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313번지에 설치된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1월 8일 밝혔다. 지난 11월 6일 오전 7시 경 군부대는 순찰 중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를 발견하여 과학원과 지자체로 신고한 후 주변 접근을 통제했다. 과학원은 같은 날 오후 4시 경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현장소독 후 사체를 매몰처리했다. 과학원은 정밀분석을 거쳐 11월 8일 오후 2시 경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철원에서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전국적으로는 23건으로 늘어났다. 박찬용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상황실 총괄대응팀장은 “포획된 지점은 민통선 내이나 원남면에 설치된 2차 울타리와 약 140미터 떨어져 있다”라며, “2차 울타리를 서둘러 확장 보완할 계획이며, 다음 주로 예정된 민통선 내 합동포획에서 이번 발생지역 일대는 울타리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유보해 줄 것을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목)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우디, UAE 등 아세안·중동 9개국이 참가하는「제2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의 국내 개최를 정례화하고, 향후 아세안 및 중동 국가 간 스마트시티 표준 협력 논의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아시아 국가 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해 6월 아세안 및 중동 주요국이 참여하는「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부산에서 개최했으며, 참가국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후속 국제포럼을 추진해 왔다. 이날 포럼 참가국들은 ‘스마트시티을 위한 표준의 역할(The Role of Standards for Smart City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별 표준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정부 담당자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 대거 참여해 아시아지역의 스마트시티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표준공동 연구와 국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사회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소노캄 여수에서 한국관광공사,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하나뿐인 지구, 지속 가능한 관광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One Planet Sustainable Tourism Meeting in Asia and the Pacific)’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즉 ‘미래 세대의 관광 기회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동시에 현세대의 관광객과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을 논의하고, 관광산업의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의 실천적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국제협력 동반자로서 유엔환경계획(UNEP)와 공동으로 회의를 개최해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정부는 현재 30만명 수준인 병역의무자가 급감할 것에 대비해 첨단과학기술 중심으로 전력구조를 개편할 계획이다. 드론봇, 군 정찰위성, 무인항공기 등 첨단 과학기술 중심 전력구조로 개편하고 2022년까지 상비병력을 50만명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6.2%인 간부 여군 비중을 2022년까지 8.8%로 확대하고, 양성평등한 인사관리체계 및 어리인집 여군 편의시설 확충 등 근무여건도 조성키로 했다. 또 충원이 어려운 초임간부(중소위·하사)는 줄이고 숙련도 높은 중간간부(대위·중상사)는 확대해 군 정원구조를 피라미드 구조에서 항아리 구조로 재설계한다. 더불어 중간 계급 간부의 복무기간 연장을 검토해 소요 인력(간부 20만명)을 충원한다. 부사관(하사)의 임용 연령 상한을 27세에서 29세로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22년 말에는 병역법 개정을 통해 예비군 중대(약 7000명)와 마트 등 군 복지시설(약 600명)에서 근무하는 상근예비역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하고, 해당 상근예비역은 현역병으로 전환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적 공감대와 귀화자 수용성을 고려해 선택사항인 귀화자 병역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지난 10월 31일 독도 인근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산림청, 해양경찰청과 서울, 대구, 경기, 경북 등 4개 시·도 합동으로 동일 제조사 헬기 전체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고 직후인 11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동종 헬기 안전성에 대한 전반적 점검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점검 대상은 국내 운항 중인 에어버스사 제조 헬기 전체 39대로 공공부문 17대, 민간부문 22대다. 중점점검 내용은 운영·정비규정 준수 실태, 조종사 교육·피로관리 실태, 수리용 부품·자재관리 상태 및 비인가부품 사용여부 등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브랜드 K」 등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한류연계 판로개척을 위한 모태펀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브랜디드 콘텐츠 등 한류-제조연계 지원이 강화된다. 아울러, 미니KCON 개최 및 ‘한류마케팅 첫걸음 패키지’ 등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에게 한류를 활용한 수출 기회가 제공되며, 한류와 온라인이 연계된 시장별 맞춤형 지원이 확대 시행된다. 