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생태 숲 전망대 조감도 2012년 06월 17일 -- 포항시 관광테마 디자인이 전국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년 IPD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 시상에서 ‘일월의 상징성을 담는 랜트마크타워’라는 주제인 연일생태숲 조형 전망대 디자인으로 IPD GRAND PRIZE(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IPD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는 국제공공디자인교류재단(IPD. 대표이사 구환영)에서 주관하는 국제공공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출품작을 발굴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연일 생태 숲 전망대는 생태관광관련 테마자원인 만큼 친환경 포항의 이미지를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도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기획 도안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술 포항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시의 관광테마 디자인 및 마인드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포항시 도시경관디자인 테라노바 프로젝트(TPP)가 가시적 성과를 나타낸 것”이라며 “포항시가 디자인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dq
우정사업본부가 13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상봉 패션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집배원복 12종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동계6종, 하계6종 집배원복은 시민들의 투표로 각각 1점식 선정해 집배원복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2012년 06월 13일 --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1만 7,000명의 집배원이 입게 될 새로운 디자인의 집배원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정사업본부와 이상봉 디자이너는 지난 1월, 새 집배원복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5개월여 간 작업을 거쳐 13일 청계광장에서 처음으로 후보작 6종을 공개했다. 집배원복은 그동안 우편물을 배달할 때 착용함에 따라 주로 기능성 위주로 개선돼 색상과 디자인이 다소 세련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디자인을 공모하는 등 개선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유명 디자이너가 손수 디자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집배원복은 여름용과 겨울용 각각 6종으로 밝고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우체국을 상징하는 제비와 한글문양을 디자인함으로써 우정사업본부의 브랜드와 이상봉 디자이너의 디자인 컨셉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무엇보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집배원들
여름철 푸석푸석한 모발을 되살리는 ‘개념 헤어 관리법’ 2012년 06월 07일 -- 뜨거운 태양 아래 더욱 강해지는 자외선, 여자라면 누구나 긴장하는 계절이 왔다. 여름이면 따가운 햇볕에 조금이라도 탈세라 온 몸 구석구석 선크림을 바르고, ‘맨인블랙3’의 요원들마냥 까만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무더위에 쪄 죽어도 긴 옷으로 꽁꽁 무장하는 등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여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계속된다. 하지만 정작 자외선으로부터 지켜내야 할 것은 당신의 피부만이 아니다. 여름철 햇빛, 자외선의 강한 자극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두피와 모발은 피부보다 더욱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만들 뿐만 아니라 두피의 피부노화를 촉진시켜 자칫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타입 별로, 또는 계절에 따라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처럼 우리의 두피와 모발에도 꾸준하고 세심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때문에 피부도 모발도 민감해지는 여름,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외선으로부터 지켜내고 싶다면 주목하자. 셀프 헤어 스타일링의 대가인 뷰티 블로거 신우주가 여름철 자외
- KT, 국내 최초 앱개발자 지원센터 ‘에코노베이션 센터’ 2주년 행사 개최 - 1인 개발자 및 아키텍트 우수 앱개발사 등 3만 4천여 개발자가 이용 -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뜻모아 굿네이버스와 앱 개발 재능기부 결연 체결KT는 국내 최초 앱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센터 오픈 2주년을 기념해, 8일 서울 우면동 에코노베이션 제1센터에서 개발사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앱 개발자들이 에코노베이션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년 06월 08일 --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국내 최초 앱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센터 오픈 2주년을 기념해, 8일 서울 우면동 에코노베이션 제1센터에서 개발사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코노베이션 센터는 2010년 6월 9일 제1센터(우면) 오픈을 시작으로 2010년 8월 31일 제2센터(선릉), 2011년 8월 31일 제3센터(서초)가 오픈됐고 현재까지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이용한 개발자가 34,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앱 개발지원 인프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에코노베이션 센터가 배출한 우수 개발사/개발자
