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면접관으로 변신한 알바천국의 새로운 광고 ‘지금 면접 중’이 무서운 속도로 조회수 증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 13일 공개된 김우빈과 함께하는 알바천국 리얼 알바오디션 ‘지금 면접중’ 광고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유투브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30초 풀 버전 영상으로 ‘알바천국 리얼 알바 오디션’ 면접관인 김우빈이 ‘수능생인데 공부 빼고 다 잘한다구요?’ ‘무대체질이라면 자신 있는 것 한번 보여줄래요?’ 등의 실제 면접을 보는 장면부터 김우빈이 생각하는 리얼 알바 오디션에 대한 인터뷰 내용까지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 잘하면 시급 1000배! 저는 지금 알바천국 앱으로 면접 중입니다’라는 마지막 멘트에 누리꾼들은 ‘살다 살다 이렇게 면접 보러 가고 싶은 건 처음이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면접관이다’, ‘아줌마도
2014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0.7% 하락) 농림수산품 : 채소및과실, 축산물 등이 내려 전월대비 3.8% 하락 공산품 : 석유·화학제품 및 제1차금속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8% 하락 전력, 가스 및 수도 : 전월대비 0.1% 상승 서비스 : 전월대비 보합 특수분류별 식료품은 전월대비 2.0% 하락,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11.9% 하락 에너지는 전월대비 1.8% 하락, IT는 전월대비 0.2% 상승 식료품 및 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4% 하락 2014년 10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1.7% 하락) 최종재 : 쇠고기, 화장품 등 수입소비재는 올랐으나 채소·과실 등 국산소비재가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 중간재 : 메모리반도체, 플래시메모리 등 수입중간재는 올랐으나 나프타, 자일렌 등 국산중간재가 내려 전월대비 0.4% 하락 원재료 : 국산(농축산물 등) 및 수입원재료(원유 등)가 모두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 2014년 10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하락 (전년동월대비 1.3% 하락) 농림수산품 : 수출 가격은 올랐으나 국내출하 가격이 내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정상회의 제2세션에서 G20 정상들과 세계경제의 회복력(resilience)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선진국들이 서로 다른 방향의 통화정책을 펴면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요 선진국 통화가치의 쏠림 현상은 일부 신흥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국 여건만을 고려한 선진국의 경제 및 통화정책은 신흥국에 부정적 파급효과(spillover)를 미치고, 이것이 다시 선진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逆파급효과(spillback)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작년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각 국의 통화정책이 신중히 조정되고 명확히 소통되어야 하며, G20이 이러한 정책공조(harmony)에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금융불안 재발에 대비한 금융안전망(financial safety nets)의 정비 필요성도 강조했다. ‘제1의 방어선’으로서 IMF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IMF 쿼터 및 지배구조 개혁안’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제2
직장인들이 대회의실부터 사무실 책상, 그리고 이제는 주머니 속 모바일 기기에서까지 쉽고 즐거운 비즈니스 협업 경험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이는 시스코(www.cisco.com)가 고급형 영상회의 시스템은 보다 쉽고, 낮은 비용에 사용하는 반면, 중요 프로젝트 진행 시에는 모바일 메신저처럼 즉각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협업 신제품 2종을 발표했기 때문. 시스코는 자사의 대표적인 고급형 영상회의 솔루션 텔레프레즌스를 향상시킨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IX5000 시리즈(Cisco TelePresence® IX5000 series)와 새로운 비즈니스 협업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스퀘어드(Project Squared)를 출시, 지난 24개월간 “타협 없는(no compromises)” 협업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일념 아래 자사 협업 포트폴리오 전반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IX5000 시리즈 (Cisco TelePresence® IX5000 series)는 “간결한 것이 더욱 아름답다(less is more)”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6-18인을 위한 고급형 영상회의 솔
최근 텔레그램이라는 모바일 메신저의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더 이상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까닭이다.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보안성이 높은 텔레그램으로 일명 ‘사이버 망명’을 하면서까지 자신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지키려 하고 있다. 