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트릭아이미술관은 201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마련, 통 큰 응원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전국의 트릭아이미술관(서울 홍대점, 부산점, 제주점) 매표소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은 트릭아이미술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서울 홍대점의 경우 아이스 뮤지엄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1월 11일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을 맞아 중국어 끝말잇기 이벤트를 진행해 웨이보 계정에만 무려 3만 6천여 개의 조회 수와 댓글을 기록, SNS를 통한 트릭아이미술관의 힘을 보여주었다. 트릭아이미술관은 연간 70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3D 한류 체험 미술관으로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 이외에도 UCC 공모전,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기업 문화 체험 기회와 연수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활동비는 물론 해외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트릭아이미술관의 홍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가 다가오는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2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프레스콜을 갖는다.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사랑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뮤지컬 언어와 무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는 아름다워보이는 청춘의 이면을 지독하게 아픈 순정으로 드러내는 색다른 사랑이야기다. 이번 16일에 개최되는 프레스콜에는 특별히 전막을 시연하게 된다. 1막, 2막을 나누어 135분간 시연되는 공연에는 캣츠비 역의 배우 정동화, 강기둥, 하운두 역의 이규형, 김영철, 문성일, 페르수 역의 이시유, 선우, 선 역의 다나, 유주혜, 부르독 역의 김대종, 몽부인 역의 제나, 김송이 배우가 출연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위대한 캣츠비[RE:BOOT] 연출을 맡은 변정주 연출과 작곡가 겸 음악감독을 맡은 허수현, 그리고 원작 웹툰 강도하 작가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시연 이후 준비된 기자간담회에서 연출 및 배우들은 그 동안 무대를 준비하면서 생긴 잊지 못할 에피소드와 작품에 대한 애정 넘치는 소감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2004년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올해로 상주단체 2년차에 접어든 극단 벼랑끝날다는 2015 의정부음악극축제 어워드에서 심사위원 전원과 시민평가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한 음악극 ‘그녀를 구하라’를 업그레이드 하여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 올린다고 밝혔다. ‘여기, 스타 여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는 서브 카피에서 묻어나오듯 음악극 ‘그녀를 구하라’는 장자연 사건을 모티프로 시작하였으나, 극 전체의 흐름을 들여다보면 ‘세상의 주인공을 꿈꾸던 여배우가 진정한 인생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동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시종일관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호흡을 번갈아 내는 벼랑끝날다만의 독특한 화법과 음악색을 보여준다. 음악극 ‘그녀를 구하라’는 환멸로 가득한 세상과 연을 끊기로 작정한 주인공 주연이 진정한 배우를 꿈꾸는 광대 셋을 만나 시공간(꼬메디아 델라르떼 Commedia dell Arte, 오이디푸스의 신화가 흐르는 그리스 테베, 예인 황진이가 살았던 조선시대까지)을 넘나드는 환상여행을 통해 인간관계의 본질과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들이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서 ‘문화훈장’과 ‘제4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제23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 3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금관 수훈 대상이 없어 올해의 가장 높은 등급인 은관 문화훈장은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아 온 소설가 이문열, 문화 나눔과 예술 후원을 실천한 이건산업 회장 박영주, 활발한 창작 활동과 함께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정성을 기울여 온 시인 정현종 등 3명이 수훈한다. 소설가 이문열은 ‘젊은 날의 초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며 한국 문학역사 이래로 가장 많은 2,800만여 부의 책을 판매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한국 현대문학의 올바른 가치 정립에 힘써 온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 성기조, ‘한국의 1세대 큐레이터’ 한국문화교류연구회 대표 박래경, 국립중앙박물관과 청와대 본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는 젊은 극작가들이 만드는 작가 중심 연극축제 <10분희곡릴레이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 서울연극센터 1층과 외부 마당에서 실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10분희곡릴레이 페스티벌>은 연극전문 웹진 ‘연극in’(webzine.e-stc.or.kr) 내 동명의 코너에 게재된 신진작가와 지망생들의 작품을 단막극으로 선보이는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2편의 창작 희곡으로 구성된 ‘연극릴레이’와 극작가들이 진행하는 공연, 전시, 수다회, 아트마켓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묶은 ‘작가릴레이’가 준비됐다. 한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작품들은 독립출판사 ‘1도씨’와 공동으로 희곡집을 제작, 발간하며, 축제기간 동안 서울연극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막극을 통해 신진작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연극릴레이’ 오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연극센터 1층에 열리는 ‘연극릴레이’는 웹진 &lsqu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이 후원한 ‘고래와 바다 시전(詩展)’이 11월 10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 기장군에 소재한 수산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시전은 ‘고래와 바다 詩展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예술그룹 희(대표 김다희)가 주관해 ‘고래와 바다, 소통의 바다’라는 주제로 고래詩와 바다詩로 총 38편이 독자와 만나게 된다. 