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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신임 상인연합회장단과 상권 활성화 방안 논의

2025년 창원권·마산권 상인연합회장단과 면담... 지역경제 활력 위한 소통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2025년 창원권·마산권 상인연합회장 선거가 완료됨에 따라 새롭게 선출된 연합회장단과의 공식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장노용 창원시 시장상인연합회장, 김상수 마산 통합상인연합회장, 정봉효 감사(창원권), 서문병철 감사(마산권)가 참석했으며, 신임 연합회장단의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 경기 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신임 상인연합회장단의 선출을 축하드리며, 창원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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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공매도 재개, 개인 투자자들이 경악하는 이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국내 주식시장에서 금지됐던 공매도가 3월 31일부터 전면 재개됐다. 이는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복귀다.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뒤, 향후 주가 하락 시 저가에 다시 사들여 차익을 얻는 투자 전략이다. 하지만 공매도를 두고 시장 내에서는 여전히 찬반 의견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본지는 공매도의 개념과 더불어 찬반 논거를 살펴보고,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을 짚어본다. 공매도란 무엇인가? 공매도는 한자로 '빈 공(空)', '팔 매(賣)', '건널 도(渡)'를 써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투자자 A가 특정 기업의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판단하고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증권사 등으로부터 주식을 빌린다. 이후 이를 시장에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했을 때 다시 저가에 매수해 증권사에 갚는 방식이다. 이때 매도 가격과 매수 가격의 차이가 투자자의 수익이 된다. 공매도는 이론상 정당한 투자 전략이지만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어 논란의 여지가 크다. 공매도 찬성론 공매도에 찬성하는 입장은 주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