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백기웅 job.findall.co.kr)은 최근 아르바이트 정보만 단독으로 서비스하는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벼룩시장 알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벼룩시장 알바’ 앱은 10대 청소년들과 대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아르바이트 구직 시장이 30대~40대, 주부, 중장년층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아르바이트 정보에 대한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벼룩시장 알바’ 앱은 복잡한 정보 검색 과정을 최소화 하고 있다. ‘맞춤알바’ 기능을 통해 원하는 업직종, 근무기간, 근무지역 등의 희망근무조건을 설정하여 자신만의 맞춤 아르바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맞춤 조건 중 희망 지역과 업직종의 경우 최대 3개까지 등록, 설정할 수 있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검색 폭을 넓혔으며 설정해 놓은 조건에 맞는 아르바이트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푸시(Push) 알림 기능을 통해 바로 업데이트 된 최신 아르바이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메인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지난 6일 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동아오츠카㈜ 이진숙 커뮤니케이션 실장(이사)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커리어가 운영하는 ‘은퇴선수 취업지원 - 기적의 직무코칭’은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 생활 은퇴 후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취업 준비 방법과 새로운 분야에서 적응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알려주는 기회를 마련하고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 초청된 이진숙 이사는 “후배들이여, 최초가 되어라”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스포츠인이 가진 끈기와 인내심, 의리, 다양한 경험들이 취직 후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본인이 원하는 진로와 자신의 강점을 찾아 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진숙 이사는 여러가지 이색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인천 본선에 참가해 수상했으며, 89년부터는 여자 필드하키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활동을 하던 중 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유통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국내 물류기업들이 해외유통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13일 발표한 ‘해외진출 물류기업 현황 및 애로실태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해외진출 물류기업의 화주기업 비중이 제조업 72.3%, 유통업 22.7%로 2012년 보다 유통업체 비중이 2.6배 이상 늘어났다. 2년 전 화주기업 비중은 제조업 90.6%, 유통업 8.7%로 물류 거래 대부분이 제조업 위주로 이뤄졌다. 이는 국내 물류기업이 주로 진출하고 있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유통시장이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소매시장 매출액은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1.1%씩 증가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그동안은 물류업계가 제조업체의 수출입 및 부품조달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데에 주력했으나 최근 중국·동남아시아 지역의 소비시장이 성장하면서 대형마트, 인터넷, 홈쇼핑 등을 비롯한 유통업 화주의 물류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어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물류기업의 유통업체 거래비중 상승은 현지
지원자를 가장 황당하게 만드는 면접관에 ‘무시하는 말투의 면접관’이 1위에 올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취업준비생 1,608명을 대상으로 ‘황당한 면접’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가장 황당한 면접관은 누구인가’란 질문에(*복수응답) ‘무시하는 말투의 면접관’이 응답률 49.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반말하는 면접관(36.3%) △이력서 및 자소서를 읽지 않고 오는 면접관(34.2%)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면접관(28.0%) △면접 시 전화 받는 면접관(14.1%) △기타(4.0%)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황당한 면접질문으로는 ‘사적인 질문’이 응답률 59.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이성에 대한 질문(39.2%) △가족사에 대한 질문(29.8%) △개인취향에 대한 질문(22.1%) △정치성향에 대한 질문(22.0%) △기타(12.3%) 순이었다. 황당한 면접 질문에 대한 기타 의견으로는 △외모평가를 받았을 때△사주보기 위해 태어난 시간 물어볼 때 △반말로 취조하는 듯 한 질문을 받았을
배우 김우빈이 대국민 리얼 알바 오디션을 통해 시급 1000배를 받을 재주꾼을 찾아 나서는 재능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김우빈과 함께 세상의 모든 재능을 발굴하는 리얼 프로젝트를 담은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알바천국 광고를 통해 모든 아르바이트생의 훈남 멘토로 전격 등장해 이슈를 모은 배우 김우빈은 이번 하반기에는 기발하고 놀라운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을 직접 심사하는 ‘재능 헌터’로 대변신한다. 특히 김우빈은 이번 광고에서 ‘공부 빼고 다 잘하는 수능생’, ‘목소리가 좋은 특기생’, ‘무대 체질’ ‘주차의 달인’ 등 독특하고 엉뚱한 재능을 선보이는 지원자들을 심사하며 갖가지 반응을 쏟아내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광고 중간 인터뷰를 통해, 가장 흥미롭고 기상천외한 재능을 뽐낸 지원자를 찾아 1시간 시급 5,210원의 1000배 금액으로 알바천국이 재능을 사는 ‘리얼 알바 오디션’이 12월 7일까지 펼쳐질 예정임을 알리며
