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주 동포 중 첫 대회장철강 판매·부동산 개발 등12개사 경영…연매출 30억弗 표성룡회장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영예입니다. 중국동포는 해외동포 중에서도 특별하잖아요. `우리는 사회주의국가 사람인데…` 하는 자격지심이 늘 있었는데, 재외동포 여러분이 믿고 맡겨주셔서 감격스럽습니다. 750만 재외동포들이 한 식구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낍니다. 모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19차 세계한상대회장으로 선출된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67·사진)은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전직 대회장들을 포함한 각계 의견을 수렴해 표 회장을 제19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표 회장은 지난해 10월 여수에서 개최된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열린 제35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회장 후보로 추천됐다. 표 회장은 철강 판매, 부동산 개발,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조선족 최대 기업가다. 중국 선양에서 료녕신성실업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심양심도강철시장관리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인천, 경기 등 광역급행버스 출발지역에 정류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부산․울산권, 대구권, 대전권, 광주권 등 지방 대도시권까지 운행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광역급행버스(M버스) 정류소 및 운행 지역에 대한 기준을 2019년 12월 26일 개정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광역급행버스 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보다 제고하기 위하여 이뤄졌으며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역급행버스 운행 개시 이후 지역 여건 등의 변경으로 정류소 추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인천시, 경기도 등 광역급행버스 출발 지역에 추가로 2개의 정류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 시에는 없었던 대단지 아파트가 운행 개시 이후 노선 주변에 건설되면서,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이 광역급행버스 이용을 위해 기존에 설치된 정류소까지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개정하게 되었다. 또한, 지방 대도시권의 광역 통근 통행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고려하여 수도권에 한정되어 운행되던 광역급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2020년 1월 3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신청을 받아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0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야기할머니’는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접하고, 핵가족화되어 있는 현대사회에서 노년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이야기할머니’를 원하는 수요에 비해 실제 이야기할머니가 배치되는 수가 적었던 만큼, 올해는 지난해의 330명보다 약 3배 증가한 1,000명을 선발한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연령대를 기존 56세~70세에서 56세~74세(1946년 1월 1일~1964년 12월 31일 출생)로 확대하였으며, 선발된 할머니들은 최대 80세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어르신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2020년 470여대 친환경차가 평택항을 출발, 독일 등 유럽시장으로 수출 길에 올랐다.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의 도로 위를 니로 등 우리 친환경차가 질주하고 있다. 수소트럭도 선적, 현지 테스트를 거쳐 금년부터 본격 수출한다. 특히, 함께 선적된 수소트럭 ‘넵튠(73.2kWh 용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으로 300km 이사 운행, 총중량 19톤)’은 스위스 현지 테스트 및 시범운행 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어 ’25년까지 1,600여대가 스위스로 수출될 계획으로, ‘20년 출시되는 ‘세계 상용차 중 가장 혁신적인 차’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수출규모는 2019년 친환경차 수출대수는 전년대비 25% 이상 확대(’18년 19.6만대 → ‘19년 잠정치 24.9만대)되었으며, 수출지역은 60개국 이상으로 확대(’19년 +9개국)할 계획이며 동남아 등 전략시장 공략과 차종 확대(친환경 승용차 중심 → 버스․트럭․초소형차 등 차종 다양화)할 계획이다. 수출구조가 크게 변화하여 친환경차 비중 1%(2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여성가족부장관은 3일(금) 오후, 2020년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서울 다누리콜센터(마포구 합정동 소재)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상담원들과 함께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행보는 관계자 및 상담원을 격려하고, 상담원들이 겪은 상담 사례와 상담 과정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다누리콜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출신 상담원들이 중심으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한국 생활 정보, 폭력 피해 긴급 지원, 가족갈등 상담 및 통역서비스 등을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정폭력 등 강력 범죄 발생 시 전국 250여개 지역 경찰서의 가정폭력 학대예방경찰관(APO)을 연계하여 긴급 개입이 필요한 고위험 가정의 경우 즉시 대응하고, 피해자 상담과 치료에서 소홀하지 않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상담원들의 건의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다누리콜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성실히 활동하는 상담원들이 감정적으로 지치지 않고 자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월 3일(금) 오전,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의 핵심인 스마트상점에서 공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 대한민국 달성 의지를 천명했다. 