수지의 화보집이 퇴폐 업소를 연상시킨다며 논란이 됐다. 해당 화보를 촬영한 오선혜 작가는 저작권 침해 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명목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오선혜 작가와 수지의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넘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온라인상에는 "해당 화보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분분한 상황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보기와 달리 강철보다 질기다는 거미줄이 가벼운 것도 장점이라 차세대 섬유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으로 거미줄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 실제로 거미줄은 유연하고 가벼울 뿐 아니라 같은 굵기의 강철보다 4배나 강하다. 이런 장점에 주목한 미국과 영국의 디자이너가 진짜 거미줄로 옷을 만들어봤다. 제작 기간만 무려 4년, 서로 잡아먹는 거미 특성상 사육이 어려워 거미 120만 마리를 채집해 실을 뽑았다. 그래서 과학계는 인공 거미줄에 도전하고 있다. 누에에 거미 유전자를 넣어 거미줄 성분이 포함된 명주실을 만들었고, 거미줄 단백질이 포함된 염소 젖을 재가공해서 거미줄을 만드는 방법도 개발됐다. 이번 연구 성과를 계기로 의류나 방탄복뿐 아니라 차세대 의료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공 거미줄' 상품화 시대가 현실화될 걸로 과학계는 기대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개봉 2주 만에 관객 250만 명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일본에서는 관객 1600만 명을 동원했고, 중국에서도 압도적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25개국에 배급될 예정이다. '너의 이름은'의 세계적 흥행으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장소도 '성지'로 손꼽히며 엄청난 숫자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속 엔딩의 배경이 된 도쿄 신주쿠 스가 신사, 시부야 역, 시골 소녀가 살았던 마을 등 '성지 순례'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톱스타 커플 비-김태희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비는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한 가정의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며 결혼을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싸이는 절친한 사이인 비에게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고 언급하며 위트 넘치는 축하를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태희는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로 인형 같은 완벽한 미모로 주목받으며 수없이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거론된바 있다. 2011년 한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비는 82년생으로 올해 36살, 김태희는 두 살 많은 80년생 38살이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최소한의 지인만 초대해 조촐히 치를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사들에게 비전을 주는 가장 큰 행사가 서울대에서 열렸다. ‘희망을 말하는 강사들!’이라는 주제로 대중강사들이 서울대에 모여 2017년을 힘차게 멘토링할 것을 결의하였다. 지난 10일(화) 오후 1시부터 서울대에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 한국강사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행복인문학연구소가 주최한, 강사들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12차 축제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김혜리 박사가 추진위원장, 최유정 생명존중강사, 노해화 행복교육사 주임교수, 박경련 행복본부 전남지부장이 부추진위원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하나예술공연단(단장 최진호, 지도 김재철)의 오프닝 공연으로 신나게 시작되어, 정인경 사무총장의 협회 및 경과 안내에 이어 국민의례로 시작되었다. 이후 추진위원장의 개회인사 이후 한강총 소속 강사인 대회장 김용진 교수, 코리아웃음아카데미 이선주 원장, 인하대학교 교수 안희준 박사, 광신대학교 이윤애 겸임교수,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박병주 주임교수, 한국강사총연합회 부회장 김혜리 박사가 공개 강의를 진행하여 참가자 100여명 강사들의 뜨거운 박수와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강총 소속 회원강사들의 출판기념회와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