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소영 의원이 김부겸 총리를 만나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정책 변경을 건의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과천·의왕)에 따르면, 이 의원은 김종천 과천시장과 함께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과천시의 상황을 전달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8.4 부동산 공급대책을 발표하며 정부과천청사 일대에 공공주택 4천세대 건설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과천청사 앞 유휴지와 청사 내 일부 건물을 철거해 부지를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당시 주민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발표 당일 주민대책위를 구성하고, 1주일만에 거액의 투쟁자금을 모금했는가 하면, 첫 주말에 비가 오는 악조건에도 수천 명이 운집해 반대시위를 열기도 했다. 이 의원은, “과천시민광장을 포함한 청사 일대는 과천시의 중심이자 상징으로, 시민들의 자부심이 큰 곳”이라며 “부동산 정책의 기밀성은 이해하지만, 사전에 지자체나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가 없었던 부분에 큰 아쉬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무총리께서 긴급면담을 수용하신 것은 과천시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1일 (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라북도전주교육지원청에 전주시 내 취약계층 아동 위생 및 생필품 지원을 위한 ‘4U’ KIT 10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4U KIT’는 주식회사 이멜벤처스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제작됐으며, 마스크·핸드워시·식료품·놀이용품 등 아동의 개인 위생 강화 및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해 연령별 맞춤 물품으로 구성됐다. ‘4U’ KIT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를 통해 전라북도 내 초등학교 아동 210명 대상으로 전달된다. ‘4U’ KIT는 ‘너를 위한 선물(For you)’이라는 의미와 ‘위생, 식품, 영양, 놀이 4가지 영역’을 뜻하는 의미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방역용품, 식료품 및 영양제, 연령에 맞는 놀이키트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해 주신 주식회사 이멜벤처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동들의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
▲ 사진=쎄콩데 ‘라이트 잼 X 나이키 스윔 수영복 패키지’ 프리미엄 푸드 기업 쎄콩데(대표 강두리)가 최근 나이키 스윔(NIKE SWIM)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라이트 잼 X수영복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쎄콩데는 프랑스어로 '이차적인, 보조적인' 의미로 메인음식과 곁들일 수 있는 서브푸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식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현재 콘포트와 유기농 잼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고, 파트너사로는 YOZM 그릭요거트, 오월의 종 등이 있다. 특히 10년 이상 대기업 F&B 연구소에서 디저트를 연구한 강두리 대표는 와인과 향신료 등을 첨가해 만드는 콩포트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나이키 스윔은 미국 1위 수영복 브랜드로 아주 네트웍스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나이키만의 독자적인 폴리소재 원단을 사용해 염소 저항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실내 수영복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코로나19로 건강 관리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쎄콩데는 나이키 스윔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라이트 잼 X 수영복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는 쎄콩데의 무설탕 저칼로리 ‘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NFT란 블록체인 상에서 소유권을 인증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이나 디지털 예술작품 등을 뜻하며, 하나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토큰 하나하나의 가치가 완전히 동일한 비트코인 같은 FT(Fungible Token, 대체 가능한 토큰)와 구분되는 개념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소유권이 철저히 보장되며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하이코더 아액스(AEX)는 실물자산인 미술품 NFT디지털증명을 발행하여 소유권,저작권의 보호 및 자산의가치를 유지하고 미술품의분할 소유권(CO)을 발행하고, 발행된 소유권들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는 미술품의 주식거래소와 같은 미술품 거래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에 NFT기술이 적용되면 고유 인식값이 부여돼 그 진위와 소유권 보장이 가능해져 예술작품, 그림, 음악 등의 가치와 희소성이 디지털 영역에서도 보장된다. NFT가 일종의 '디지털 진품 증명서'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희소성'을 주요 가치로 평가하는 예술계가 NFT에 주목하는 이유다. 2020년 글로벌 NFT 시장 거래량은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2800억원대에
▲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 '보바' 어플을 통해서 무인 출력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보바) 지난 4월 15일, 보바가 서울시 광진구청과 함께 주민센터 세 곳(구의3동, 중곡2동, 화양동)에 무인 프린터를 설치했다. ‘보바’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원하는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O2O 프린트 서비스이다. 데이터 소비자 조사 기업 오픈서베이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관리가 어렵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린터를 구매하기보단 외부의 무인 프린터를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이러한 데이터들을 토대로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인하대학교를 비롯한 11곳에 진출한 보바는 캠퍼스 외부로 서비스 확장을 시작했다. ▲ 광진구 화양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보바'의 무인 프린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 보바) 비대면 수업 및 재택근무의 확산과 함께 주거지역의 출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바는 광진구청과 함께 구의3동 주민센터, 중곡2동 주민센터, 화양동 주민센터에 무인 프린터를 설치했다. 보바의 무인 프린터는 주민센터 앞 무인민원발급창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세 곳의 주민센터는 프린터 설치를 통해 출력할 곳이 없는
