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후보와 마선거구 이한솔 시의원 후보, 전)고양시수의사협회 이성권 회장을 비롯해 반려동물 대표성을 갖은 30여 명이 참석하여 “반려동물매개치유파크 유치” 간담회를 화정역 인근 이동환 후보 선거캠프에서 25일(수) 2시 30분에 진행했다. ▲고양시 “국립매개치유파크 유치” 간담회 후, 왼쪽부터 이성권 서울대 외래 교수, 고양시장 이동환 후보, 마선거구 이한솔 시의원 후보가 기호 2번을 알리는 브이로 당선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힐링파크‘를 만들겠다는 이동환 후보 공약 실행 약속과 다짐을 하는 자리로 고양시에 반려동물매개치유 힐링파크가 유치됨으로 소외된 분들과 반려견들이 서로 교감하고 상처치유를 통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다. 좌장은 맡은 이성권 서울대 외래 교수, 전)고양시수의사협회 회장은 고양시 반려 가족 30만 대표해서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동환 후보님은 국립매개치유파크 유치를 공약했다. 이에 후보님께서 공약을 실천해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모였다. 그러면서 고양시 반려견 가족 30만 대표로 말한다. 요즘 펫밀리 단어가 핫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닌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쇄신을 외치며 대국민사과를 했다. 그러자,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은 박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로 도배됐다. 이날 기자회견은 6.1 지방선거 판세가 국힘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체감한 민주당은 변화를 꾀하며 중도층을 향해 ‘읍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당내 성 비위 사건, ‘내로남불’문제 등 내부의 반성과 쇄신을 거듭하겠다는 진심과 절박함이 드러났다. 하지만, “국민이 됐다고 하실 때까지 반성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실천적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또다시 국민들은 ”이러니 민주당이 질 수 밖에 없지‘라는 태세로 굳히기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동안 감정에 호소하는 여야 정치에 신물이 났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들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제발 尹정부가 거대 야당의 무리한 발목잡기를 뚫고 원 없이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우리는 지난 4년간 지방 선거 참패 이후 뼈저린 반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대한민국 친환경패키징 포럼위원회(회장 신양재)는 한국환경연구원(원장 이창훈),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과 공동으로 “포장재 자원순환 정책포럼”을 오는 26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친환경패키징 순환경제 1차 포럼 이번 행사는 포장재 자원순환 정책방향 논의와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이 한자리에 모여 토의하는 자리로 “2022년 대한민국 친환경패키징 K-순환경제 1차포럼”으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의 주제발표는 온·오프라인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환경부 서영태 과장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자원순환 정책방향’을, 한국환경공단 노은경 과장이 ‘포장재 자원순환성 향상을 위한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 및 개선사례’를, 학계를 대표하여 충남대학교 장용철 교수가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등을 발표, △서울연구원 유기영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포장재 사용업계(생산‧유통업계)를 대표하여 롯데칠성음료 강영진 팀장이, 포장재 재활용 전문기관으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김영각 본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9일 남은 23일(월)에 고양특례시 시의원 마선거구 2-나(행신1̛̛·2·3·4동, 행주동, 대덕동)에 출마한 이한솔 후보를 찾았다. ▲ 새빛, 새바람, 고양시 마선거구 이한솔 시의원 후보 이 후보의 정책은 국민의힘 이동환 시장 후보와 많은 부분이 복합되어 있다. 공약은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하며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고양시에 도움이 된다면 이동환 시장님이라고 해도 감시와 견제하는 역할이 시의원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감정노동자분들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과 유대관계를 더욱 신경쓰겠다. 아울러 반려동물 복지정책에 있어 공립반려동물병원과 국립매개치유파크 건립에 뜻을 함께하고 있어, 점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새빛, 새바람, 이한솔(34)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포스터에 새빛, 새바람 이한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 12년간 멈추어 있던 고양특례시에 새빛을 비추고 새바람을 일으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Q 기자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정치에 들어서게 된 사연은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행동과 몰염치한 정부의 태도를 보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태 기자 | 실물 패션상품에 기반한 패션NFT 플랫폼 “디테일러”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시도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이 NFT의 발행을 위한 전략적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디테일러는 두칸의 패션상품에 기반한 NFT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것을 진행하게 된다. 