백제예술대학교 파티디자인과에서는 졸업을 맞이하여 6월 6일 현충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웨딩(Wedding)을 주제로 한 바디플라워쇼 ‘죽어도 못 보내’를 선보인다. 2012년 06월 04일 -- 백제예술대학교 파티디자인과에서는 졸업을 맞이하여 6월 6일 현충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웨딩(Wedding)을 주제로 한 바디플라워쇼 ‘죽어도 못 보내’를 선보인다. 이날 진행될 바디플라워쇼는 파티디자인과에서 배우고 있는 파티기획, 파티효과,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활용하여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이 천국에서 꽃이 되어 다시 만난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쇼는 모델들이 단순하게 워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타이타닉’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장면을 연기로 보여주면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 전개되는 색다른 스타일로 연출한다. 이날의 공연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플라워를 접목시켜 기존의 웨딩과는 차별화된 파티디자인과 만의 특성을 한껏 뽐낸 새로운 개념의 웨딩을 보여줄 거라고 자부하고 있다. 한편
2012년 06월 01일 -- 갯벌과 섬 사이로의 일몰이 황홀하기로 유명한 여수 소라면 사곡리 여자만 갯벌 일대에서 1일부터 3일간 ‘여수 갯벌·머드체험과 노을 콘서트’가 열린다. 갯벌·머드 체험과 함께하는 노을콘서트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어촌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형태의 해양관광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의 해양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신청한 11개 사업 중 선정된 4개 축제에 포함돼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한다. 콘서트 행사장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승용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박람회와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길놀이, 개매기 체험, 조개캐기, 맨손고기잡기, 머드체험, 화합의 떡과 비빔밥 만들기, 가족사랑걷기, 보물찾기 행사 등 체험행사도 참여하고 그윽한 일몰 풍경도 보면서 추억과 정취를 쌓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볼거리·즐길거리 행사로 풍어제·작은음악회·시립국악단·축포 및 불꽃놀이 등 총 17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해
2012년 05월 30일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제주도 바다의 신기하고 아름다운 생물과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바다’ 화보집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수과원 해양생태계조사사업단이 제주도와 이어도의 해양생태계 기본조사 결과를 기초로 발간되었으며‘NIMO 해양생태총서’중 네 번째로 ‘제주, 그 바다속 생물’편과 ‘제주바다의 비경’편이며 총 112페이지 분량이다. ‘제주, 그 바다속 생물’ 편에서는 사진과 설명을 곁들인 총 87종의 해양생물이 소개되며 ▲어류 ▲남방큰돌고래 ▲수중암초의 생물들 ▲모래바닥의 생물 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화려한 색채를 지닌 흰동가리, 파랑돔, 솔배감펭, 산호, 빨강불가사리, 분홍멍게, 옥덩굴 등 다양한 생물을 실었다. ‘제주바다의 비경’ 편에서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해저동굴과 그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 해양생태계기본조사(National Investigation of Marine Ecosystem, NIMO) - 해양생태계의 중
- 카페베네, 6월 스페셜 베네데이로 대학로 젊은 공연 후원 - 멤버십 회원대상 대학로 대표공연 10작품 50% 할인 - 공연장 이벤트도 풍성. 소원 들어주고 푸짐한 경품까지 2012년 05월 22일 --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대학로 공연을 응원한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수준 높은 뮤지컬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의 6월 작품으로 대학로 공연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50% 할인하여 티켓을 제공하는 것. 6월 베네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대학로 공연은 대학로 공연을 대표하는 10개의 작품들. 특히 대학로 소극장 공연 역사상 관객 15만 명을 동원시키며 ‘오결페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오월엔결혼할꺼야’를 비롯해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군대이야기 ‘스페셜레터’, 에세이집으로 더 유명한 ‘그남자그여자’등 대학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공연을 즐기는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0개 작품 모
http://www.sorisem.co.kr/page.php?sri_page=agency_01 소리샘보청기 전국 가맹점주소록 “난청은 약간의 불편함일 뿐 질병 아니야....” ‘소리’는 난청인에게 건강과 인생을 되찾아주는 원동력이다. (주)소리샘보청기 정봉승 대표는 이 말을 몸소 경험한 산증인으로, 같은 난청인의 입장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난청 해소에 대한 그의 사명감은 남다르다. 보청기 사업의 리더로서 현재 17년째 (주)소리샘보청기를 운영하고 있는 정봉승 대표를 만나봤다. 다음은 정봉승 대표와의 일문일답. - 갈수록 난청인구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인가? ▲ 문명의 혜택으로 MP3 플레이어 등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소음성 난청을 겪는 젊은 사람들이 늘었고, 이외에도 생활소음이나 공장소음 공해, 안전사고 등에 의해서 청력이 손실된 사람들도 많다. - 난청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도 많다. 어떠한 경우에 난청을 의심해 봐야 하는가? ▲ 갓 태어난 영아인 경우에는 뇌간유발반응검사(ABR)와 이음향방사검사(OA) 등을 통해서 난청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유아기에는
2012년 05월 09일 --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이형진)과 함께 지난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중국 성도에서 2012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 여행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들이 국내 및 해외 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새롭게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기획된 이번 ‘지구별 여행학교’는 수도권에 비해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부산지역 소외 아이들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문화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 아동 14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삼국지 역사의 배경지인 중국 사천성 성도 지역을 3박 5일간 여행하며 생애 첫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부락산, 검문관, 소화고성 등 삼국시대 중요 유적지를 돌아보며 유비, 제갈공명 같은 삼국지 영웅들의 활약상을 마음껏 상상해보기도 하고, 사천지역 고유의 전통