▲ 사진= 100케이션이 개발한 AR 역사테마 어플 '고종 암살을 막아라' 100케이션은 오는 6월 AR 역사 테마 미션 플레이 '고종 암살을 막아라' 어플리케이션을 6월 출시한다. AI기술을 적용한 컨텐츠를 통하여 역사 교육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다. 100케이션이 출시하는 역사 교육 콘텐츠 앱은 이미 출시된 타사들의 앱과는 달리 증강현실(AR) 공간에서 의 오브젝트 인식률을 90%까지 끌어 올렸고,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학습 기능에 적용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관광을 온 외국인들을 타겟으로 개발한 다국어 모듈 지원 시스템까지 접목시켜 시스템에 차별성을 뒀다. ▲ 사진=역사적 사실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임 어플을 실제 덕수궁에서 즐길 수 있다. 덕수궁을 배경으로 한 AR 역사 테마 미션 플레이 ‘고종 암살을 막아라’는 휴대폰이나 모바일 기기에 앱을 다운 받아 플레이하는 야외 방탈출 게임의 형식으로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 등장하는 미션들을 하나씩 수행해 나가면서 동시에 역사적 사실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이른바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탑재하였다. ▲ 사진= '고종 암살을 막아라' AR 교육 어플 실제 플레이 모습 현재 중국, 일
임시구역회 '법원에 의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당한 박성영 목사의 재판비용은 물론 봉급, 활동비, 자녀교육비 및 각종 비용 지원하기로 결의' 교회바로세우기모임 "성도들이 낸 소중한 헌금을 기획위원회가 재정 집행의 절차를 무시하고 재정을 그들 마음대로 집행하겠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감리교회는 지난 5월 9일 임시구역회의를 개최하고 법원에 의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당한 박성영 목사의 재판비용은 물론 봉급, 활동비, 자녀교육비 및 각종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재판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과 추후 발생할 예산에 대해서도 기획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그러나 교회 측의 이 같은 결의와 관련, 이 교회 성도들이 교회측 결의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팔달지방 수원제일감리교회 박성영 담임목사는 본 교회 교회바로세우기모임의 고소로 지난 4월 19일 법원으로부터 직무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그동안 담임목사 재신임과 관련해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교회측과 대립했던 수원제일교회 바로세우기모임과 성도들은 “현재
코로나로 인한 암울한 시기 아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했다. 가족끼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성행하고 있다. 흔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선물해드리고, 어린이날을 맞이해 놀이공원을 놀러간다. 포토이즘은 보다 이색적이고, 더 와닿을 수 있는 컨텐츠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5월 어린이날, ‘포토이즘’과 ‘Young. Adult. Wave’(이하, YAW)는 어린이들에게 미술가의 꿈을 간접체험 시켜주었다. 아이들은 스튜디오 전체를 도화지삼아, 미술가의 자질을 한 껏 뽐내 보였다. 그들이 꿈꿔왔던 일을 직접 스스로 그려가며, 자신의 꿈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이들은 상상을 넘어, 스스로의 꿈의 가치를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촬영진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어릴 적 꿈까지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포토이즘과 YAW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어린 세대가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이루고 싶었던 꿈을 실현시켜주는 컨텐츠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우리들의 어릴 적 꿈은 상상으로 그친다. 결국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는 미래를 받아드리며 살아갈 뿐이다. 포토이즘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세무나 회계, 노무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 노무 업무탓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주) 해솔파트너스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세금 및 노무 관리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 플랫폼 서비스, ‘사업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어플은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등의 세금관련 업무뿐 아니라 발급처가 다양해 일일이 찾기 힘든 각종 서류들도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이나 직원들의 4대보험 신고까지 한 번에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달 지급되는 임금의 수당이나 공제내역 등 직원별 급여관리, 부가세·퇴직금·연차 등 종합 계산기, 근로계약서 등의 노무 관련 서식들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예산안을 선보이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놓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사업노트는 업장에 맞는 정책지원금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계실 개인사업자·소상공인
초경 소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초경 축복 테디베어’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다. 지난 14일 테디베어 체험전시 테마파크 ‘테지움’과 초경 축복 콘텐츠 기업 ‘보다’가 손을 잡고 세계 최초 초경 축복 엠블럼을 탄생시켰다. 양사는 이번 세계 최초 초경 축복 엠블럼을 통해 ‘초경 축복 테디베어’를 글로벌 아이템화 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삭막하고 메마른 디지털 정서 속에서 초경을 경험하게 될 전 세계 소녀들에게 초경 축복 테디베어가 정서적, 감성적 지원자이자 평생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콜라보에 임했다. 테디베어는 초경을 맞은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정서적 지지인 ‘안락함’과 ‘포근함’의 상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종이카드보다 테디베어에 써준 축하 메시지를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점,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을 선물 받게 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더 나아가 ‘자라는 동안 계속 인형을 보며 축복받은 순간을 추억하는 일이 소녀들의 삶에 커다란 위로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이번 콜라보의 결정적 계기였다. 