정부는 6일 제2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한류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한류 마케팅을 활용한 중소 기업 수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그간 발표된 중소기업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 노력의 후속 조치로, BTS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류팬과 한류 콘텐츠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현 상황을 적극 활용해 우리 중소벤처 기업의 해외진출 활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통계청은 2018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핵심요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문화 혼인(23,773건)은 전년대비 8.5%(1,856건) 증가 ㅇ(다문화 비중)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의 비중은 9.2%, 전년대비 0.9%p 증가 ㅇ(혼인유형) 외국인 아내(67.0%), 외국인 남편(18.4%), 귀화자(14.6%) 순임 - 전년대비 외국인 아내와의 혼인은 2.0%p 증가, 귀화자 혼인은 0.8%p 감소 ㅇ(평균 초혼연령) 남편 36.4세, 아내 28.3세로 전년대비 0.3세, 0.2세 각각 증가 ㅇ(부부 연령차) 남편 연상부부가 78.2%로 가장 많고, 남편이 10년 이상 연상인 부부는 40.9%로 전년대비 1.4%p 증가 ㅇ(출신국적) 외국인 및 귀화자 아내의 출신국적은 베트남(30.0%), 중국(21.6%), 태국(6.6%) 순임 - 전년대비 베트남과 태국의 비중은 각각 2.3%p, 1.9%p 증가, 중국은 3.4%p 감소 □ 다문화 이혼(10,254건)은 전년대비 0.5%(53건) 감소 ㅇ(평균 이혼연령) 남편 49.4세, 아내 39.3세로 전년대비 0.7세, 0.4세 각각 증가 ㅇ(결혼생
더블유스퀘어(W-Sqaure) 난루이 대표와 메디컬 케어 솔루션업체 ㈜썬로이 최성돈 대표는 지난 1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썬로이는 76 펩타이드 크림을 비롯한 크림 제품과 앰플 제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Medical Care Solution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더블유스퀘어는 무역으로 시작하여 메디컬 디바이스, 미용기기, 화장품, 미용용품 OEM, ODM 위주의 회사로서 중국, 러시아,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유통뿐만 아니라 중국 에서 뷰티샵(건강미학)을 북경, 중경, 샤먼, 광저우, 상하이, 한국 K-Beauty의 교두보로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건강미학센터를 운영 중이다. 난 대표는 “썬로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20년 경력을 갖고 있는 더블유스퀘어 이미란 대표원장의 노하우를 결합하여 고객님께 체계적이고 1:1 맞춤형 케어관리 등을 구축하여 전문적인 건강관리 교육의 전파를 통해 세계각지에서 W-SQUARE라는 월드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썬로이 최성돈 대표는 "K-Beauty는 단순히 유행이나 마케팅이 아니다. 한국 기업이 보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자동판매기 운영업」과 「LPG 연료 소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도는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되는 업종과 품목에 대기업과 중견 기업이 진출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으로 지난 10월 서적, 신문 및 잡지류 소매업이 제1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자율 규제인 것과 달리 생계형 적합업종은 법(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으로 규제된다. 이에 따라 대기업 등은 지정기간 동안 예외적 승인사항 이외에 해당 사업의 인수‧개시 또는 확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벌칙과 함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근로복지공단은 건설업 등 분할납부 사업장의 고용ㆍ산재보험료에 대한 납부 편의를 위해‘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용ㆍ산재보험료를 분할납부하는 사업장의 경우에는 은행계좌를 이용한 자동이체만 할 수 있었으나, 11월 15일부터는 신용카드로도 자동이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단ㆍ금융결제원ㆍ카드사 간 협의를 통해 10개 카드사가 참여하였고, 전산개발이 완료된 8개 카드사부터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에 전산 개발중인 2개 카드사 및 아직 참여하지 않은 카드사도 신용카드로 자동이체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건설업 등 자진신고 사업장의 분할납부(2∼4분기) 보험료이며, 사업주가 신청한 카드로 분기마다 납부할 보험료에 납부수수료(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를 합산하여 청구된다.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할 경우 고용 및 산재보험료에서 각각 250원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은행계좌 잔고 부족 등에 따른 연체금 발생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정책 환경에서 주요 방송통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 부처간 차관급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급성장 등 방송통신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방송통신 정책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부처간 고위급 협의체를 통한 협력이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최근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제1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합산규제 일몰에 따른 후속대책인 유료방송 규제개선 방안과 관련한 주요 