본 시전은 지난 10월 울산에서 시작해, 11월 1일~8일 경남 하동 최참판댁을 거쳐, 부산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에서 열리는 순회 시전이다. 이번 시전에는 천양희, 정호승, 오탁번, 강은교 등의 저명한 초대시인과, 울산·창원·양산·충남·포항·서울·부산 출신의 시인들이 참여했다. 특히 11월 15일(일) 수산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고래와 바다 시 콘서트>가 열려, 시노래 가수 남미경, 래퍼 이앤(Ian)과 함께 시낭송가 박순희, 조윤숙의 참여 등으로 볼거리, 들을 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놀이와 문화로 세상의 친구가 되자는 작은 소망으로 시작되었던 극단 아띠가 2015년 가을을 행복한 공연들로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극단 아띠는 문화예술교육활동, 인형극예술 창작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전문인형극예술단체로 새로운 형식의 인형극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5년 아띠의 창작오브제 어린이극 ‘바다아이’는 마당극적 표현양식의 오브제 어린이극이. 단순히 관람만 하는 극이 아닌 배우와 관객이 함께 극 속의 인물로 참여하는 마당극적 표현형식을 담아낸 어린이극이다. 매 장면마다 관객은 구경꾼으로, 작품 속 인물로, 도우미로 함께 극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다생물들의 캐릭터를 색다르고 재밌게 표현하였고 30cm 크기의 인형부터 2m가 넘는 다양한 인형들이 매 장면마다 재미와 신선함을 주고 있다. ‘사랑’이라는 드라마적 감동을 더해 가족과 함께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형극 공연이다. 창작오브제 어린이극 ‘바다아이’는 2015년 7월 목포남교소극장 기획공연, 7월 목포항구축제, 8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10월 강진아트홀 초청기획공연을 하였고 앞으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미디어우드가 주최하고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목공예 작가 특별초대전’이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목재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본 행사에서는 국내산 목재소비 창출 및 목재문화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국내 목공예 작가 10인을 초청해 전시가 진행된다. 실생활에 익숙한 목공예 소품을 ‘생활 속의 목재’라는 인식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목재의 아름다움은 물론, 목재에서 발전된 디자인을 통한 영감을 자극해 국내 목공예산업의 발전 기여와 국내산 목재의 소비량 증대 및 관련 산업발전의 효과 등을 기대하며 국산목재의 공예재 수요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전시회이다. 고석용, 동영애, 박민철, 서석현, 안성민, 오석교, 오성만, 이재열&임희숙, 한정화, 홍근표, 총 11명의 작가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전시에 제작된 목재제품들은 국내산 목재인 느티나무, 참죽나무, 오동나무, 소나무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건축이나 인테리어등에 이미 한차례 사용된 뒤 재사용 되는 고재나 과거의 향수에 잠기게
최근 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의 역동적인 스크린승마 데이트 모습이 방영 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이에 당시 ‘아빠를 부탁해’의 촬영지였던 스포츠센터가 어디였는지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 연예인 이경규가 영화 ‘복수혈전’ 시리즈의 섭외를 위해 이용 한 스크린승마장은 어떤 곳일까?뭔가에 홀린듯 신사역 피트니스클럽에 도착 해 갑작스런 스크린 승마 경주를 하게 된 배우 주상욱. 그리고 이를 지켜보며 즐거워 하던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방영된 곳은 최근 신개념 3D 종합 스포츠센터로 강남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케이스포츠클럽’이다. 이 곳은 3D스크린골프 및 3D스크린승마, 그리고 클리닉요가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센터로 최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보다 신선한 스포츠클럽을 찾고 있던 운동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사실, 승마는 귀족스포츠로 불릴 정도로 비싼 가격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운동으로 분류되어 오래 전부터 소위 말하는
다이어트와 자세교정에 효과 있다고 알려진 승마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블로거들의 체험들이 이어지며 추천글들이 올라오며 공중파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며 화재가 되고 있다. 승마는 사람과 말이 교감하는 스포츠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심신을 단련하고 평형성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전신운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귀족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승마는 실제로 유럽의 귀족들이 중심으로 즐기던 문화였으며, 점차 대중적인 스포츠로 활성화 됐다. 최근에는 승마가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 친숙하게 인식되면서 승마를 통해 동물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다이어트+자세교정+집중력향상+재미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실내승마와 실제승마장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승마를 체험하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승마장의 지리적 한계점을 극복하고 접근도를 높인 ‘시뮬레이션 승마’ + 주말을 이용한 실제승마장의 승마 체험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시뮬레이션 승마로 실내 승마 체험이 가능한 ‘OK스포츠클럽’은 전문적인 승마 프로그램 및 전문화된 요가 테라피 프로그램을