제주 테지움 임승호 회장과 보다 김정하 대표는 “초경은 어른이 되면서 겪는 신체 변화이자 정서적 변화다. 또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만방에 만 개 학교를 짓고 운영하는' 드림스드림과 '기부 좋은 날, 체리'를 운영하는 (주)이포넷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드림스드림은 이포넷이 개발한 기부 플랫폼 체리를 사용하여 투명한 기부 문화 조성과 기부금 모금 업무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를 미래 자선가로 키우는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 대학생들이 봉사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 가운데 체리는 온라인 봉사학교 체리스쿨을 운영하여 기부 단체의 온라인 홍보를 돕고 사회복지학 전공자나 기부와 봉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금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드림스드림은 온라인 봉사학교 체리스쿨을 통해 관련 전공 학생 및 다음세대에게 나눔단체의 모금캠페인 온라인 홍보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활동시간 인증 등을 지원하며 사회복지학 전공자들에게 나눔단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두 단체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음세대들을 미래 자선가로 키우는 문화가 사회에 전반적으로 확산 되리라 기대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청우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는 영양군의회, 영양축제재단, 영양산약초조합, 영양군민신문이 후원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산나물 농가의 판로가 막혀 농가를 돕기 위해 산나물 판매 촉진을 위한 비대면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시작하며 영양 산나물 전국마라톤대회가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양 산나물 전국마라톤대회 경기는 비대면대회로 본인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참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마라톤 종목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부문 '1km, 2km, 3km 코스’로 정해 실시되며, 마라톤대회 접수는 5월5일부터 3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2천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양특산품(영양산나물), 고춧가루, 배번호, 메달, 완주증(온라인 카카오톡 발급)이 발급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영양 청우회 김경원 회장은 "이번 마라톤대회는 동호인들의 등수를 매겨 시상을 하는 것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영양 군산 나물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고, 올해 대회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청담비트(CBI)는 5월 13일 오후 4시 와우팍스 거래소를 통해 상장소식을 알렸다. 국내 명품시장, 한국 뷰티 산업이 발전하면서 글로벌 K-wave를 사랑하는 전 세계 상위 1%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노블레스 맴버십 프로그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청담비트 플랫폼 비스포크 솔루션은 서비스 신뢰 검증, 빅데이터를 통한 지속적, 체계적 관리, 연계 상품 관리, 빠른 예약 환경을 갖췄다.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알고리즘 분석 솔루션(Kstyle 5.0)을 활용하여 패션 등 소비에 관련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웨딩 매칭, 핫 플레이스, 패션 플레이스, 뷰티 플레이스에 대한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맴버십 (청담 럭셔리매장 추가 혜택 제공, 청담지역 발렛파킹, 청담비트로 결제시 할인 서비스, 파트너사 결제시 페이백 서비스)을 제공한다. 또한, 청담동을 기반으로 그 지역의 맛집, 특색,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코인을 보유하여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다. 청담비트(CBI) 보유량에 따라 상위 1%의 유저에게 차별화된 이벤트 및 상품들을 제공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노동이 존중 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도내 파견·용역 노동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임금명세표 집중상담 캠페인’이 노동자들이 알지 못했던 자신의 ‘노동권’ 찾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도내 공공·민간 부문의 파견·용역 노동자들이 자신들이 받는 월급이 적정한지 임금 명세표의 적법성 여부 등을 마을노무사들과 함께 살펴보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16명의 마을노무사들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 현재까지 13개 사업장 108여명의 파견용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해왔다(2021년 5월 11일 기준). 지금까지의 상담 결과, 시군 콜센터 민간위탁 파견노동자들의 경우 위탁계약서 및 원가계산서 정보가 없어 임금협상에 불리하다는 점을 호소했다. 또한 상담 콜 수에 따라 성과급을 매기는 바람에 화장실 갈 틈 없이 업무에 매진해야 하는 상황임이 확인됐고, 특히 코로나19로 각종 민원상담이 폭증해도 인원 확충이 되지 않아 과중한 업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근속수당, 직무수당 지급기준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정부가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1,200개소 구축 등을 포함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수소융합 테마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규모의 경제·저탄소 도시 구현을 통해 투자 유치·도민 인식 전환·수소 생태계 확산 등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수소융합 테마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산 수소시범도시 조성, 평택 수소교통복합기지 및 수소생산시설 구축사업, 경기도형 수소융합클러스터 발굴 등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일부 지방정부가 수소충전소 등 개별 인프라 설치 위주로 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경제성 미확보, 주민 호응 저조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2019년 9월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 기본계획’을 통해 수소융합 테마도시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지역별 대규모 수소 연계 특화 산업(도시·교통 등)을 발굴해 국비 및 민간 투자를 유도하자는 것이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수소융합 테마도시 관련 4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추진된 수소시범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