디테일러는 20일 서울 논현로 디테일러 본사에서 두칸과 패션NFT 발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음을 밝히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칸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상품의 NFT 발행을 가속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디테일러는 디자인역량과 3D모델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물 패션상품과 NFT를 함께 지급한다는 컨셉의 패션NFT 플랫폼 서비스로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플랫폼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디테일러 관계자는 “두칸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패션상품의 NFT를 세상에 선보이고 나아가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도울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정계숙 현 동두천시의원이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시의원 출마(동두천시 가선거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민, 지역인사,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 의원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지난 19일 동두천 정계숙 시의원 사무소를 방문한 이창호 국제생태문명위원회 위원장(좌), 정계숙 동두천시후보(중앙),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우) 정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민초들의 대변인으로서 정직하고 당당한 자세로 열심히 뛰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내건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로는 ‘일 잘하는 정계숙이 뛴다, 동두천이 뜬다’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관련 공약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문화원사 건립 ▲노인회관 건립 ▲36홀 파크홀 등을 갖춘 잔디구장 조성 ▲상패동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 조성 ▲시 청사 이전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건설 ▲관내 주공아파트 명칭변경 등의 실현 가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19일 정계숙 시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정 후보는“동두천시민과의 선거공약을 강력하게 추진할 인물이다”며 “시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타깃과 월마트가 치솟는 원자재 값 부담으로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한 것을 반영한 듯 ‘인플레이션 공포’의 그림자가 미국 유통주에 드리웠다. 한국유통증시도 빨간불이 켜졌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날보다 4000원(-3.35%) 내린 11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롯데쇼핑(023530)(-3.96%), 현대백화점(069960)(-2.69%), 신세계(004170)(-2.15%), 현대홈쇼핑(057050)(-1.41%) 등 다른 유통주도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주인 BGF리테일 역시 16일 종가(20만 3000원) 대비 9.3% 빠졌다. 타깃과 마찬가지로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유가 급등과 인건비 부담에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떨어진 20억 5000만 달러에 그쳤다. 이에 전날 밤 타깃의 주가는 24.93% 급락했다.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이다. 월마트도 6.79% 하락했으며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코스트코 또한 주가가 12.45% 급락하면서 시장의 공포를 주가에 그대로 반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UN ECOSOC NGO FLML((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는 이달 7일 10시부터 북한산에서 회원 약 25명이 북한산 중문까지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북한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고 전했다. ‘시산제(始山祭)’란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먼저 간 산악우들을 추모하는 제사의식으로 가정의 평온과 개인의 소망, 사회의 안녕을 기원한다. 시산제는 보통 2∼3월사이에 많이 열리지만 코로나 19로 시산제와 등반일정이 다소 지연되었다. 하지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과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시산제는 산악회원끼리 친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이번 북한산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의 시산제와 북한산 등반은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의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취임 첫 행보로 18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과 면담했다. 이 장관은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고 전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분이 산업부장관의 중책을 맡아주셔서 경제계도 환영”한다며 취임 축하인사를 전달하며, 동시에 “우리 경제가 대전환 시기를 맞아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전환은 비용과 고통이 수반될 수 있지만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정부, 기업, 국민이 함께 고민하고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민간주도, 정부지원이라는 새로운 정책 모토에 부합하는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새정부 첫 산업부 수장으로서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 장관은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에 더해, 최근 3高 현상*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고 현 경제상황을 평가했다. *기준금리) 1.5%(올해 2회 인상), (소비자물가) 4월 상승률 4.8%(’08.10월 이후 최고치), (원/달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고양시 마선거구(덕양구 행주동, 행신1·2·3·4동, 대덕동)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도전하는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 새빛, 새바람”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 포스터 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지며 파탄 직전에 이르렀다"고 성토하며, "새롭게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다시금 역동적인 도시로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이한솔 시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양시 타 지역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던 이한솔을 만나본 결과 당당했고 국가관과 목표가 뚜렷하여 추천한 계기를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지만 만 55세 이상 서울시민의 절반가량은 키오스크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사이버 범죄나 디지털 영역의 불법 행위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도 다른 연령층보다 현격히 낮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디지털 소양, 지식, 능력 등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 수준 파악을 위해 만19세 이상 서울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민 디지털 역량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이 17일 내놓은 서울시민 디지털 역량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수준은 △디지털 태도 64.6점, △디지털 기술이용 64.1점, △디지털 정보이해 63.1점, △디지털 안전 61.5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만19세 이상 서울시민 5000명에 대해 가구 면접 조사로 이뤄졌다. 