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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 봉화군청 물야면 새마을 공동경작지 단호박 수확 사랑나눔...

봉화군 물야면 공동경작지 단호박수확 판매 수익금 소외계층위해 사용...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병현, 부녀회장 김순녀) 회원 40여명은 10월 15일(화) 물야면 개단리 소재 새마을 공동경작지에서 사랑 나눔 단호박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단호박은 지난 7월 중순에 임차한 2,936㎡의 휴경지에 봄에 심은 단호박을 수확하고 이모작으로 심어 놓은 단호박 씨 3,300여 개를 3개월 간 정성스레 관리하고 키운 단호박으로 약 3,000kg 정도를 수확하였다. 이렇게 수확한 단호박의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가정이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서병현 물야면 새마을협의회장은 “ 봄에 이어 또 한 번 무사히 단호박을 수확할 수 있어 기쁘고, 오늘 수확한 호박은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잘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현장을 찾아 회원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봄에 이어 가을에 또 이렇게 단호박을 수확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힘 써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물야면도 새마을회와 함께 불우이웃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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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