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국방혁신 4.0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는 31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방위사업청과 핵심공약 구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전쟁양상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떻게 싸울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작전수행개념, 미래 전장 영역이 지상, 해상, 공중 3차원에서 우주, 사이버, 전자기 영역 등 5~6차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대된 영역에 대해 '우리 군이 갖추어 나가야 할 능력이 무엇인지', '이러한 능력을 어떻게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토의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기에 활용해 국방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를 전담해서 추진해 나갈 국방혁신 조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방부와 관련 기관의 조직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국방혁신 4.0을 추진해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극초음속, 양자, 사이버, 합성바이오 등을 포함한 10대 핵심기술 확보방안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53만원, 하한액은 35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5.6% 인상된다. 이에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연금급여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 소득월액이 높아져 연금수급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게 된다. 이번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시행령 제5조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최근 3년 동안 평균액 변동률인 5.6%를 반영한 결과다. 최근 5년간 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난 2018년에는 4.3%, 2019년 3.8%, 2020년 3.5%였으며 지난해는 4.1%였다. 한편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 조정은 지난 2월 28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지난 24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31일 보건복지부 고시로 관보에 게재된다. 2022년도 기준소득월액의 조정에 따라 국민연금 최고 보험료는 전년보다 2만 6100원이 인상된 49만 7700원이 되고, 최저 보험료는 전년보다 1800원이 인상된 3만 1500원이 된다. 특히 상·하한액 조정으로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가 인상되는데, 연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마드라스체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 부터 국내 대표 업무 협업툴 ‘플로우(flow)’ 솔루션에 대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GS(Good Software) 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ISO 국제표준(ISO/IEC 25023, 25041, 25051)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의 엄격한 시험 과정을 거쳐 부여된다.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국내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되며, 행정 및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 및 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협업툴 플로우는 공공시장 진출 및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거대 경쟁사에 비해 빨리 공공 시장에 빨리 입성한 마드라스체크는 2020년부터 이미 여러 군 기관, 국·공립대학교 등 여러 공공기관에 서버 구축형(On-Premise)으로 플로우를 공급한 사례가 많다. 보안 요건이 철저하여 협업툴 도입이 까다로운 공공기관은 망 분리 이슈에 대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스톱워 챌린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예비후보들이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예비후보 이홍규, 김상문, 김수환은 3월 29일에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탑 워)를 외쳤다. 평소 검소하고 옳은 일에 앞장서기로 소문난 이홍규(현 고양시의회 부의장)는 몇몇 지도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엄정히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다. 특히 고양시는 북한과 인접한 대도시로 안보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문(현 서울선대위 부대변인)은 “분단국가의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전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튼튼한 안보, 경제와 복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젊음과 실력을 내세우는 후보이니만큼 강남 가로수 거리에서 STOP WAR(스톱워 in 유크레인)를 크게 외쳤다. 그의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및 실습과정(인턴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 도입한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 과정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교육·체험 시설에서 환경교육 관련 운영자 및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및 실습과정’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습과정의 경우 기존 환경교육사 취득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9일부터 2주간이다. 환경부는 다음달 중순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지원 대상자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4월 말부터 자격취득 교육과정이 시작되며 8월에는 실습 과정과 연계해 운영된다. 