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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 봉화군청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태풍 미탁으로 큰피해입은 울진군 울진읍 평해읍 방문 긴급봉사활동...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울진군 울진읍 평해읍 태풍 미탁으로 피해지역 긴급봉사활동 펼쳐...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이사장 김병남) 지난 10월 4일(금)~5일(토) 2일간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울진읍, 평해읍) 지역을 찾아 긴급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압세척기(2대), 발전기(1대), 방역분무기(1대) 등을 동원해 봉화재난지킴이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봉화자율방범연합회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침수피해 가옥 정리, 도로 내 흘러내린 토사와 부서진 잔해 정리 등 피해지역의 정상복구작업에 적극 힘썼다. 
김병남 이사장은 “함께 피해복구에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봉사활동으로 피해지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화군수(엄태항)는 “이번 태풍으로 인근지역에 피해가 커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원봉사 긴급요청에도 신속히 봉사에 참여 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봉화군에서도 적극 지원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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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