이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합의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양 부처의 합의 내용을 반영한「유료방송시장 규제개선 방안」정부 최종안을 이른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연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분야 혁신을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능동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ICT)분야 기능을 대폭 개편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인인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 강화를 위해 현 정보통신정책실을 개편하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신설하고 네트워크 관련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한다. 이는 디지털혁신의 원동력인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정책 수립, 네트워크 고도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편의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인 ‘혁신성장’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그 동안 인공지능 정책은 과기정통부 내 각 부서에서 개별사업에 따라 분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서, AI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부서 신설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었고 네트워크 분야 또한 5G 등 초고속 네트워크가 확산되면서 네트워크의 물리적 안전성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던 점이 이번 조직개편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직개편의
[데일리연합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의 국제표준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표준화 선도전략을 제시하는「ICT 표준화전략맵 2020」을 11월 5일 발간한다.”라고 밝혔다. ICT 표준화전략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간되어 정부 정책 및 민간 표준화 활동의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쓰이고 있으며, 관련 기업 및 국민들이 국내외 ICT 표준 동향 정보와 표준화 활동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2020년 전략맵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ITU, JTC1, ISO, IEC 등 공식표준화기구를 포함한 주요 표준화 기구 총 109개에서 다루고 있는 표준이슈를 분석하여, 집중대응이 필요한 6개 분야, 15개 중점기술, 242개의 중점 표준화 항목을 발굴·제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5G, 지능정보, 블록체인 등 D.N.A. 핵심·기반 기술뿐만 아니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공장, 시티, 팜, 헬스 등 분야별 스마트기술(스마트X)과 무인기, 선박, 자동차를 포함하는 무인이동체 등 ICT 융합 신산업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청송사과축제 사과판매량 작년대비 5배상승 사과농가 함박웃음 윤경희군수의 택배비 무료정책 적중 축제기간 5일간 사과 판매 10000여박스 판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30일 ~ 11월 3일까지 5일간 ‘산소카페 청송군’을 무대삼아 개최된 청송사과축제에서 청송사과판매도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청송사과협회 회원들이 기증한 사과를 무료시식 행사로 청송군과 연계해서 행사를 돋보이게 했으며. 15농가의 사과판매부스에서도 시식행사와 함께 친절한 청송군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판매역시 역대 축제중 가장많이 팔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축제기간중 청송사과 판매부스는 연일 물량이 모자라서 계속해서 공급을 했으며,구매고객들을 골프카트로 주차장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전체적인 판매집계는 아직 모르지만 작년대비 5배 상승 택배 물량 현장판매분 까지 합하면 대략 10000여박스가량 팔렸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행사기관중 청송사과를 구매하신 관광객 모든분들께 택배비 무료서비스를 단행해서 사과판매 매출을 약 5배 가량 신장 시켰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 10월22일 개최된 한국시리즈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국회선플정치위원회(공동위원장 민병두, 강석호, 이찬열, 유성엽, 윤소하)와 공동으로 ‘2019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시상식’을 4일(월) 오후 6시,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7회 째를 맞이하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기자단’ 학생대표들이 국회회의록시스템 (likms.assembly.go.kr/record)에 수록된 국회의원들의 지난 1년간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에서 발언한 내용들을 2019년 8월부터 2개월간 분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해온 선플 국회의원 30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국회의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2019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대상에는 전혜숙 (민주, 서울 광진갑), 윤재옥 (한국, 대구 달서을), 주승용 (바른, 전남 여수을), 박지원 (무소속, 전남 목포) 국회의원이 선정되었고, 선플상에는 기동민 (민주, 서울 성북을), 김병욱 (민주, 경기 성남분당을), 김성찬 (한국, 경남 진해),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