박영선 장관과 중기부 주요 실국장들은 로봇 바리스타와 로봇 서빙을 직접 체험한 후 2020년 신년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중기부의 이러한 신년 첫 행보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그간 장관의 신년사를 형식적으로 배포했던 것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장차관과 실국장이 모두 모인 신년 첫 간부회의를 외부 공개된 자리에서 진행한 것은 부 출범 3년차를 맞아 중기부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읽힌다. 이러한 중기부의 의지를 보여주듯 실제로 이날 신년 정책 구상 발표는 중기부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 책임자)라고 불리는 차정훈 창업벤처실장이 맡았다. 박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은 통해 “지난해 우리는 작은 것들이 연결됐을 때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잘 보았다”라며 “이제 우리는 ‘연결된 힘’을 바탕으로 ‘관점의 이동’이 필요한 시점에 왔다”라고 밝혔다. 그
[데일리연합뉴스=로이정기자] 도로 위의 살인 행각 무법자 건설폐기물 운반차량. 주행 중 차도에 떨어져 있는 플라스틱 물건들을 피해 곡예 운전을 하며 긴박한 상황을 모면한 후 그 원인을 찾았다. 도로 위의 살인 행각 그 장면을 담았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공공측량 성과심사에 대한 공정성 강화 등을 위해 측량성과 심사기관으로 (재)공간정보품질관리원을 지정하여 올해 1월 1일부터 공공측량 성과심사 등 위탁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측량업체가 회원으로 구성된 (사)공간정보산업협회(이하 “협회”)에서 측량업체가 작성한 공공측량 성과를 심사하는 것은 공정성 결여 우려가 있어 협회에서 품질관리원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여 성과심사를 수행하게 된 것이다. 공공측량은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관계법령에 따라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측량으로, 공공측량을 실시하면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측량 결과의 정확성 등에 대한 성과심사를 받아야 한다. 공공측량 성과심사는 1962년도 공공측량 제도가 도입될 당시에는 구(舊) 「측량법」에 따라 舊 국립건설연구소(現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수행하였으나, 舊 「측량법」의 개정에 따라 1989년도부터 협회(舊 대한측량협회)에서 공공측량 성과심사 업무를 위탁 받은 후, 2002년도에 협회가 성과심사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시킨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위해 「S-BRT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인천계양·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총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BRT는 국내에 2004년부터 도시철도 대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개소에 도입되었으나,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운영됨에 따라 당초 도입 시 기대했던 서비스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18.12월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BRT를 도입키로 하였고, 이번에 대광위에서 지자체 등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S-BRT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지침서인 S-BRT 표준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선정하기로 한 것이다.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BRT는 전용 도로, 첨단 정류장 등 전용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활용하여 빠른 속도와 편리성으로 지하철 수준의 버스 서비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대한 이해 확산 및 체계적 대응을 위해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협력하여 ‘디지털통상 아카데미’ 시범 과정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통상 아카데미’ 시범 과정은 국제통상 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 업계 관계자 및 정부 공무원 등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1.4(토), 1.18(토), 2.1(토) 등 5회에 걸친 전문가 강의와 전문가 포럼을 통해 디지털통상 전반에 대한 이슈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며, 산업부는 동 시범 과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 등을 확정하여 ‘20년 하반기부터 기업 및 정부·공공 부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단기(10회차 이내) ‘디지털통상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통상정책국장은 본 사업의 추진배경에 대해 “의료, 교육, 금융 등 전통적으로 교역이 어려웠던 기존 서비스가 디지털화되고,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국경 간 교역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WTO, OECD 등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솔브레인은 화학 소재 전문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를 계기로 불산 공장 신증설을 조기에 완료하여 최고 수준의 고순도 불산(12 Nine)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였다. 