▲ 11일 다음카카오-금융결제원이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료=다음카카오 제공) 다음카카오와 금융결제원은 11일 16개 은행과 공동으로 SNS기반 모바일 지갑인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뱅크월렛카카오는 별도 앱(App)으로 제공되며,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와 모든 은행에서 발급하는 현금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뱅크머니 송금과 모바일 현금카드를 이용한 CD/ATM사용, 두 매체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등이 있다. 뱅크머니는 특정 은행 하나의 계좌를 연계해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현금카드는 은행에 상관없이 최대 25장까지 등록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만 14세 이상 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스마트폰 소지자로, 스마트폰 명의가 본인인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소유자 본인 확인이 어려운 법인폰 및 일부 알뜰폰에서는 이용할 수 없으며,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뱅크머니 받기만 가능하고 보내기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뱅크월렛카카오는 안드로이드 OS 및 iOS만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송금과 결제에 사용하는 뱅크머니는 모바일과 온
▲ 초저금리 기조 속 개인금고 판매량이 30% 증가했다. 예금 금리 1% 시대에 돌입하고 경기불확실성마저 고조되며 은행보다는 개인금고에 돈을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개인금고 시장도 활황을 맞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백화점, 아울렛 등에서 개인금고 판매량이 늘고 있다.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금고 브랜드 S사의 경우 5만권 40억원 정도를 보관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프리미엄 금고 브랜드인 '루셀(LUCELL)'은 최근 3개월 동안 전년대비 매출이 30% 성장했다. 현대백화점도 자사에 입점 된 금고 브랜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국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개인금고 L브랜드의 경우 매장 수는 2010년 5개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 20개로 불어났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매장수가 5년 만에 4배로 늘어나고 있으며 연평균 매출 역시 해마다 50%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출시된 선일금고의 프리미엄 브랜드 루셀의 경우 기존의 투박한 금고와 달리 '스타일리쉬' 금고를 지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루셀은 KS(한국), JIS(일본), SP(스웨덴), U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이 11월 12일 대한상의회관 로비에서 열렸다. 박용만 회장과 이경률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김주영 한국일보 사진기자(작품명 ‘사막에 새 생명을’)가 대상과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부문에서 장인주씨(회사원, ‘레일 보수작업’)와 김영성씨(사진작가, ‘존재 그리고 공간’)가, 언론부문은 김선규 사진기자(문화일보, ‘힘찬 출근길’)와 강은구 사진기자(한국경제, ‘동자승 3D에 빠지다’)가 각각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김영배씨(회사원, ‘동료애’)와 곽경근 부국장(국민일보, “LG전자 폴란드 공장 유럽 전초기지 우뚝”) 등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생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회노애락을 갖고 있기에 사진을 통해 기업의 빛과 그늘을 같이 보고 싶었다&rdqu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수출입 통관 절차 완화와 관세 감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실질적으로 체결하자 국내 의료산업에 대한 각종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ㆍ중 FTA로 대중(對中) 수출 연간 87억 달러에 해당하는 물품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발효 10년 뒤부터는 연간 458억 달러에 해당하는 물품 관세가 사라져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활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세 특혜를 받게 될 국내 의료기기 업계는 13억6000만명 인구로 세계 최대 파머징(pharmacy+emerging) 마켓인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현지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ㆍ웰빙제품인 '의료기기'는 가격경쟁력이 강화돼 기존 가공무역 중심의 대중(對中) 수출구조가 고부가가치 최종 소비재 위주로 바뀌는 중요한 전기(轉機)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기술무역장벽(TBT) 조항에서 의료기기ㆍ의약품 허가 신청을 할 때 '내국민 대우 부여'로 시험인증과 관련된 구조적 애로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국내 제약사 SK케미칼 (대표이사 이인석)은 붙이는 치매 치료제인 '엑셀론 패취'와 관련한 스위스계 제약기업 노바티스와의 특허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엑셀론의 원료물질인 '리바스티그민'과 이를 이용한 '경피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특허법원은 2개 모두 '무효'라고 판결했다. 특히 '경피조성물'은 특허의 유효성이 인정됐던 1심 판결이 뒤집힌 결과라 눈길을 끌었다. SK케미칼 이인석 대표는 "일반적인 침해 회피 소송이 아니라 특허 무효화를 통한 당사의 정당성을 주장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R&D(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특허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특허 소송 2심에서 연달아 승소하면서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치매 치료 패치제 '원드론'의 마케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최근 IT 분야 이해 당사자들 간의 필요한 지식과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폐쇄적이고 제한적이었던 기업용 IT 솔루션 시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올해 4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실시, 기업 전산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IT서비스 지식을 공유하고 있는 온라인 IT지식 공유 커뮤니티 ‘쉐어드 IT'가 주목을 받고 있다. 