개인 정보 지키기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개인 PC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좀비 PC와 같은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을 업데이트하고, 문서에 암호를 걸어서 저장하는 등 요즘 개인 정보 지키기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예전처럼 어떤 기관 또는 프로그램이나 앱이 지켜주겠지라는 생각보다 자신의 개인 정보는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개인정보는 하루에 수십만, 수백만 개씩 새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텔레그램이나 백신과 같은 대체 혹은 예방 프로그램이 없는 SNS는 개인정보에 대해 무방비 상태이다. SNS는 자신의 사생활이 사진, 동영상 등으로 기록되어 있어 특별히 조심해야 하지만, SNS를 통한 개인 정보 유출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 대학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에서는 11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일자리의 특성’을 주제로 ‘교육훈련-노동 연계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돈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사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SW산업 핵심인력 육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상돈 박사는 SW산업 핵심인력의 실질적 수요자인 기업 입장에서 핵심인력 육성현황을 제시했다. 인사담당자들이 소프트웨어 핵심인력 신입사원 채용 선발 기준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현장 실무 경험이 36.2%로 가장 높았고, 전공지식(35.5%), 태도 및 성격(8.6%), 학력(7.9%)이 뒤를 이었다. 교육기관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를 살펴보면 보통이다 비중이 48.0%, 만족하지 않는다가 21.7%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상돈 박사는 “SW인력의 질적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 역량강화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의 경우에는 과기특성화 대학 등에 SW기초연구센터를 지정하여 핵심 연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고성능 IC 소켓, 테스트 인터페이스 및 반도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윈웨이 테크놀로지(WinWay Technology Co., Ltd.)가 웬트워스 래보라토리즈(Wentworth Laboratories, Inc., 이하 웬트워스)로부터 세이버프로브(SaberProbe) 기반의 수직형 프로브 카드(vertical probe card) 자산과 관련 지적재산권을 인수했다. 미국 코네티컷주 브룩필드에 소재한 웬트워스는 초기 테스트 분야 업계 리더로 반도체 테스트 업계에 프로브 카드와 웨이퍼 프로빙 제품군을 공급하는 글로벌 업체다. 윈웨이 테크놀로지는 웬트워스의 세이버프로브 기반 수직형 프로브 카드 인수를 통해 반도체 전체 가능 시장(total available market, TAM)규모를 즉각 상당수준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 제품군에 성능과 범위의 이점을 추가해 수직형 프로브 카드 시장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수에는 웬트워스의 Verimax™, Accumax®와 Micromax® 수직형 프로브 카드 제품군과 관련한 모든 특허와 고유상표가 포함된다. 이번 인수의 배경이 된 웬트워스의 수직형 프로브 카
2014년 11월 15일,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파나소닉 에코 솔루션 베트남(Panasonic Eco Solutions Vietnam Co., Ltd., PESVN)이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빈증성(Binh Duong Province,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에서 새로운 배선기기 및 차단기 공장의 성대한 개업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동종 공장에 이어 베트남에 새로 오픈한 공장은 동남아시아 내 배선기기 및 차단기 생산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주로 베트남 내수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2014회계연도(2015년 3월 31일 마감) 동안 이 공장은 3000만 개의 배선기기와 515만 개의 차단기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2018회계연도(2019년 3월31일 마감)에는 두 가지 제품 모두 생산 역량이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타카시 오구라(Takashi Ogura) 파나소닉 에코 솔루션 베트남 이사는 “우리는 베트남 시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곳은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고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전기를 사용할 때 안전을 보장하기
GT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GT Advanced Technologies)가 인도 업체인 와리 에너지(Waaree Energies)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Merlin 태양광 모듈 인터커넥트 기술을 ‘인터솔라 인도(Intersolar India)’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GT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Hall 6에 위치한 와리의 부스에서 Merlin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첨단 기술 모듈을 전시하게 된다. GT의 Advanced Solar Systems 사업부를 총괄하는 벤카테산 무랄리(Venkatesan Murali) 부사장은 20일 오전 11시(인도 현지시간) 새로 출시된 모듈 폼팩터의 제품 가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Merlin은 기존의 표준 모듈 아키텍처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모듈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무게에 민감한 지붕에도 설치가 용이해 특히 인도 태양광 시장 내에서 큰 이점을 가지는 프레임리스, 경량 모듈도 이에 포함된다. 무랄리 부사장은 “우리는 인도의 태양광 패널과 모듈 제조업계의 선두주자인 와리와 함께 전시에 나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Merli
