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의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IoT 등 첨단기술을 연계한 돌봄서비스 사업이다.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는 중장년층 1인 가구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내·외 활동 데이터를 수집해 24시간 365일 긴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관제서비스다. 실시간 원격 케어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비롯한 고독사의 실질적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위탁받아 함께 수행하며, 사업 대상지는 부산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영도구(가나다순) 5개 구·군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9년 말까지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주거공간 내 8종의 IoT 센서 설치 ▲24시간 관제센터 운영 ▲위험상황 시 현장 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문 상담사 및 AI를 통한 주 1회 안부 확인 ▲‘우리 동네 친구와 산책하기’ 등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고립감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동구에서 시행 중인 ▲스마트플러그(143명) ▲안심e앱(840명) ▲AI 감성케어 지원사업(140명)과도 연계되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아가 내가 사는 곳에서의 일상이 돌봄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안전망 구축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