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결과보고회 및 사진전시회가 오는 12월 27일(목),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2012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결과보고회’는 올해 4월 선정된 8개 학교의 디자인디렉터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그간의 사업진행과정 및 결실을 되돌아보고 서로 공유하는 자리이다. 더불어 더욱 발전된 사업추진을 위하여 앞으로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이 나아가야 할 장기적인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교공간의 문화적 공간조성 및 생활 속의 문화 향유를 위하여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올해까지 전국 43개의 학교 안에 문화로 행복한 공간 조성 및 다양한 문화 활동 향유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별로 선정된 디자인디렉터가 주도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디자인 워크숍을 3~4개월에 걸쳐 개최하고 이 과정을
제18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본격적으로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두 후보는 서로 다른 메시지와 유세 스타일을 내세우지만, 공통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바로 대중을 향해 손바닥을 펴고 흔드는 인사와 유권자들의 손을 두 손으로 맞잡는 양손 악수. 이 손짓들은 비단 두 후보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몸짓 언어 전문가인 앨런 피즈의 신간 ‘당신은 이미 읽혔다’에 따르면,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것은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정직, 복종, 충성을 상징한다. 그래서 법정에서 증인이 진실만을 말할 것을 손바닥을 펴고 선서한다는 것. 정치인들 역시 자신이 진솔하고 솔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바닥을 펴 보이곤 한다. 또 앨런 피즈는 양손으로 상대의 손을 잡는 악수는 자신이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며 호의를 가지고 있음을 표시하는 몸짓이라고 얘기한다. 정치인이나 사업가 등 이른바 ‘선수’들은 양손 악수를 활용하여 순식간에 상대에게 친밀감과 신뢰감을 전한다는 것이다. 즉, 몸짓은 사람
참을성 없는 우리 아이 해병대 캠프에서 인내심 길러줄까?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훈련본부장 이희선)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오는 12월 16일부터(12월 16일~20일(단체에 한함), 23일~27일, 30일~1월 3일, 1월 6일~10일) 다음해 1월 6일까지 ‘제27회 해병대 수퍼 리더십 방학캠프’를 개최한다.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종합수련원 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입소하면 얼룩무늬 군복으로 갈아입고 휴대전화 등 개인용품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규칙상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청소년의 행동 기본을 가르치는 제식훈련과 자신의 체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PT체조,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유격훈련의 세줄타기와 번지점프 형식의 13M 레펠 훈련도 들어있다. 또한 눈썰매 체험과 장작불 고구마굽기, 옥수수 굽기 등은 도시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환경과 자연을 스스로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환경봉사활동에 참가해 환경부 허가 단체에서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단체는 2007년부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에서 솔루션에 참가하여 참여 어린이의 교육 컨설팅을 30여회 이상 진행중이
- ‘소셜 뮤직비디오’ ‘TTS’ 방식 적용, ‘리틀 싸이’ 황민우군 출연 화제 - 참여고객 대상 ‘옵티머스 G’ 등 다양한 경품 제공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연말을 맞아 세계인들의 힐링을 위한 글로벌 소셜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한 ‘Life’s Good’ 뮤직비디오를 제작, 이를 활용한 이색 SNS 캠페인을 개시했다. ‘Life’s Good 캠페인’은 20일(한국기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CIS/유럽/중동?아프리카/중남미 지역 30여 개국에서 순차 진행된다. LG전자는 캐나다 출신 인기 팝그룹 ‘모팻츠(Moffatts)’의 ‘뱅뱅붐(BANG BANG BOOM)’을 편곡, LG전자의 브랜드 메시지인 ‘Life’s Good’을 전달하는 가사를 더해 밝고 경쾌한 느낌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사용자가 주인공으로
‘이벤트 소개하기’ 참여자 13명 대상, 화상영어 2개월 수강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 지급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1월 15일 -- 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 최성길)는 자사의 세계적인 음악&피아노 교육 프로그램 ‘뮤직큐’를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겨울 방학 &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이벤트 소개하기’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구매 상품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이 마련된 가운데 베이직 과정으로써 음악 기초 이론과 피아노 연주법을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 음악여행’(Children’s Music Journey 1,2,3)과 레슨플랜 세트 혹은 마스터 과정으로 보다 심화된 피아노 연주법과 작곡까지 훈련할 수 있는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Piano Suite Premier)와 레슨플랜 세트를 구입할 시에는 2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이 두 개의 프로그램에 청음 훈련이 더해진 뮤직큐 풀 세트는 25% 할인된 가격으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파티를 펼친다. 