특히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고령층 심층 분석을 위해 고령층을 만 55세 이상, 65세 이상, 75세 이상으로 세분화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본 고령층은 단 45.8%에 불과했다. 75세 이상 고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민의힘 하남시장 이현재 후보(전 국회의원)는 미래 발전의 동력인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 이현재 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와 맞붙는다. / 사진제공: 이현재 후보 선거캠프 아울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수요와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하남 청년들이 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남시가 교육부터 채용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전하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 번째, 청년시장(명예)제 도입, 청년일자리과 운영, 중소기업중앙회 연계 취업교육 및 청년취업 정책을 전담하는 ▲청년일자리과 신설하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청장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를 통해 청년취업교육을 내실화하여 더욱 많은 하남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년명예시장제를 도입하여 청년이 원하는 인턴 및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남시 소재의 기업을 청년이 직접 제시할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를 상시 경청하고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겠다. 두 번째, 획기적 청년지원 체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5월 13일(금), 탄중위 사무처, 과기부, 환경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CCUS 기술을 탄소중립 대응 에너지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하고, 1차 회의(주재 :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를 개최하였다. * CCUS(탄소포집·저장·활용기술,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는 석탄·LNG발전, 블루수소, 특히 CO2 배출이 불가피한 시멘트, 석유화학 업종에서는 거의 유일한 CO2 대량 감축수단이다. 그러나, 현재, CCUS는 개별법 없이 40여개 관련법을 준용해야 되는 상황이다. □ 이번 회의는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관련 상용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재된 규제의 정비, 관련 제도의 명확한 기준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은, “CCUS는 탄소중립의 핵심기술로 ‘30년 NDC 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TF 운영을 통한 부처간 협업으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CCUS 산업의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현아 기자 |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여행에 대한 갈증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년여 간 지속되어 온 사회적 거리두기와 맞물리며 한적한 곳을 찾아 개인 혹은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캠핑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 추세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이용자는 지난 2019년 399만 명에서 2020년 534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같은 기간 캠핑 산업 규모는 3조 천억 원에서 5조 8천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엔데믹에 힘입어 캠핑 관련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캠핑에 대한 관심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의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도 주목 받고 있다. 디어디어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캠핑족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어디어 윤창민 BM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신분당선을 용산에서 삼송을 거쳐 일산까지 연장하는 ‘신분당선 일산 연장’을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동환 후보는 10일 “신분당선 용산-삼송 구간인 서북부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만큼, 급행열차인 신분당선을 1기 신도시인 일산까지 연결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분당선(광교-강남)은 평균운행속도 60km/hr로 운행되며, 강남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매우 효율적인 광역철도이다. 강남-용산까지 연장이 확정되어 있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후보는 시장 당선 후 2030년 6월 목표로 이행하겠다는 목표이며, 재원은 민간투자사업(민간투자 50%, 국비 35%, 서울시/경기도 15%)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고양시 예산은 미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삼송에서 시작해 일산까지 연장하는 다양한 노선이 있는 만큼, 향후 사전 타당성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환 후보는 신분당선 일산 연장을 비롯해 9호선 급행 고양 연결, 3호선 급행 추진, 경의중앙선 급행 확대 추진, 대곡역 복합환승타운 개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