기존 환경교육사 취득자는 5월부터 환경교육 기관·단체 등에서 실습과정 근무를 시작한다. 실습과정 참여자는 환경교육 기관·단체에서 환경교육 과정의 기획·운영 등의 실무경험을 익힐 수 있다. 환경부는 실습과정 참여자들이 환경교육 전문가로서 직무수행 역량을 키우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SNS언론방송진흥재단(김용두 회장), 국제청년환경연합회(김성훈 총재), 오가넬이노베이션(김명국 대표)는 한국입법국회기자협회(도한우 부회장)에 방역용품 전달식을 국회소통관에서 25일 진행했다. 한국입법기자협회는 국회 및 지방의회를 취재하고 감시하는 정치부기자들이 모인 단체이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취재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는 SNS언론방송진흥재단(SNS기자연합회)와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오가넬이노베이션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2022 지구환경국제컨퍼런스는 6개 단체가 연합하여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6월중순경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동대회장으로는 정우택(국민의힘 5선의원, 청주상당구 ), 조경태 의원(국민의힘 5선 의원, 부산 사하구을)이 맡았다. 지구환경국제컨퍼런스는 환경, 교육, 스타트업육성, 청소년리더발굴, 국제E스포츠, NFT 메타버스 관련하여 컨퍼런스 및 각분야별 시상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13개국 현직 장차관급 인사들이 분야별 세미나를 진행해갈 예정이다. UN관계자 및 국내 다수대사들도 참여 예정이다. 현재 2022 지구환경국제컨퍼런스 조직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예술창작품 NFT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0층 한국예총 세미나실에서 엠엔비글로벌(주)와 예술창작품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예총과 엠엔비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예술창작품 거래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각적 업무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예술품이 모든 플랫폼을 통해 NFT, 메타버스 등으로 향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만드는 계기이자 서로 상생을 이루어 상호 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협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한국예총은 엠엔비글로벌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위해 예술창작품 관련 콘텐츠 제공, 홍보, 마케팅 등 다각적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엠엔비글로벌 김상범 의장은 “엠엔비글로벌은 실물 예술작품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NFT 플랫폼을 기획 중이며, 한국예총의 위상에 걸맞게 좋은 창작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국내 예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차기 정부에서 경영 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근 경제 상황과 차기 정부에 대한 전망’ 조사를 한 결과, 전국 30인 이상 규모의 기업 202곳을 대상으로 응답 기업의 71.3%가 정부 정책에 따른 위험(리스크)이 현재보다 '완화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변화 없음'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21.8%, 리스크가 '확대될 것'이란 응답은 6.9%으로 집계됐다.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주요인으로 '기업규제적 입법(시도) 축소'(37.6%), '행정규제의 합리적 혁신'(25.2%), '합리적 조세제도 정비에 따른 조세부담 완화'(15.3%), '노사관계 안정'(6.9%) 등을 꼽았다. 최근 5년간 기업 관련 정책·입법 중 가장 큰 부담이었거나 향후 부담으로 전망된 부분에 대해선 응답 기업의 51.8%가 '획일적인 주 52시간 단축'을 지목했다. 다만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51.6%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을, 300인 미만 기업의 경우 56.7%가 '최저임금 인상'을 각각 1순위로 선택했다. 차기 정부가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라라스테이션이 지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라스테이션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라이브커머스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전했다. 라이브커머스 제작·유통사인 라라스테이션이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라이브스트리밍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라라스테이션에 원스톱 전자상거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제공해 원활한 라이브커머스 운영과 인공지능에 기반한 부가기능을 갖춘 자사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 사가 맺은 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맞춤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지원, ▲ 자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여러 기능을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 ▲ 클라우드의 실시간 영상 처리 기술을 적용, 자사 플랫폼시 쉬운 사용성, 낮은 지연시간, 높은 동시성 처리, 고화질(HD) 기술을 통한 부드러운 시청 등 사용자 경험을 향상, ▲ 실시간 다국어 자막 지원, 쇼호스트가 하는 설명을 실시간 자막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확진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인구의 5분의 1가까이 감염된 상황으로 봐도 무관한 수치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진입했다면서 언제 감소세로 돌아설지는 더 지켜봐야한다 고 했다. 