이번 피자파티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 도미노피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에게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에서 갓 구운 따끈한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는 21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2012년 아삭아삭 사랑의 김장나누기’ 현장 피자파티를 시작으로 25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양재2동 자원봉사캠프 ‘김장 나눔 봉사활동’ 현장, 27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의 ‘2012 사랑 가득한 김장나누기’ 현장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 이웃의 일년 밥상을 책임질 김장 담그기에 여념이 없는 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 신예 아티스트의 무대의 수익금 전액 또 다른 문화 문화적 성장을 위해 실험예술단체에 기부 악스홀에서 음악, 사진, 영화 세 분야의 신예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상상실현 페스티벌이 열렸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한 아티스트를 발굴, 지원하는 KT&G의 문화지원 프로그램인 상상실현 프로젝트의 결실로써,지난 1년간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밴드인큐베이팅, 원데이샷,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통해발굴한 신예 밴드, 사진작가, 영화감독이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꿈의 무대다. 이 날 행사에는 세 분야의 국내 정상급 선배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냉철한 조언과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평범한 일상에 대한 낯선 시선을 던지는 사진이야기 사진부문은 사진전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원데이샷> 출사를 통해 88명의 작가가 기록한 서울의 하루 전시는 일상에 대한 낯선 시선을 던지며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원데이샷>을 함께한 멘토 작가 8인 - 노순택, 채승우, 박태희, 성남훈, 이갑철, 임종진, 최광호, 허용무- 의 작품은 관객이 소장할 수 있는 포스터 형태로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축적된 보안 지식의 효과적 전달을 위한 디자인 경영에 박차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구 안철수연구소)은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제작한 자사의 보안 솔루션 소개 동영상(이하 시큐리티맵) (http://www.ahnlab.com/kr/tv/product.do?playlist_id...)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2012년도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Spark Design Awards, www.sparkawards.com)’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유수의 기업 및 대학의 후원을 받는 미국의 대표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200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컨셉트 디자인(Concept), 시각 디자인(Communication), 제품 디자인(Product), 공간 디자인(Spaces), 모빌리티 디자인(Mobility) 등 총 5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졌으며 전세계에서 총 5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안랩과 국내의 브랜드 디자인 전문 기업 ‘스푸나이즈 (www.s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13년도 4호선 혜화역 미술전시관, 2호선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11.12~12.11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http:// www.seoulmetro.co.kr)에서 직접 하거나 대관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팩스(6110-5159)로 하면 된다. 대관료는 일반갤러리에 비해 실비에 가까운데 1일 기준 <혜화역 미술전시관>은 107,800원,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은 85,800원이다. 접수된 대관신청서는 심의를 거쳐 대관 여부 및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12월말까지 신청자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4호선 혜화역 미술전시관은 지하 1층 대합실에 조성한 가로 2.4m×세로 2m 크기의 15개 공간으로 구획, 조성된 전문 전시관으로 약 50여점의 패널을 걸어 전시할 수 있는 규모이다. 2010년에 개관한 2호선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은 지하 1층 대합실에 72.9㎡(가로 28m, 세로 2.6m)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소규모 전시에 적합하다. 혜화역 및 서울대입구역은 일평균 각각 약 9만 명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포항시(시장 박승호)와 공동으로 1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포항 실내체육관 야외광장에서 ‘제9회 포항가족과학축제 및 제5회 과학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제9회 포항가족과학축제는 ‘소리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저귀는 새소리, 스피커 소리 등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부터 음파와 공명 그리고 과학적 원리에 이르기까지 소리를 테마로 한 체험 과학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소리의 탄생, 소리 속 과학, 소리의 응용, 소리 놀이터 등 총 4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시끌벅적 소리 이야기, 소리 공명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소리로 만드는 모래그림, 목소리 변조기, 발로 연주하는 피아노 이야기 등 흥미로운 소재로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소리의 탄생부터 성질, 응용 등 과학적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는 전시프로그램과 사이언스 북페어(Book Fair), 사이언스 매직쇼 등 과학적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과학체험 한마당’을 통해 참가자 모두