쉐어드 IT는 전산팀, 서버관리자, 전산관리자간에 지식 나눔, 자료 나눔, 정보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각 개발사의 라이선스 정책, 유지보수 정책, 제품 정보, 장애처리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수적인 내용을 회원 간의 질문과 답변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보안, 백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회원들이 칼럼, 제품 리뷰, 기술 컨설팅을 제공해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가들은 쉐어드 IT의 등장에 대해 기존 IT솔루션(S/W, H/W) 시장이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해 정보공유가 매우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획기적인 변화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 동안 폐쇄적이었던 시장으로 인해 유명 S/W의 시장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금융상품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주요 상품의 최고 수익률 ‘BEST10’을 선정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2014.10월 금융상품 비교항목은 연금저축 수익률, 목돈마련 상품(36개월) 금리, 일반신용대출 금리, 생명보험 보험료지수, 변액보험수익률(연환산, 1년)이다. 연금저축 수익률은 판매이후 연평균수익률을 기준으로 할 때, 전체 금융사에서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 이 6.12%로 가장 높았다. 은행권은 부산은행의 ‘연금신탁 안정형 제1호’가 5.52%로 1위, 2위는 부산은행 ‘연금신탁 채권형 제1호가 4.9%, 신한은행 ‘연금저축신탁 채권형 제1호’가 4.59%로 3위를 차지했다.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 ‘소득공제단체보험’이 5.25%로 1위, 삼성화재 ‘소득공제단체보험Ⅱ’(5.21%)로 2위, 삼성화재 ‘소득공제단체보험Ⅲ’(4.95%)이 3위로 삼성화재가 모두 수위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이종걸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20일 오전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정한 손해사정제도의 운영으로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조규성 협성대 교수의 ‘손해사정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과 김정주 국회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의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손해사정사 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목원대 김명규 교수, 보험연구원 송윤아 박사, 영남대 박삼수 교수, 손해보험협회 박종화 상무,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보험국장, 금융위원회 김진홍 보험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종걸 국회의원은“손해사정제도가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으로 전환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
2014년 10월 수출물가는 원화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7% 상승 (전년동월대비 4.1% 하락) * 원/달러 평균환율:2014. 9월 1033.24 → 2014. 10월 1060.28 (전월대비 2.6% 상승) 농림수산품: 전월대비 0.4% 상승 공산품: 석유제품 등이 내렸으나 반도체· 전자표시장치, 섬유·가죽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7% 상승 ※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6% 하락(전년동월대비 2.8% 하락) 2014년 10월 수입물가는 원화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9% 하락(전년동월대비 7.4% 하락) * 두바이 유가(월평균, 달러/bbl):2014.9월 96.64 → 2014.10월 86.82 (전월대비 10.2% 하락) 원재료: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8% 하락 중간재: 석유제품 등이 내렸으나 전기·전자기기, 일반기계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 자본재 및 소비재: 자본재는 전월대비 2.2%, 소비재는 전월대비 1.6% 각각 상승 ※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3.2% 하락(전년동월대비 6.0% 하락) 박
차가운 날씨에 움츠러드는 겨울을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공연, 스포츠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문화 컨텐츠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문화 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문화 컨텐츠를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문화 마케팅은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했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흥미를 주는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콘서트나 클래식 공연, 드라마 등은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기억되기 쉽고 공감을 얻기도 좋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녀노소 다 함께 공연 즐기며 참여하는 콘서트 개최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 www.GSnPOINT.com)는 국내 최정상의 K-POP 가수들이 출연하는 ‘GS&콘서트 2014’를 열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걸스데이를 비롯해 싸이, 위너, 씨스타,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들이 출연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 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