2012년 05월 07일 -- 지난 5월 4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제9회 부산국제연극제가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해외의 우수한 2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11년 크리스티가 주목한 인체 조각 예술가 최수앙씨의 인형과 20세기 천재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선율이 돋보이는 <병사이야기>는 벨기에와 한국의 공동제작 작품이다. 삶의 어느 순간 선과 악 사이에서 강요된 선택에 직면한 병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럽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3인조 ‘쿼츠 앙상블’과 한국 뮤지션 4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수준급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등 오페라와 무용극, 인형극을 축약시킨 새로운 형태의 총체극이다. 8일(화)과 9일(수) 저녁 8시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대만의 극단 ‘M.O.V.E Theatre’가 공연하는 <1:0>은 현대인의 사랑과 일상을 스포츠라는 극적인 신체 언어로 표현하여 연극무용의 미학을 펼쳐 보인다. 역동적인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감각적 느낌까지 관객에게 선사한다. 특히, 2011년 아비뇽페스티벌 당시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았으며, 2011년
2012년 05월 03일 --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5.4(금)~5.5(토) 1박2일간 강화도 성산수련원에서 ‘한옥과 함께 하는 어린이 건축창의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사에 참가하는 초등학생(4~6학년)은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집’이란 주제로 그림을 공모하여 건축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으로 100명 선정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건축을 통한 창의력 개발과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어린이날과 연계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국토해양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 이상정), 대한건축사협회(회장 : 강성익)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한옥 모형조립 체험과 찰흙으로 공간 구성하기 등 건축창의 체험을 통한 창의력 개발에 중점을 두었고, 고려궁지 등 역사 현장 탐방을 통해 우리 삶의 터전인 국토의 중요성과 조상의 얼을 되새기는 기회도 마련하는 등 다양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행사 중 건축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작품을 구상하여 제출한 팀에게는 별도로 시상하여 격려할 예정이며 * 작품명 : ‘찰흙으로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집 꾸미기&rs
2012년 05월 02일 -- 각종 바다생물을 기발하게 표현한 캐릭터와 오토마타, 높이 11m의 초대형 마리오네뜨 “연안이”가 등장하고, 플라이보드 및 제트스키의 스릴 넘치는 해상스턴트 쇼와 와이어로프 및 트램펄린을 활용한 공중서커스가 바다로 무대를 옮겼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라 한다)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펙터클한 해상쇼,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K-POP 공연,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상공연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대형이벤트들을 준비하고, 2일(수) 첫 공개 예행연습에서 해상쇼를 선보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공연 ‘꽃피는 바다’ 해상쇼 해상쇼는 한국 전통 마당놀이를 기본으로 로드퍼포먼스, 아트서커스, 해상스턴트, 분수쇼 등 재미가 검증된 세계적인 쇼와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를 융합한 새로운 장르의 바다놀이 공연이다. 뉴미디어쇼와 함께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대표하는 주제공연으로 여수의 오돌이 설화와 신지께 설화를 모티므로 하였으며, ‘꽃 피는 바다’를 테마로 바다와 문명의 조화를 기원한다. 해상쇼는 스카이타
우림북에서 이재록 목사의 64번째 저서인 ‘공부잘하는비결’이 발간되었다. 2012년 05월 02일 -- 다국어 출판과 전자출판으로 멈추지 않는 문서선교를 이루어가는 우림북에서 이재록 목사의 64번째 저서인 ‘공부잘하는비결’이 발간되었다. 지난해 11월 발간된 이재록 목사의 자기 계발서 ‘공부 잘하는 비결’이 크리스천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가운데 유명 서점 ‘종교 화제의 책’, ‘종교 베스트’로 판매되고 있다. 이 책은 마음의 힘을 이용해 영, 혼, 육을 다스림으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등 이 목사의 신앙서적들은 전국 유명 서점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영혼육’(상)은 7개월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 이재록 목사는 순수한 복음의 진수를 느끼게 해주며 복음의 능력을 실상으로 나타내 보여
독특한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란제리녀`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모든 옷이 한뼘밖에 안되는 속옷 수준의 란제리 룩을 즐겨입는 화성인 황정혜 씨가 등장했다. 화성인 란제리녀는 란제리룩을 특별한 장소에서만 입는 것이 아니라 평소 거리를 활보할때도 입고 다닌 다는 것. 실제로 그녀는 길거리에서 탱크탑과 핫팬츠 가터벨트 등 파격적 의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킬 수 있는 의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다녔다. 이런 노출에 대해 신경쓰이지 걱정하는 제작진에 화성인은 "비치라고 입는 옷"이라며 "옷 안 입은 것도 아니고 입은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고 답했다. 이어 란제리녀는 "내게 노출이란 음악과 같다. 음악을 들으면 즐겁지 않나. 기분도 좋아지고. 노출의상을 입었을 때 나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라는 등의 자신만의 패션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 심하다",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노출 증독증인가" 라는 등의 시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