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동안 수출통제 제도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18일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백색국가인 가 지역을 ‘가의1’과 ‘가의2’ 지역으로 세분화하고, 일본은 ‘가의2’ 지역으로 분류했다. ‘가의2’ 지역은 원칙적으로 ‘나’ 지역 수준의 수출통제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가’ 지역에 대해 인정하고 있던 포괄수출허가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하고, 개별수출허가는 심사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강화된 개별수출허가의 경우 신청서류가 기존 3종(수출허가 신청서, 전략물자 판정서, 영업증명서)에서 최종수하인 진술서와 최종사용자 서약서가 추가돼 총 5종으로 늘어난다. 다만 구매자와 최종수하인 및 최종사용자가 동일한 경우 최종 수하인 진술서는 면제된다. 심사기간도 기존 5일 이내에서 15일 이내로 변경된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기업)의 경우 AAA등급은 5일 이내, AA등급은 10일 이내 처리 기간이 적용된다. A등급은 15일 이내가 원칙이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구성사업자인 감정평가법인 등에게 2012.6.7.부터 문서탁상자문(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현장조사 없이 전례(前例) 및 인근시세 등을 토대로 토지 등의 개략적인 추정가액을 간략히 문서를 통해 제공하는 것을 지칭하는 업계의 용어) 제공을 일률적으로 금지시키고 이를 준수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형사고발 하기로 결정했다.(2019.9.6.)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구성사업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하여야 할 용역서비스 제공여부를 사업자단체가 일률적으로 금지하고 그 준수를 강제함으로써 구성사업자들 간 경쟁을 제한하게 되면 공정거래법에 위반됨을 분명히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자료출처=공정거래위원회(http://www.ftc.go.kr/)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 Menfurs Co.Ltd와 중국 Topko product group.Ltd ▲ Menfurs Co.Ltd와 중국 Shanghai AISIMO Culture ▲ Mefurs Co.Ltd와 중국 Unifitness Group Co.Ltd ▲ Menfurs Co.Ltd와 일본 Top Talk.Co.Ltd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원장 위성호)가 주관하는 2019광주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9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한국기업 ㈜멘퍼스와 중국기업 Topko product group.Ltd, Shanghai AISIMO Culture, Unifitness Group Co.Ltd, 그리고 일본기업 Top Talk.Co.Ltd와 MOU를 체결했다.㈜멘퍼스는 이번 상담회에서 올바른 자세로 교정해주며, 인테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짐볼을 선보였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전국에서 유일하게 예천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신품종 ‘피크닉’ 사과가 9월 18일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피크닉’ 사과는 이름처럼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 9월말부터 10월 말까지가 제철인 무게 220g정도의 신품종 사과로 맛있는 사과가 갖추어야 할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과즙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한손에 잡히는 크기까지 고루 갖춰 한번 맛을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피크닉” 품종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하여 2011년에 품종 등록을 하였으며, 이후 예천지역에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신품종으로서의 우수성이 검증되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되기 시작했다. 재배 4년차를 맞은 지난해에는 생산량의 대부분을 택배위주로 판매 한 결과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하여 물건이 없어 팔지 못할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올해도 지난해 맛을 본 소비자들의 주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효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수입과일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맛으로 승부할 수 있는 사과가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임대농기계 반납 시 세척에 따른 농업인 불편 해소와 영농시간 연장 등 농가편의를 위해 9월 17일부터 임대농기계 셀프세척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농가의 농작업 시간과 세척장비 부족 등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세척이 번거로운 퇴비살포기 및 논두렁 조성기 등의 장비는 세척에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번 셀프세척장 설치는 농업인의 현장애로를 최대한 반영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2019년 신규 시책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임대사업소 앞 병해충 예찰답 2,217㎡ 부지를 조성, 고온살균 소독시설 2개조를 설치 완공하여 농업인이 직접 세척·반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효열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셀프세척장 운영을 통해 세척편의를 제고하고 작업기의 각종 유해 병원균이 농기계로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적극 대처하는 효율적인 농기계임대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2019 장수부부 어르신 합동 회혼례 장욱현 영주시장은 19일(목) 오전 11시 그랜드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하는 2019 장수부부 어르신 합동 회혼례에 참석한다. 2. 2019 한우인 전국대회 개막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19일(목) 오후2시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2019 한우인 전국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일표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미추홀 갑)은 “현행법상 개인이 총기나 실탄과 같은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국내로 반입하는 것은 불법인데, 최근 밀리터리 마니아층 확대와 해외여행객 및 해외직구 증가세에 따라 관련 위해물품을 반입하다 세관에 적발된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홍일표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2019년 8월말까지 국내에 몰래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총기류와 실탄, 도검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수량이 86,004점(11,05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15년 7,019점(1,926건), 2016년 25,245점(2,044건), 2017년 31,463점(2,519건), 2018년 19,029점(2,583건)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8개월 간 3,248점(1,978건)의 사회안전 위해물품이 세관에 적발됐다. 같은 기간 적발물품별로 살펴보면, 총기류 84정(65건), 실탄류 3,557발(142건), 도검류 5,974점(3,148건), 기타 76,389점(7,695건)으로 나타났다. 