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중호 시의회의장, 송병권 상공회의소 상무이사, 영주시 수출기업협의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해외홍보판촉단은 미국 LA 한인타운 내에서 개최된 한인축제에서 풍기인삼, 인견, 참기름, 된장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판촉행사를 갖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홍보단의 열띤 활동에 힘입어 농수산엑스포에서 선보인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8개 회원 업체의 지역 농·특산품이 LA 주민들의 높은 호응아래 판매 매진을 기록했다. 해외홍보판촉단은 주요 언론사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내 수출 가능성을 위한 시장조사를 위해 aT LA지사 및 현지마켓 등을 둘러보았으며, 다양한 언론 매체에 인터뷰 및 출연해 영주시를 알리고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홍보했다. 특히 장욱현 영주시장은 현지날짜 26일 LA 한인축제 개막식에 전통한복을 입고 참가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한국의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힐링관광 도시 영주를 알렸다. 또한, 28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울타리USA(대표 신상곤)와 함께 5년간 300만불의 영주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는 9월 30일자로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대상 주택은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의 신축·증축·개축 및 용도변경, 토지의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부속토지와 함께 평가한 개별주택가격으로 결정·공시 된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영주시청 홈페이지 및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2019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가“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의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금까지 진행되던 축제 프로그램을 대폭 수정하여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각종 영농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신 우수 농민을 선발하는“최고농부를 찾아라”, 마을별 장기 자랑인“우리동네 최고야”, 시골에서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할배·할매 시골장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농산물즉석경매, 관광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의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가 고령화 문제의 해결책인 생력 농기계 드론, 오토팜·스마트팜 시설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농기계가 한자리에 모여 전시 시연으로 농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유통 활성화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 함께! 화합체전 함께해요! 봉화퍼스트”라는 슬로건 아래 10개 읍ㆍ면 선수단과 지역주민, 향우회 회원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 입장식을 시작으로 오후4시 폐회식까지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를 즐겼다. 군민체육대회에서 각 읍면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종합우승은 법전면, 준우승은 봉화읍이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격년제로 열리는 제41회 군민체육대회는 이번 대회부터 입장식을 간소화하고 일부 종목을 변경하는 등 지난 대회들과는 차별화를 시도함으로써 군민체육대회가 추구하는 본연의 목적인 군민화합에 충실하도록 대회를 준비하였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제23회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합하고 단결하는 자리로서 지역발전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알뜰폰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는 도매대가 인하, 이용자에게 인기 있는 LTE 요금제와 5세대(5G) 이동통신에도 도매제공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알뜰폰은 현재 8백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이동통신시장에서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여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이용자 선택권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긴 하나 여전히 적자(’18년 -110억원)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존 가입자가 이탈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이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알뜰폰 활성화 협의회(’18.12월~)에서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 참고하여 대책을 마련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산림청은 최근 전국 고속도로 등 도로변 산림에 급속히 번지고 있는 덩굴류를 오는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덩굴류들은 산림에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도 해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속도로 주변 산림으로 칡덩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인 10월까지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 가꾸기’ 인력을 투입하여 덩굴류 집중제거에 나선다. 특히 고속도로 주변의 덩굴류는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제거할 계획이다. 덩굴류에 의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국비 43억원을 추가 편성하여 덩굴류 제거단을 운영하고, 도로변 등 가시권 산림에 대한 덩굴류 제거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담당자는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해양수산부는 10월 2일(수) 13시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 파이오니아 홀에서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MP는 항만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이 자체 엔진을 돌려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대신,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이다. 이 설비를 설치하면 정박 중인 선박이 엔진을 가동하지 않아도 되어 대기오염이나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부, 항만공사, 선사, 운영사, 관련 학회, AMP 관련 전기업계, 조선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AMP 기술 개발동향 ▲선박 수전(受電)시설 설치방안 ▲이동형 선박 전기공급(Portable Reel) 기술 개발 및 적용 ▲위험시설에 공급하는 AMP 방폭(폭발방지)설비 국산화 방안 ▲AMP 설치 운영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의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항만 AMP 기술 발전 및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법무부가 2019. 9. 24. 오전 9시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접수를 개시한 이후 3일만인 9. 27. 오전 9시 현재 국민제안 1303건, 검찰구성원 제안 55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총 1303건의 국민제안은, ① 검찰개혁 ②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③ 검찰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 ④ 전관예우와 피의사실 공표 금지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법무부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제안은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 전달하여 관련 논의에 반영하고, ‘검찰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 ‘전관예우와 피의사실 공표 금지’에 관한 제안은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 안건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검찰구성원들도 총 55건을 제안하였는데, ① 검찰 일반직 인사제도 개선 ② 조직문화 개선 ③ 검찰개혁 ④ 공수처 설치 등의 의견 순이었다. 