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영주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 개회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14일(월) 오전 10시30분 풍기인삼축제장에서 개최하는 영주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2. 어린이테마공원 등 복합시설 조성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14일(월) 오후 3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어린이테마공원 등 복합시설 조성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정부는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샌드박스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선심사, 신속심판 대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허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규제 특례기술을 신속하게 권리화 할 수 있고, 권리분쟁 발생 시 이를 조속하게 해결할 수 있어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공적인 사업 안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규제특례를 신청한 기업, 개인 등은 신청 기관에서 ‘규제특례 신청 확인서’를 발급받아 특허청에 제출하면 우선심사, 신속심판 대상으로 인정되어 빠른 심사와 심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규제특례 관련 기술을 우선심사 신청하게 되면 2개월 내에 특허 여부를 판단 받을 수 있어 일반 특허심사(평균 10.8개월, ‘18년기준)보다 빠른 권리화가 가능하게 되며, 또한 특례 사업 진행 과정에서 타인이 자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한 경우 특례 사업자는 신속심판 신청을 통해 신속하게(3개월 이내) 권리 침해 여부를 판단 받을 수 있다. 끝으로 산업권분쟁조정 신청을 통해 당사간 합의로 저렴하고 빠른 분쟁해결을 도모할 수도 있게 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사회포커스]현실로 성큼 다가선 ‘수소 도시’ 2022년경 가능등록날짜 [2019년10월11일 04시10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발생은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됐다. 최근 미국에는 영하 40도라는 극한의 한파가, 호주에는 영상 46도의 폭염이 도시를 덮친 것이 대표적인 사례. 같은 시점에 벌어진 일이라고 상상하기 힘든, 영화 같은 일이다. 위기감을 느낀 세계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대표적인 것이 2021년부터 발효되는 파리기후협정이다. 파리기후협정은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기후체제다. 파리기후협정의 목표는 각 국가가 온실가스 배출을 점차 줄여 21세기가 끝날 무렵에는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이다. 말하자면 현재 세계를 움직이는 주 에너지원인 화석연료 시대의 종언을 고하고,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협정이다. 수소를 냉·난방과 전기, 교통 등 주요 도시 기능의 에너지로 쓰는 ‘수소도시’가 2022년경에는 현실이 될 전망이다. 이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지난 3일 태풍 '미탁'으로 부산 사하구 구평동 일대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4명이 숨진 산사태 현장은 주택 매몰은 물론 도로유실과 인근 공장 20여 곳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인한 피해 복구에만 118억원 이상이 필요하고, 인근 공장의 경제적 손실 역시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신속한 복구에 차질이 예상되고, 피해 공장에 대한 보상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복구가 늦어진다면 영세 공장들의 경제적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입니다.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이미 지자체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경제적 손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2019년 10월 10일 국회의원 조경태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이사장 김병남) 지난 10월 4일(금)~5일(토) 2일간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울진읍, 평해읍) 지역을 찾아 긴급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압세척기(2대), 발전기(1대), 방역분무기(1대) 등을 동원해 봉화재난지킴이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봉화자율방범연합회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침수피해 가옥 정리, 도로 내 흘러내린 토사와 부서진 잔해 정리 등 피해지역의 정상복구작업에 적극 힘썼다. 김병남 이사장은 “함께 피해복구에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봉사활동으로 피해지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화군수(엄태항)는 “이번 태풍으로 인근지역에 피해가 커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원봉사 긴급요청에도 신속히 봉사에 참여 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봉화군에서도 적극 지원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10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 봉화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엄태항 봉화군수는10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 봉화 군민회관에서 열리는“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 유일한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 매출총량제 위반하면서 수익창출에만 열 올리고 있어!! ○ 강원랜드는 매출총량제 위반에도 추가부담금은 최근 5년간 32억원에 불과할 정도로 제재의 실효성이 떨어짐. ○ 도박중독은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중요함에도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프로그램 내용은 중독자 치료에만 머물고 있음. - 오히려 카지노 초보자들을 위한 투어라는 이름으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 - 중독자 치료 이후 추적관리도 안되고 있음. ○ 실효성 있는 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을 조속히 갖추어야 함. ■ 도박중독자 220만명 시대의 주범은 불법 도박 사이트!! 효과적인 제재방안 필요해!! ○ 우리나라 사행산업(합법+불법)은 연간 약 105조 5천억원 규모이며 도박중독자는 220만명(도박중독 유병률 5.3%)에 달해. ○ 도박중독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불법도박사이트를 근절하는 것이 중요함. ○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불법도박사이트의 특성상 발견 즉시 방심위에 신고하여 접속을 차단해야 하나, 사이트 수가 너무 많고 단속기관별로 중복되는 경우가 빈번하여 실제 차단하는데 보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있음. ○ 사감위 등 모니터링 기관 정보교류를 통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238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일(금) 오전 10시 영주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제238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한다. 2. 제13회 영주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일(금)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제13회 영주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3. 