기타에는 모의총포, 납탄(연지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9월 16일(월) ‘2019년 봉화군 드론 자격증반(1기)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다양한 산업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론과 모의비행, 실기비행 등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드론은 현재 농약 방제, 항공촬영, 교통단속, 산불감시, 택배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기별로 8명이 참여하고, 2기 과정은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안중학 총무과장은농업과 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드론 자격증반(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격 취득과정) 운영으로 군민의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여성민방위대는 9월 17일(화)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19년 경상북도 민방위대 시군 경진대회’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23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2개 종목 선수단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봉화군 여성민방위대가 2위를 했으며,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는 봉화군 여성민방위대를 대표하여 김정순(54세, 봉화읍)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오늘의 영광은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봉화군 여성민방위대의 피와 땀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생활 속의 민방위 정신을 정착시키기 위한 여성민방위대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민선7기 엄태항 봉화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지급받은 농업인들에게서 나온 반응이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경북도내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정책을 도입하여 금년도 신청농가 중 농업경영체등록여·부, 주소, 실거주, 농외소득 한도 초과 등 심사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6,400여 농가에 각50만원씩 32억원의 농업인경영안정자금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9월 9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농업인들이 소모성 농자재와 생필품을 쉽고 자유롭게 구입하고, 아울러 문화생활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지역 내에서 하도록 하여 지역상가에는 활기가 넘치고 상인들 또한 매출이 올라 반기는 분위기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 본 사업이 농업인 호응과 지역경제에 효과가 있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연차적으로 금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퍼스트(first)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서 “경영안정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
▲ 한솔유통과 Ashira Trading Group의 사이닝 세리머니 9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한국 기업 한솔유통과 태국 기업 Ashira Trading Group이 MOU를 체결하였다. 한솔유통은 이번 상담회에서 미세먼지, 분진, 스모그, 꽃가루 등 각종 오염을 방지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배기밸브형 고구마 마스크를 선보였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2020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 엄태항 봉화군수는 9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군수실에서 각 실과단소 읍면별로 ‘2020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는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온라인 여행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여행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온라인 여행업계와 숙박업계 등, 연관 산업계가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9월 17일(화)에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국내외 온라인 여행업체, 관련 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여행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되어야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 공동으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소비자 보호 실태 조사, 관련 사례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최병구 관광정책국장은 “온라인 여행사는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서 관광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나, 영향력이 큰 만큼 더 큰 책임감도 요구된다.”라며 “온라인 여행사가 소비자 보호와 숙박업계 등과의 동반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우리 시대의 많은 중장년들이 퇴직 후 삶에 대해 궁금해하고 도움 받고 싶어 한다. 이러한 5060세대를 위하여 9월 17일(화) 에이티(aT)센터에서 「2019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신중년의 전직 지원, 창업, 사회 공헌 활동 등 인생 제2막을 위한 상담과 직업 소개 등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년고용 강조주간(매년 9월 셋째 주, 9월 16일~20일)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5060세대가 가장 궁금해 하는 재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부터 귀농, 창업 지원까지 다양한 공간(부스)을 마련하여 방문객의 공감을 얻었다. 이 날 가장 관심이 많았던 행사는 불안한 미래와 구직 방법을 고민하는 5060세대를 위한 1:1 전문 상담이었다. 생애 설계관과 상담관에서는 18명의 전문 상담사가 경력 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외에도 유명 인사들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특강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그 중 최일구 엠비엔(MBN)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예술의전당은 9월 1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임원회의실에서 장애인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햇살콘서트 등 문화예술 행사 관람 지원, 장애인근로자 및 구직자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 제공, 장애예술인을 위한 기회 확대 및 기타 문화예술행사를 매개로 하는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내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은 기획·제작한 공연과 전시에 문화소외층을 초청하여 관람을 지원(문화햇살사업)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장애를 이유로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배제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생활 속 문화가 모든 국민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예술의전당과의 협약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확대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디딤도리 봉사단’은 중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