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병현, 부녀회장 김순녀) 회원 40여명은 10월 15일(화) 물야면 개단리 소재 새마을 공동경작지에서 사랑 나눔 단호박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단호박은 지난 7월 중순에 임차한 2,936㎡의 휴경지에 봄에 심은 단호박을 수확하고 이모작으로 심어 놓은 단호박 씨 3,300여 개를 3개월 간 정성스레 관리하고 키운 단호박으로 약 3,000kg 정도를 수확하였다. 이렇게 수확한 단호박의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가정이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서병현 물야면 새마을협의회장은 “ 봄에 이어 또 한 번 무사히 단호박을 수확할 수 있어 기쁘고, 오늘 수확한 호박은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잘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현장을 찾아 회원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봄에 이어 가을에 또 이렇게 단호박을 수확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힘 써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물야면도 새마을회와 함께 불우이웃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석포면에서는 10월 15일(화) 관내 일원에서 산림보호활동 및 “임(林 )자 사랑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석포면 여성의용소방대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산림내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임산물 무단 채취 행위 금지 및 숲 사랑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석포면 지역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백천계곡 일원에 매년 2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태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백천계곡 단풍숲 걷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김택순 석포면장은 “우리 지역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백두대간 산줄기가 지나는 지역인 만큼 산림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미래의 소중한 자원인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10월 15일(화) 오전 10시 봉화군 보건소 앞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1,000회를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항 군수를 비롯해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 국장, 이윤식 안동의료원 원장 등 주요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되었다. 봉화군은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산전 진료 등을 위해 원정 진료를 해야 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부인과 질병의 조기 발견으로 지역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2009년 첫 진료서비스를 시작하여 지난해 총324명(회)의 여성이 진료를 받았으며, 올해 9월까지 321명(회)이 진료혜택을 받았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초음파,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등 임산부의 임신주수에 맞는 각종 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망자에 한해 여성들의 자궁, 유방 등 부인과 검진을 병행하며, 현재 봉화군에서 매월 2회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엄태항 군수는 “가까운 곳에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생기는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봉화군은 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재정분석 결과 봉화군의 재정규모는 4,247억원으로 유사단체 평균 (3,388억원) 보다 상당히 큰 규모이며, 경상수지 비율, 관리채무 비율, 지방세 체납액 관리비율, 예산 집행율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복규 기획감사실장은 “경기 하락과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기 위한 재정운용이 되도록 노력하고, 예산이 군민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 ,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문형철 감독 , 예천군 초‧중‧고 양궁 지도자 대표 서만교 코치는 15일 예천군청(김학동 군수)을 방문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예천군의 양궁실업팀과 관내 초‧중‧고 양궁 지도자들이 2019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해드리며 지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여 예천의 양궁과 국궁을 비롯한 예천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9 예천세계활축제에 기탁한 후원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거쳐 예천세계활축제 개최 준비에 요긴하게 쓰이게 된다. 한편, ‘활’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축제로 성장한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한천체육공원 및 예천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예천세계활축제 및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막바지 준비로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활 관련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활축제와 예천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농산물 축제를 같이 개최하고 특히,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예천세계활축제는 ‘활로 하나되는 세계!’라는 주제로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세계전통활을 한눈에 볼수 있는 세계전통활쏘기대회가 18일부터 2일간 진행되고 국궁, 양궁, 부탄활, VR활쏘기, 활사냥체험, 박진감 넘치는 활서바이벌 등 체험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공연, 경북도립무용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예천장터 농산물 축제는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관람 구매하고 축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색동물 체험, 생력 농기계 전시장, 6차 산업 예천농업 홍보관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동네 최고야’, &
경제포커스] 미래자동차를 선도하는 한국... 미래자동차 비전 선포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정부는 15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고 ‘미래자동차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포된 미래 자동차비전은 2025년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하고, 2027년에는 전국 주요도로에서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또 2030년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비중을 10대 중 3대꼴로 확대한다. 세계 자동차생산 7위(2018년 403만대)인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전환에 대비하지 못할 경우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 발표된 이번 발전 전략은 2030년 미래차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잘 담겨 있다. 국내 자동차생산업체가 미래차 시대로 변화하는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60조원규모의 투자를 할 예정인 동시에 정부도 ▲친환경차 기술력과 국내보급 가속화를 통한 세계시장 적극 공략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제도·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 제한 등으로 피해를 본 양돈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 및 예방적 살처분 농장에 살처분 보상금을 시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보상금은 원칙적으로 100% 지급하고, 보상금 평가가 완료되기 이전이라도 보상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경기 파주·김포·연천의 수매 대상 농가와 남방 한계선 10㎞ 이내 강원 수매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비육돈 수매를 지원하고 도축 후 영업일 7일 이내 신속히 보상금을 지급한다. 90∼110㎏ 돼지는 110㎏ 가격으로, 110㎏ 이상은 지육중량에 지육단가를 곱한 가격으로 정산한다. 