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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주민이 선택하는 ‘구정참여형 사업’ 온라인 투표

6억 6,700만 원 규모 11개 제안 사업…득표순 예산 5억 원 반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구정참여형 제안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구민 온라인 투표를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구정참여형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제안 사업 중 전체적인 공익성을 갖춘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제안부터 심의·투표·예산 반영까지 모든 과정을 구민이 만드는 정책 참여모델이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비 6억 6,700만 원 규모의 11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표 결과에 따라 득표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약 5억 원 규모의 예산안에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투표 참여는 유성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3개의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투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이라며 “투표 결과를 예산에 반영해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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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