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퍼포먼스 뮤지컬 ‘소수, 서원에 놀다’ 공연 오는 9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뮤지컬 ‘소수, 서원에 놀다’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기념 공연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의 역사와 현대적 의미, 그 속에서 재조명되는 인성의 중요성을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에 등장하는 도깨비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의 향연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뮤지컬로 펼쳐진다. 인간처럼 희로애락의 감정을 보여주는 도깨비들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소수서원의 이야기를 해학이 있는 드라마로 연출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가을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그리운 부석사 달빛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가자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참가 신청은 접수 전용사이트(www.buseoksa.kr)로 26일까지 희망일자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 회당 80여 명씩 접수받아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전 모집인원 부족시 일부 현장접수도 받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에서 열리는 ‘그리운 부석사 달빛걷기’는 지난해 부석사를 처음 민간에 야간 개방해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석사만의 매력을 전했다. 올해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맞을 예정이다.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부석사 풍경만들기와 부석사 창건설화인 의상 대사와 선묘 낭자 이야기를 모래아트 영상으로 상연한다. 한편, 여행주간은 여름에 집중되는 국내여행 수요를 봄, 가을로 분산하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주간이다.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올해 가을 여행주간은 9월 12일부터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형렬, 김신선)는 관내 16개소 경로당을 격월로 방문해 위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여덟 번째인 지난 18일(수)에는 화성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봉사, 손거울만들기, 재능기부자와 연계한 웃음치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상담기회가 없어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제도, 기초수급제도 및 노인일자리 사업 등 평소 궁금해 하시는 각종 복지제도와 신청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궁금증을 해소 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도 병행했다. 이 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들 각자의 생활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경로당을 찾아와 따뜻한 자장면과 수육, 떡, 과일 등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차려주어 먹고 웃으며 즐기다 보니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찾아가는 봉사의 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2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 차량은 공고일 기준 봉화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최종소유기간이 최근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05.12.31. 이전 배출 허용기준이 적용되며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트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써 개인 또는 법인 1대로 한정하여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운행차 정기검사(종합검사)결과 적합이고 정부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 개조사실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등(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포함)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사고 등으로 인해 폐차상태의 차량이거나 대상자 확정 전 미리 폐차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이며,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으로 지급하며 우선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대상자는 차량의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선정한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3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산(産)∙학(學)∙관(官) 손잡고 비상하다!!! - ㈜티웨이항공과 후원업체로 협약 -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부여 - 9.23(월)~9.26(목), 영주시 경북항공고에서 개최 영주시는 오는 9월 23일(월)~26일(목)까지 경북항공고등학교(영주시 풍기읍 소재)에서 제3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부대행사로 28일(토) 경북항공고 비행실습장(영주시 안정면 소재)에서 경량비행기 지상활주 체험과 일일 드론학교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해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항공정비분야에 종사하는 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날로 발전하는 항공기술에 상응하는 새로운 교육 · 훈련 방법을 모색하고, 젊은이들에게 항공산업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첫째, 대회 성적우수자 12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인 기능사 자격증 “항공기체”, “항공기관”, “항공장비&ld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20일(금)을 전후로 전남 진도군 가계해수욕장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 하에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이며,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01년부터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20일(금) 오후 2시 전남 진도군 가계해수욕장에서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병호 전남부지사 등이 참석하는 본 행사가 열리며, 이를 전후로 각 지방해양수산청 등이 주관하는 지역행사가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5천여 명이 연안정화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외교부의 협조를 통해 처음으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Ē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주한 외교단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오전에 청항선 승선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체험하고, 오후에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과 정화활동에 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파주, 연천에서 발생함에 따라 19일 오전 아산시에 있는 멧돼지 포획시설을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자체의 멧돼지 관리 및 남은 음식물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조치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 장관은 멧돼지 포획시설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관계자들에게 설사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차단이 이뤄지도록 멧돼지 폐사체 발생 여부를 적극 예찰하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은 음식물의 돼지급여가 전면 금지되므로 남은 음식물이 부적정하게 처리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체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그 이행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연천 양돈농가 주변지역을 조사한 결과, 파주 발생농가와 달리 주변에 멧돼지가 많은 환경임을 확인했다. 