살처분 이후 돼지 입식이 제한된 농가에는 다시 소득이 생길 때까지 생계안정을 위해 최장 6개월까지 축산농가 평균 가계비 기준으로 최대 337만원을 지원한다. 재입식이 늦어질 경우에는 지원기간 연장을 검토하는 등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돼지 이동제한 지역 내에 있어 출하지연, 새끼돼지 폐사 등이 발생한 농가에 대해서도 소득 손실액을 보전한다. 농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내년부터 저축은행도 은행 등과 마찬가지로 예수금(예금잔액) 범위 내에서 대출을 해야 하는 예대율 규제를 받는다. 예대율이란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로, 예수금(예금잔액) 안에서 대출을 해주도록 하는 것이다. 내년에는 예수금 대비 대출금의 비율이 110%로, 2021년부터는 100%를 넘지 않아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15일 공포했다.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는 금융회사의 경영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예수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운용토록 하는 규제이다. 저축은행 예대율은 2009∼2010년 80% 수준이었으나 2012년 말 75.2%까지 하락한 뒤 2017년 말에는 100.1%까지 올랐다. 금융위는 저축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2016년 32.6%에서 2017년 14.1%로 둔화됐지만,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율은 20.2%에서 35.5%로 증가해 포괄적인 대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예대율 규제 도입을 추진했다. 이에따라 신설되는 예대율 규제는 직전 분기말 대출 잔액이 1000억 원 이상인 저축은행에 적용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저축은행 69곳이
정치포커스]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 특수부 명칭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1973년 1월 대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라는 명칭이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정부는 15일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를 축소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현재 특수부가 있는 서울중앙·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 등 7개청 가운데 서울중앙·대구·광주지검 3개청에만 특수부를 남기고 이름도 ‘특수부’에서 ‘반부패수사부’로 바꾸는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7개청 중 남은 수원·인천·부산·대전지검 특수부는 형사부로 전환된다. 이는 형사부 강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런 소식이 알려진 검찰 내부에서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일표(미추홀갑 3선)의원은 15일 열린 서울·중부·인천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올해 신청요건이 완화돼 근로장려금 신청 및 지급이 급증한 반면, 부정수급 및 편법신청에 대한 감독 및 단속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서 “세수낭비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현장단속 및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장려금 시도별 신청 현황’에 따르면, ‘18년 13만 가구이던 인천지역의 신청건수는 올해 정기분(5월말까지) 신청만 29만3천 가구로 2배 이상 늘었다. 서울의 신청액은 2334억→8288억, 경기도는 3363억에서 1조1천94억으로 급증했다. 인천 지역의 지급 건수도 지난해 11만 가구 821억원에서 올해는 정기분 신청에만 24만1천 가구 2654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서울은 1919억→6780억, 경기는 2755억에서 8994억으로 늘었다. 근로장려금 정기분 신청은 5월말까지 이뤄진다. 정기분 신청 이후 6월부터 11월말까지 기한 후 신청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상북도육상연맹은 10월 15일『2019년도 경상북도 시·군 단축마라톤대회』를,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2019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를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각각 주최한다. 먼저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2019년도 경상북도 시·군 단축마라톤대회』는 시·군대표 각 10명(남·녀 5명씩)이 공설운동장 일대 10km 순환코스를 함께 달리는 팀 레이스로 펼쳐진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2019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구간마라톤대회』는 초·중 2개부별로 여러 명의 학생이 구간을 나누어 뛰는 릴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교육감배 대회는 많은 팀들이 10월 내내 예천으로 전지훈련팀을 파견하여 현지 적응훈련을 할 만큼 각 시군과 교육청의 관심이 높아 매우 흥미로운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마라톤대회 개최로 각 시군 전지훈련팀이 유입되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FTA 자유무역협정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과실생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지원에 나섰다. 15일 시는 국내 과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2020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9년까지 약 4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400여 농가를 지원했다. 2020년에는 약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에 뒷받침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품종갱신, 관정개발(6인치형), 관수시설, 농산물운반기(모노레일), 방풍망, 배수관, 서리피해방지(미세살수시설), 전기울타리, 조수류퇴치기, 과원내작업로, 지주시설, GAP(친환경과원관리) 등이 있다. 신청요건은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재배 과원으로 최근 5년 이내 농협 출하실적이 있으며, 향후 3년 이상 과수 생산량의 80% 이상을 농협에 출하 약정하여야한다. 또한, 농업 경영체 미등록 경영체 및 농업이외 종합소득금액(본인)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영체, 5년 이내 동일 필지에 동일한 사업을 신청하거나 3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세계인의 건강축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한층 볼거리가 풍성하다. ‘얼라이언스’는 결연, 동맹, 협력이라는 뜻으로 경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간 교류협력 강화사업으로 상호 벤치마킹과 건전한 동맹을 통한 축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건전한 경쟁을 통한 경북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풍기인삼 축제장에는 문화예술 공연단 교류로 안동탈놀이단과 예천활공연단이 참여한다. 16일 오후 6시에는 예천활공연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20일 오후 1시에는 안동탈놀이단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대학교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안동탈놀이단은 고전 복장에 탈을 쓰고 축제장 곳곳을 다니며 퍼레이드를 펼치며 포토존에서 관람객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무대공연도 연출해 인기가 많다. 이번 탈춤은 안동 고유의 탈춤이 아닌 학생들이 개발한 창작안무로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 예천세계활축제를 대표하는 예천활공연단은 지역예술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공연단체다. 활이라는 전통적인 소재와 비보이, 힙합, 얼반 등과 같은 현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13회 영주시 읍면동대항 풍물경연대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수) 오전 10시 인삼축제장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영주시 읍면동대항 풍물경연대회에 참석한다. 2. 새마을선비회관 건립 계획설계(디자인) 용역 보고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수) 오전 11시 직소민원실에서 개최하는 새마을선비회관 건립 계획설계(디자인)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3. 2019 신영주아카데미 청춘학교 수료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수) 오후 4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하는 지속가능한 영주발전 전략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