일본 수출규제 이전에는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주로 일본산 고순도 불산액을 사용하였으나, 솔브레인이 관련시설을 신․증설하여 생산물량을 확대하였고, 국내 불산액 수요의 상당부분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불산액 대한 국내 공급안정성이 확보되었다. 이는 일본의 3대 품목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우리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첫 번째 국내 자립화 성과로 평가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전태일 열사 분신(1970. 11. 13.) 50주년을 맞이해, 노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장 기록들을 모아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노동)’을 발간했다. 해설집에는 1948년 정부수립 이후부터 1987년 사이 생산된 기록 가운데 정부의 노동정책을 보여주는 기록뿐만 아니라 정책에 대한 노동현장에서의 반응과 노동자의 대응을 보여주는 기록들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노동)』은 「해제편」과 「자료편」 총 2권으로 구성됐다. 「해제편」에서는 총 90건의 기록에 대해 시대적·정치적 배경과 정치·경제·사회적 의미를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여러 개의 기록을 묶어 함께 해설함으로써 시대적 상황과 정책결정 과정의 맥락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료편」에서는 ‘대한방직노동쟁의에 대한 진상조사보고서(1954)’, ‘대독일 노동력 협력에 관한 탄광근로자 출가사업(1964)’, ‘주한미군의 한국인 고용원에 대한 문제(1978)’, ‘여자근
박주선 국회의원은 1월 12일(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대강당에서 저서 ‘박주선’의 저자인 월명 스님과 함께 북 토크 ‘공감’을 연다. 북 토크 ‘공감’은 ‘달빛은 구름도 바람도 탓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주선 의원과 함께 북 토크를 여는 저자 월명 스님은 “이번 북 토크를 위해 나는 나와 박주선 의원을 두 달빛으로 형상화했다. 스스로 각고의 노력 끝에 초승달로 떠서 반달이 되고 보름달이 되어 구름도 바람도 탓하지 않으며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려 흔들리지 않고 살았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레 때론 피도 눈물도 그리고 의리도 없는 정치 모리배들의 변절과 배신의 쓴맛도 보았다. 오늘도 두 달빛은 행동하는 양심을 자처하며 기필코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꿈을 실현하려 차갑고 어두운 밤하늘에 다시 떠오르는 달빛 되기 위해 북 토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월명 스님의 저서 ‘박주선’은 박 의원의 생애를 고전에 비추어 조명한 책이다.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광주고를 수석 졸업한 이야기, 삼수 끝에 서울대 법대에 진학하
골드메르그룹 이근조 대표회장은 2019년 12월 31일 오후 3시에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공사 이상휘 대표와 전략적 합작계약 체결식을 골드메르 서울본사 4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귀빈과 아이푸드 중국 강소성 남경시 양건강 동사장, 쇼니바이 조영선대표, 큐앤코네이션 박서연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상휘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공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국가간 전자상거래(크로스보드)를 통한 한·중간 무역상거래를 골드메르그룹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골드메르는 이번계약을 통해 2017년 이후 경색된 한·중간 무역거래를 국가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에 진출시키는 교두부 역할을 진행할 것이다. 골드메르는 2019년 6월6일 중국 정주시에서 중국의 28개성 500개 020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하남성신명일상무주식유한공사, 신명일상업무역유한공사와 한국제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11월22일 상해연호투자개발유한공사와도 한국화장품 270억 수출계약을 맺었다. 중국레저낚시협회 회원에게 공급함과 동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고용노동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약칭 청년공제)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과 장기근속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기업-정부 3자가 같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형) 1,600만 원=청년 300만 원+기업 400만 원<정부지원>+ 정부 900만 원 (3년형) 3,000만 원=청년 600만 원+기업 600만 원<정부지원>+ 정부1,800만 원 이다. 원칙적으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신규로 취업한 청년과 해당 기업은 취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청년공제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2020년 청년공제 지원 인원은 신규 가입자 13만2천 명, 기존 가입자 21만 명으로 총 34만2천 명이다. 2020년 청년공제 사업은 장기근속을 촉진하고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일부 제도가 개편되어 시행된다. ① 3년형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의 「뿌리산업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뿌리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뿌리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에 해당하나, 높은 이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