한편, 코로나19위기대응지원본부는 3월 2주, 3주 마스크 생산 현황을 보고했다. 3월 3주(3.14~3.20) 동안 보건용 마스크는 9,515만 개, 수술용 마스크 87만 개, 비말차단용 마스크 543만개를 생산했고,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품목 허가 수는 각각 1,595개소, 8,156 품목(보건용 5,347, 수술용 633, 비말 차단용 2,176 품목)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한의사도 코로나 19진단과 검사에 투입돼야한다는 대한한의사협회의 요구와 권련,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 기관을 동네 한의원까지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S사회봉사단(단장 이정호)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파독 광부와 미국 LA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에 5,000여 매를 항공운송 편으로 전달했다. 이정호 단장은 ”오랜 광산작업으로 잠복해있는 진폐증 기저 질환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코로나에 취약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커다란 마중물이 되기도 했던 파독 광부로 일하셨던 분들에게 품질 좋은 KF94 방역 마스크로 작게나마 보답해 드리고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미주도산기념사업회 David Kwak 회장은 ”LA 리버사이드시 시의회와 마침 도산안창호 기념사업을 위한 부지제공을 협의 중이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리버사이드 시의회와 지역 소외계층에 뜻깊은 나눔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LA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David Kwak)은 3.1절 기념식을 열며 자유와 평등의 3.1정신을 미국사회에도 널리 알리고 또한, 인종차별 및 인권신장에도 힘쓰고 있다. KBS사회봉사단은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어린이합창단의 코로나 극복송을 제작하고 마스크 만들기 나눔봉사를 시작하여 많은 국내 취약계층을 도왔다, 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국-베트남 투자개발회의가 베트남 서북부의 Dien Bien성 에서 3월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베트남 Dien Bien성 지방정부와 한국의 한국-베트남 콘텐츠 협회, 코참, OKTA하노이지회 등 다수의 협회와 협회 회원사들이 참가했다. Dien Bien성 응우옌 반탕 서기장은 Dien Bien성의 개발에 대한 잠재력을 소개하며 풍부한 자연 자원을 개발하는 풍부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희망하며 지방정부의 충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농업부문, 인삼부문, 관광부문 세 부문의 MOU가 체결되었는데 농업부문과 인삼부문은 한국의 도시미행 협동조합, 베트남 도시미행 주식회사, OKTA, 코참이 해외 농업 관련 기술이전, 가공품 개발사업과 가공품 수출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한.베 콘텐츠협회는 관광관련 프로젝트에 관한 MOU를 개별 회원사를 대표하여 체결했다. 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 이 창근 주한 관광대사, 최 성희 한,베 콘텐츠협회장, 박 범진 한국 인삼협회장 등 한국에서도 주요 단체장들이 ON-LINE으로 참석하여 관심이 집중됐다. Dien Bien성 응우옌 반탕 서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플랫폼회사 디테일러(D.tailor)와 ㈜매드픽처스가 디지털·패션·NFT의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18일 체결했다. 디테일러는 패션디자이너의 디자인 자산을 활용해 실제 패션상품의 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극 대응하여 보폭을 넓히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제작하고 유통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있다. 디테일러 측에 따르면 “디테일러의 우수한 패션디자이너 풀과 메이저급 드라마와 영화의 특수효과를 제공했던 검증된 매드픽처스의 기술력이 만나 양사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디테일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휴대용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에코플로우(EcoFlow)가 3월 신제품 리버미니(RIVER mini)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플로우는 지난 2017년 드론용 배터리를 개발하던 엔지니어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가벼운 무게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리버미니는 기존 리버 시리즈(RIVER series) 제품 중 가장 작은 2.85kg의 무게와 더불어 210Wh의 용량을 갖췄다. 다른 파워뱅크 브랜드 모델은 대부분 무겁고 들고 다니기 불편한데 비해 해당 모델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 및 이동성을 갖췄다. 220V AC, USB-C, 무선충전 등 7개 기기 동시연결이 가능하며, 300W 출력 사용범위가 특징으로, X-Boost 테크놀로지를 통해 최대 600W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어댑터가 필요없이 220볼트 가정용 전기에 직접 연결하면 1.5시간 내에 100% 충전, 1시간 내에 80%까지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휴대용 태양광 패널(Portable solar panels)을 통한 충전이나 자동차 시거잭을 통한 주행충전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정부가 22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고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안’을 확정했다. 환경부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목표 달성을 위한 법정 절차와 정책수단을 담은 법률로 지난해 9월 24일 제정·공포됐다. 이후 6개월 동안 탄소중립위원회 주관으로 관계부처가 협의해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거쳐 법체계를 완비했다. 이번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시행으로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법제화한 14번째 국가가 된다. 이번 법에서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명시하고 중장기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명시했다. 이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여건을 고려할 때 쉽지 않은 목표이나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이러한 NDC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