- 컬처포트(Culture-Port) 인천공항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정명화, 인순이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펼치는 가을맞이 정기공연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열어 연중 1년 365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인천공항이 이번에는 ‘문화와 하늘을 잇다’를 주제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정기문화공연을 선보인다.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의 밀레니엄홀에서 7일간 매일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진행되는 이번 가을 정기공연은 정통 공연장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와 최정상 예술인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첫날에는 최고로 손꼽히는 공연팀인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정명화, 바리톤 서정학이 웅장하고 화려하게 문을 열며, 그에 이어 10일에는 KBS국악 관현악단과 대금의 명인 한충은, 재즈하모니카마스터 전제덕이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소리를 들려주고, 11일에는 인천공항이 후원하는 다문화 노래단‘몽땅’과 그들의
- 주문형 잡지 ‘더 키스’, 결혼정보 포털 ‘웨프’와 공동 프로모션 - 결혼식·돌잔치의 특별한 선물, 무료 신청 기회 ‘당신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잡지’라는 콘셉트로 주목받은 주문형 잡지 서비스 ‘더 키스’(The KYSS)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더 키스’는 인터넷 커뮤니티 예뻐지는 카페(예카, cafe.daum.net/makeupsarang), 결혼정보 포털 웨프(wef.co.kr)와 함께 11월 30일까지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게시판에 올린 회원들에게 무료로 ‘더 키스’를 10부씩 제작해 준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네티즌은 커뮤니티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게시판에 커플이나 아이의 이야기를 꾸준히 올림으로써 도전할 수 있다. ‘더 키스’는 기존 포토북이나 소량 주문 앨범과 달리 사진들을 잡지에 맞게 편집하고 주문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기사화해 ‘진짜 잡지’의 주인공이 되는 경
극심한 구직난 시대에도 대기업에서조차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이 1년 내에 회사를 떠난다고 한다. 중소기업은 더 심하다. 1년이 지나면 절반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큰 원인으로 현재의 직장보다 더 좋은 직장, 즉 꿈의 직장을 찾아 떠나는 ‘파랑새 증후군’을 꼽는다. 사원 한 명의 이직이 이직자 연봉과 맞먹는 비용을 손해 보는 것과 같다고 하니 기업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요즘 기업들은 직원들이 오래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피자헛, KFC의 모기업으로 유명한 얌브랜드의 CEO 데이비드 노박은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일명 ‘선수’이다. 그는 일찌감치 ‘인생도 기업도 사람이 답이다!’라고 설파하며 출근이 즐거운 직장, 일한 만큼 보상받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 한때 매출 부진으로 적자에 시달리며 가라앉은 배로 여겨졌던 얌브랜드였지만, 노박의 혁신으로 멋지게 반전에 성공했다. 2011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올랐고, 중국에선 맥도날드를 제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무선 전력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배터리 충전 IC를 통합한 업계 최초의 단일칩 무선 전력 리시버와 충전 면적을 400%까지 확대해 위치 제약에 보다 자유로운 Free-position 트랜스미터 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2개의 bqTESLA™ IC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한결 간편한 충전 방식을 제공하므로써 설계자가 오토모티브 콘솔, 충전 패드 및 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장소에 무선 전력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샘플 및 bqTESLA 개발 키트 주문에 관한 정보는 www.ti.com/wirelesspower-pr 참조) TI의 bq51050B는 업계 최초의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1.1 Qi 규격을 준수한 무선 전력 리시버로써 배터리를 직접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해 스마트폰, 무선 키보드, 기타 휴대기기 등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최대 20V 입력을 가진 리시버는 정류, 전압 컨디셔닝, 통신 제어, 리튬이온 충전 기능을 단일 IC에 통합해 별도의 배터리 충전 회로가 필요없다. 또한 인덕터가 필요없는 단일 스테이지 설
골든벨 소녀로 유명한 김수영(32)의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적 없는 스펙 쌓기에 지쳐, 이제는 힐링 마저 필요한 청춘에게 그녀의 도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130만 명이 다녀간 김수영의 블로그에는 그녀 덕분에 불가능하다고 했던 꿈을 이루었다는 글이 수십 개씩 올라와 있을 정도. 그녀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담은 신작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에서 “꿈을 꾸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도, 미뤄서도 안 될 일”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2012년 여름까지 총 365일 동안 대중교통만으로 25개국 92개 도시를 이동했다. 평균 4일에 한 번꼴로 새로운 곳에서 눈을 떴고, 네 살 꼬마에서 여든일곱 살 할머니까지 365명의 꿈을 인터뷰했다. 그 곳에는 성대를 잃고도 콘서트를 열고, 11년간 자신을 학대한 이를 용서하고, 7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어도 평화를 위해 힘쓰는 수많은 기적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섭씨 50도의 뜨거운 아부다비 사막에서 5천 미터가 넘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종횡무진 다녔고,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과 함께 돌을 나르고, 입학면접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