만능돌 카라 구하라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짜릿한 행복여행 1호 행복멘토로 나섰다. 구라하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국 코카-콜라가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진행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짜릿한 행복여행’에 참석, 사진작가를 희망하는 30여명의 청소년들과 행복에너지를 나누는 특별한 출사여행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2016년 탄생 130주년을 맞아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소외 청소년들에게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고 세상과 소통하는 짜릿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출사 프로그램이다. 짜릿한 행복여행 1호 행복멘토로 동행한 구하라는 사진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생애 첫 뮤즈가 되었다. 구하라는 특유의 티 없이 맑고 호탕한 웃음으로 금세 청소년들과 친구처럼 어울리며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사진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일일 모델로 나서 포즈를 취할 때에도 프로다운 진지한 모습부터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하게 연출해 참가 청소년들이 즐겁게 사진 촬영에 임할 수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신 스틸러’ 김정태가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를 통해 우리네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지난 토요일 방송 된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에서 동화 삽화가 ‘상구’ 역을 맡은 김정태가 기존의 강한 눈빛과 카리스마, 코믹함을 내려놓고 진솔한 우리네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김정태가 열연한 ‘상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봉봉이의 원작자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빼앗긴 동화 속 캐릭터의 저작권을 되찾겠다는 희망 하나로 생계를 내팽개친체로, 재판을 위해 아들의 통장까지 훔쳐 변호사를 선임하는 철 없는 낭만주의자인 동화 삽화가이다. 하지만, 아들이 불량 학생들에게 위협 당하는 아들의 위기를 막기 위해 애니메이션 ‘봉봉이 형제’를 포기하고 자존심도 버린 우리네 아빠의 모습을 그려내 감동을 전했다. 이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소박하고 우리네 아빠의 모습으로 김정태는 기존에 보여줬던 강하고 코믹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진솔하고 진정성 있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티벌(2015 WORLD HIPHOP-NATION FESTIVAL)이 미국측 출연 아티스트 발표와 함께 최종 개최 확정됐다. 주최사인 ‘크로스로드’는 더 게임(The Game),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2팀의 출연확정소식을 공개하며 ‘현재 미국 힙합계의 전설과 가장 ‘핫’한 hiphop/R&B분야 천재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국내 힙합 공연 사상 가장 힙합 색이 진한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he Game’은 갱스터랩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상업적 파워를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5년 닥터드레의 지휘 아래 데뷔앨범 ‘The Documentary’로 첫 주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동료였던 50센트와의 기나 긴 디스전, 그 때문에 빚어진 닥터드레와의 결별과 재회, 그리고 통제 불능의 언행으로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고수하면서도 현재까지 모든 앨범마다 연이어 히트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산재 유네스코등재 6주년 기념, 광복 70주년과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및 국태민안기원 ‘희망 49’ ‘제1회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가 20일 오후3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본 행사의 의미는 단순한 불교축제가 아닌 유네스코에 등재된 영산재를 기본으로 최적의 장소 및 최고의 대중 예술인을 통해 국민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 축제이다. 행사 당일에는 아시아 7개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영산재를 바탕으로, 아리랑과 어울림으로 연출 될 예정이고 인접불교국가 중국,태국,티벳의 해외불교국가도 초청될 예정이다. 사전행사로는 초정자에 한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정작가인 지영빈감독의 부모님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하여 작품화하는 서비스가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총 3부 행사로 나뉘어지며, 사전행사이후 야단법석의 오프닝공연과 만능탈렌트 김성환의 초청공연, 세계문화유산 영산재, 코미디언 배일집, 개그우먼 지영옥외 10명이 진행하는 추억의 코미디쇼, 중국, 태국, 티벳의 해외불교 초청공연, 아시아 트로트스타 김연자 초청공연과 한국 아리랑 국악의 별, 김영임의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세계적인 캐릭터 헬로키티를 테마로 한 복합 테마파크가 춘천시 삼천동 수변 부지에 조성된다. 강원도와 춘천시에 따르면 투자 유치가 성사돼 오는 18일 ㈜제이콥씨앤이와 ‘춘천 헬로키티아일랜드’ 조성 투자 협약을 맺을 전망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사업자가 레고랜드, 의암호 로프웨이 등 의암호 삼각관광벨트 사업으로 장래 춘천의 관광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사업을 제안, 투자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조성 예정지는 삼천동 사이클경기장 옆 주차장 부지이고, 조성 면적은 17,000㎡,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 착공, 2018년초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역사관, 전시관, 체험관, 상품관, 영상관, 캐릭터 공원을 갖춘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2단계로는 캐릭터 펜션, 레스토랑을 계획하고 있다. (주)제이콥씨앤이는 2013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에 헬로키티아일랜드를 개관, 지난해 45만명 방문과 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춘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연간 40여만명 방문, 60억여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헬로키티는 일본 산리오사가 1974년 개발 해 2014년 기준 연간 세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