법무부는 ‘검찰 일반직 인사제도 개선’, ‘조직문화 개선’에 관한 제안은 검찰개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9년 상반기(1월1일~6월30일) 휴대전화 및 이메일 스팸의 발송량, 수신량, 스팸 차단서비스 차단율 등 스팸 관련 현황을 조사한 「2019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했다.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대전화 음성스팸은 60만건(7%), 휴대전화 문자스팸은 96만건(17%) 증가했다. 음성스팸증가는 불법대출 스팸이 108만건(68%)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고, 문자스팸은 도박 스팸이 59만건(25%), 불법대출스팸이 16만건(28%)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으며, 문자스팸 중 546만건(83.2%)이 대량문자발송서비스를 통해 발송되었다. 이메일 스팸은 1,622만건(44%) 감소했고, 이는 중국發 스팸이 대폭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스팸 유통현황 분석을 통해, 인터넷전화서비스를 통한 불법대출 음성스팸의 증가와, 대량문자발송서비스를 통한 도박 관련 문자스팸의 증가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스팸 유통현황 분석결과를 토대로 불법스팸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대출사기, 도박중독 등 국민의 2차 피해(사회적·경제적)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최근(2019. 9. 18.) 수사기관의 불법구금, 고문과 가혹행위로 받아낸 자백과 허위로 만들어낸 증거를 토대로 사형과 징역형이 선고되도록 하고, 그로 인해 형제가 사형집행과 자살로 목숨을 잃는 등 국가의 불법행위로 평범한 시민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었던 ‘김제 가족간첩단 조작사건’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하는 1심 법원의 판결이 선고되었다. 조국 법무부장관은 관련 사건을 보고받은 즉시 피해자들의 권리 회복과 과거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조기에 재판절차를 종결하고, 신속한 권리구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 법무부는 절차에 따라 소송 수행청과 지휘청의 의견을 듣고 항소여부를 결정하되, 관련 판례를 존중하여 항소포기를 통해 조기에 재판절차를 종결하고 신속한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도 과거사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을 통한 상처 치유와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가보훈처는 ‘유관순 열사 순국 제99주기 추모제’를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유관순열사추모각’(천안 병천면 소재)에서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사)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회장 류정우)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기념사업회원,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이날 행사는 추념사와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의 글 낭독,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제 후에는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에서 순국하신 47분의 위패가 모셔진 ‘순국자추모각’을 참배할 예정이다. 한편,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천안 병천면에서 태어났으며, 이화학당을 다니던 중 고향에 내려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모진 옥고를 치르다 이듬해인 1920년 9월 28일 순국했다. 정부에서는 열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고, 2019년 3월 1일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발생한 풍수해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인천 강화군, 전남 신안군 소재 흑산면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의 시설자는 406명(684무선국)이며 감면 예상금액은 5,019,120원이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도 3/4분기부터 2019년도 4/4분기 고지분에 감면액이 반영된다는 안내문을 10월중에 발송할 예정이며,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STX건설은 기업브랜드 재인식에 관련한부분에서도 새로운행보를 시작했다. STX건설이 STX그룹사로부터 분리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기업브랜드의 새로운 재인식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STX건설은 국내 및 해외사업프로젝트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통해 STX건설의 기업 브랜드를 새롭게 재인식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글로벌건설사로 새롭게 전환하기위한 노력으로 사업프로젝트 언론보도,주요지하철역사광고,글로벌주요광고에 노출 진행했다.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STX건설사로 재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새롭게 기업브랜드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 부사장은 “이번 사업프로젝트에 관련한 보도와 서울 시청,을지로입구,역삼,선릉,강남,홍대,건대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노출을 통해서 STX건설이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변화시도를 새롭게 알리고, 기업가치와 브랜드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과거에 머물지 않고, 변화하는 STX건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STX건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라는 미래비젼에 관한 기업 입장을 전했다.
STX건설은 STX그룹계열에서 분리되며 ‘Rebuild the Value for Vision 2030’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그간 전경련 회관 신축, 부산국제금용센터 복 합개발, 한강플로팅 아일랜드, OSTT 온산탱크터미널, 이라크 디젤파워플랜트, STX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등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과 대형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춘천 레고랜드 시공사 승계 문제를 놓고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STX건설이 포괄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STX건설은 매매 대상 부지에 약 3000억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및 해외사업프로젝트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통해 STX건설의 브랜드를 상승발전 시켜나가고 있다는 업계의 평이다. CF, 서울시청,을지로입구,역삼,선릉,강남,홍대,건대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를 통해서도 STX건설이 미래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변화를 알리고 있다. 최근 광고,홍보를 통해서 기업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며, 기업가치와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관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부사장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홍일표 “최근 3년간 관세청 직원 비위행위 141건” - 최근 3년간 검경 등 수사기관 통보된 관세청 직원 비위행위 141건 - 46건 기소 6건 수사중. 금품·뇌물·향응수수 10건 - 비위행위 대부분 자체 불문·경고에 그쳐 관세청이 최근 3년간 직원들의 비위행위를 적발했지만 대부분 경고, 견책을 내리는 등 솜방망이 처벌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관세청 직원 검찰ㆍ경찰 조사 내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검찰ㆍ경찰 등 수사기관에 통보된 관세청 직원의 비위행위는 14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6건이 기소됐으며 6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유형별로 보면 금품 수수가 5건, 뇌물수수가 2건, 향응ㆍ금품수수 3건, 절도 2건, 공무ㆍ업무방해 6건, 음주운전 14건 등이다. 관세청은 그러나 수사기관 처분 이후 자체 처분은 대부분 불문(책임을 묻지 않음), 경고, 견책 등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141건 가운데 경징계가 107건을 차지했다. 불문이 63건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