인삼박물관 특별기획전 개회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11일(금) 오후 3시 인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인삼박물관 특별기획전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천년건강! 풍기인삼!’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인삼향 그윽한 2019풍기인삼축제와 함께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와 홍삼맨&홍삼우먼 선발대회가 12일 인삼축제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 영주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신체의 예술을 표현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인삼축제장에서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진행되었던 홍삼맨&홍삼우먼도 선발한다. 대회 이튿날인 13일에는 제49회 MR.YMCA 선발대회와 2019년도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개최된다.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영주풍기인삼축제는 매년 색다른 이벤트로 축제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시는 축제기간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인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건강체험, 인삼 수확체험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송석영 경북보디빌딩협회 회장은 “홍삼이 인체의 면역력 증가와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것
(데일리연합 장우혁 기자 경북소식)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영주시는 손님맞이를 위한 완벽한 준비 한다. 영주시는 10일 오후3시 풍기읍 남원천변 축제장 일원에서 풍기인삼축제 현장보고회를 갖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배치 현황과 관광객 이동 동선 등 프로그램을 맡은 담당 실과소장의 보고를 받으며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주 무대까지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주 무대와 체험‧홍보부스 등 임시 시설물 안전 점검과 축제장 입·출입로 및 주차장 설치 현황, 남원천 부교 등을 세세히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논의했다. 특히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축제기간내 내외부 소독시설 설치 등 방역대책도 점검했다.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와 함께 시작된다. 20일까지 선보이는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주세붕 행차 재현‧풍기인삼 대제 등 7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은 10월 9일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풍천면 장수길에 위치한‘달코미 농원’을 방문해 로컬푸드 영양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부모 및 아동들은 농장에서 ▲ 메론 수확하기 ▲와플 만들기 ▲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를 하였다. 영양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는 “그동안 외국 과일로만 생각하고 마트에서 사먹기만 했던 메론을 국내에서도 수확 가능한 것에 대해 놀랐고, 직접 수확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하며, “수확 체험 후 메론을 활용하여 만든 와플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줘야겠다.”고기뻐했다. 예천군은 “그동안은 메론을 맛있게 먹기만 했다면 이번 체험을 계기로 아이들이 메론을 섭취할 때 오늘 배운 정보를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지난 5년간 납세자가 과세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결과 국세청이 패소한 가액이 총 3조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0억원 이상의 고액소송에서 패소율이 증가추세에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40%대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인천 미추홀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조세행정소송 중 처리된 사건은 총 7천982건이다. 이 중 국세청이 전부 또는 일부 패소한 사건은 919건으로 패소율은 11.5%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패소가액은 총 3조5천18억원에 달했는데, 특히, 2017년(1조960억원)과 2018년(1조624억원) 2년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패소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11.5%이며, 패소금액은 1천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소액사건(2천만원 미만)에 비해 고액사건(100억원 이상)에서 국세청의 패소율이 월등히 높다는 점이다. 지난 5년간 소액사건의 패소율은 평균 4.6%에 불과했으나, 100억원 이상 고액사건의 패소율은 평균 38.3%로 확인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조선 대표 여류시인 ‘설죽’을 기리는 2019 설죽예술제가 10월 8일(화) 오후 6시30분 봉화군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향토여류시인 설죽은 여종시인, 기녀시인, 천재시인 등으로 불리우며 빼어난 한시 166수를 남겼으며, 동시대를 살다간 황진이, 매천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뛰어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죽이 남긴 시 낭송과 더불어 플롯 연주, 가야금 및 해금 연주, 민요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개최되어 시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며, 한국예총 봉화지부 정해수 회장은 “설죽은 봉화군의 대표적인 시인이며 이를 활용해 예술제를 개최할 수 있음은 봉화군의 큰 자산이자 보물이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우리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해수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군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UA 브랜드 “글로벌 사업가 양성 브랜드 포럼” 10월 17일과 24일에 브랜드 아카데미 3기 열린다. 사당역 8번 출구 유니밴드 본사 등록날짜 [ 2019년10월10일 08시42분 ]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 기업인 "에이유에이 홀딩스" 장만준 회장과 1997년 개업한 번역전문법인 ㈜번역나라 정동하 대표는 이번 10월 7일 인수 합병하는 LOI를 체결했다. 정대표는 금번 LOI를 통해 자사의 언어능력 향상은 물론 주요국가의 번역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했다. (사진: 이번 10월 8일 사당동 소재 본사 강당에서 “에이유에이(AUA) 브랜드 포럼 아카데미” 2기생 배출 후 1기 김병문 회장, 에이유에이 홀딩스 장만준 회장, 2기 강승진 회장과 기념촬영) 장회장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한국에서 로얄티로 800억에 이르는 금액을 미국 본사에 송금했다고 하며, 이런류의 수입을 창출하는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기업 에이유에이 홀딩스는 한국의 최초 브랜드 수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 문턱에 대부분의 기업과 상품은 <상표권>의 문제에 맞닥뜨린다. 이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