이에 주변에 포획틀을 설치해 인근 멧돼지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하천이 바이러스로 오염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농장 주변 소하천의 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분석 중에 있다. 국방부의 협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사회포커스] 정부는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철원 구간의운영을 19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이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파주와 철원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운영 중단이라는 선제적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파주 구간은 비무장지대 철거 감시초소(GP) 조경 정비를 위해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있으며, 철원 구간은 19일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예약 신청 접수와 당첨자 선정을 보류한다. 이미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전화와 휴대전화 문자로 운영 중단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다만, 고성 구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지금과 같이 정상적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9일 오전 11시 그랜드컨벤션 웨딩 1층에서 올해 결혼 60주년을 맞이하신 장수 부부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회혼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회장 황기주)의 주관으로 장수부부 어르신 5부부와 가족 및 이웃들을 식장으로 초대해 합동 회혼례, 기념촬영, 피로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장, 영주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 또한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성대한 회혼예식을 치렀다. 회혼례 행사는 오랜 세월 부부의 연을 맺고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장수부부를 축하해줌으로써 지역사회에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우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수명이 길지 못했던 과거에는 회갑(回甲), 회방(回榜)과 함께 인생의 3대 경사로운 날로 이웃들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60년 이상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오신 원앙부부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신 어른들이 함께 살아오신 세월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18일 오후 3시 30분 한천체육공원 야외공연장 앞에서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마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각각 1개 지자체를 선정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예천군은 올해 경상북도 대표 훈련 기관으로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훈련에는 예천군보건소 및 경상북도청, 경북감염병관리지원단, 안동병원,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예천권병원, 군 안전재난과, 경북지방경찰청, 예천•안동•문경 경찰서, 예천소방서, 경북 소방본부 119 특수구조단, 육군 50사단 제3260부대 2대대, 공군 제16전투비행단 화생반지원대 등 36개 관계기관 약 33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백색가루를 이용한 두창바이러스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해 경찰 신고접수, 초동조치 및 상황전파, 소방서의 환경검체 채취 후 보건요원의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이송, 노출자에 대한 인체제독 후 현장응급진료소운영 및 역학조사, 오염지역에 대한 환경제독, 테러범 검거, 경찰 언론브리핑, 보건 대군민 홍보 순으로 관계기관들과 초동대응조치를 일사분란하게 수행했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예술인의 큰 잔치인 『제26회 소백예술제』 가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0일간 영주시민회관 공연장 및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이혜란/이하 영주예총)에서 주관하는 소백예술제는 우리지역 대표 예술제로서 올해로 스물여섯 해를 맞고 있으며 「향기로운 삶, 아름다운 세상! 예술로 공감하기」 라는 슬로건으로 4년째 개최되고 있다. 영주예총의 음악, 무용, 연극, 연예예술, 국악, 문인, 미술, 사진작가 8개 협회에서 참가하는 소백예술제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창작물을 보여주면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축제이다. 올해는 20일 저녁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어서 제25회 애창곡의 밤(영주음악협회), 2019 영주무용페스티벌(영주무용협회)이 개최되고 공연일정으로는 입체낭독극-스트립티즈(영주연극협회/22일 저녁 5시), 2019 행복콘서트(영주연예예술인협회/28일 저녁 7시), 2019 풍류 ‘울림’(영주국악협회/29일 저녁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소수서원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관광활성화 심포지엄 장욱현 영주시장은 20일(금) 오전 10시 소수서원에서 개최하는 소수서원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관광활성화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2.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20일(금) 오후 2시 소수서원에서 개최하는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18일(수)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38회 청량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최창섭 봉화군축제위원장 및 축제위원, 봉화문화원 관계자, 실과단소장 및 주무팀장,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축제 추진상황, 세부 프로그램운영계획, 부서별 축제지원계획 등을 보고하였으며, 보고회 발표내용에 따른 미비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 송이축제는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 4일간 내성천 일원에서 송이축제 및 청량문화제가 공동으로 개최된다. 또한 이번 축제구성은 7개 분야 53여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축제참여방안,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통한 체류형 축제구현, 축제장 편의시설 조성 등 전년도 개선사항이 반영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윙교 퍼포먼스, 경북얼라이언스 연합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송이를 활용한 송이채취체험, 송이버섯요리체험, 송이볼링 등이 있으며 청량문화제를 통한 삼계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 엄태항 봉화군수는 9월 20일(금) 오전 11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2019 실패박람회」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실패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들의 다양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장려해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해 온 공공캠페인이다. 올해는 춘천, 대전, 전주, 대구 등 4개 지역별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지역별 박람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실패박람회는 올해 캠페인을 매듭짓는 종합 박람회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회생법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립과천과학관, KT 등과 함께 재도전을 위한 재기지원, 문화전시, 강연·토론, 국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재기지원 프로그램은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창업 경진대회’가 열리고, ▲우수 재창업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부활 마켓’, ▲‘재도전의 날 일자 지정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