독일 드레스덴 소재의 ZMD AG(ZMDI)는 다수의 수상실적을 보유한 반도체 기업이며,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 센서, 특히 환경 센서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으로서 ZMDI는 모바일 센서 어플리케이션에 맞춘 새로운 MIPI® I3C(SM) 디지털 인터페이스 사양의 성공적인 개발에 참여해 공헌한 데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MIPI® I3C(SM)(MIPI® i3c(SM)라고도 알려짐)는 MIPI® 연합(MIPI® Alliance)이 MEMS 경영자회의(MEMS Executive Congress)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11월 5일 발표했다. MIPI SenseWire(SM)는 모바일 기기를 직간접적으로 일련의 센서 제품군과 연결시키기 위해 I3C(SM)를 사용하기에 명명됐다. MIPI® 연합은 모바일 및 관련 산업을 위한 인터페이스 사양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하는 국제기구이며, ZMDI는 MIPI 연합의 회원사로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모바일 제품을 위한 통합 환경 센서 솔루션 개발에 헌신하고 있다. 새로 개발된 사양은 모바일 및 모바일 관련 제품, 임베디드 시스템 제품의 성
퍼싱 스퀘어 홀딩스(Pershing Square Holdings, Ltd.) (티커: PSH)는 오늘 자사 웹사이트(www.pershingsquareholdings.com)를 통해 주간 순자산가치(NAV)를 공개했다. 이 순자산가치는 2014년 11월11일 화요일 영업 마감시간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다. 퍼싱 스퀘어 홀딩스의 2014년 11월11일 영업 마감시간 기준 1주당 순자산가치는 26.33달러이다. 퍼싱 스퀘어 홀딩스는 매주 화요일 영업 마감 시간을 기준으로 주간 순자산가치를 산출하여 그 주의 목요일에 발표하고 있다. 만일 화요일이 영업일이 아닐 경우, 퍼싱 스퀘어 홀딩스는 그 화요일의 바로 전 영업일의 영업 마감 시간을 기준으로 주간 순자산가치를 산출한다. 만일 목요일이 영업일이 아닐 경우, 이 회사는 그 목요일의 바로 다음 영업일에 순자산가치를 발표한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014년 3분기 당기순이익 137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76억 원이다. 모든 자회사가 저금리 기조, 높은 유동성,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이번 3분기 말 기준 16.28%로 직전분기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하여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핵심 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경영 조치 중 일부는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의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높은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총괄본부를 한국에서 전면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탠다드차타드는 한국을 금융허브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처음으로 실현한 글로벌 은행이 된다. 아제이 칸왈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회장 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한국 비즈니스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올해 3월 31일 출시한 “참 착한 통장”이 지난 11월 13일 수신고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참 착한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편리한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하여 최고 연 2.0% (세전, 2014년 11월 17일 현재)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난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2%대 초반으로 형성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인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는데, 한국씨티은행은 이러한 상황이 “참 착한 통장”에 대한 관심과 고객 기반을 강화시키는 배경이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이종웅 수신상품부 부장은 “저금리가 지속되면 정기예금의 수요는 줄어들고 유동성이 높은 현금성 자산과 연금/주식 등의 장기투자성 자산으로 개인들의 자산이 양분되는데, 참 착한 통장이 현금성 자산 운용에 매우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증권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ETN시장 오픈을 기념해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뭐야 뭐야 ETN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뭐야 뭐야 ETN” 이벤트는 ETN 거래시 무료수수료 적용,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증정,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무료 수수료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출시한 ETN상품은 물론,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ETN종목이 적용대상이다. 11월 17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이루어지는 온라인(HTS, MTS 및 WEB) 거래에 대해 무료 수수료가 적용된다.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는 ‘신한 K200 USD 선물 바이셀 ETN’ 과 ‘신한 USD K200 선물 바이셀’ 을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거래고객 중 총 1천명을 선정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퀴즈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4주간이다. &lsquo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1월 17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3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온실가스 감축 실적 1위를 달성하여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효율적 운영 및 전사적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40,236tCO2eq 대비 11,691tCO2eq(29.1%)을 적게 배출함에 따라 2013년도 공공기관 중 온실가스 감축 실적 1위로 선정됐다. 공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날 행사에서 환경부 장관상 및 개인표창,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