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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행동으로 공감을 유도하고 끈기 있게 초심을 유지하다 - 아시안 패러 게임 후원사 체리의 ESG 경영 실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현지 시각 12월 14일 밤, 환호 속에 2025 아시안 유스 패러 게임(2025 Asian Youth Para Games) 폐막이 선언되자 불꽃놀이가 두바이 경기장의 밤하늘을 환히 비추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의 공식•단독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약한 체리(Chery)는 만인을 포용하는 기술력을 총동원해 대회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잊지 못할 장면을 숱하게 연출했다. 모나인(Mornine)이라는 아이모가 로봇(AiMOGA Robot)과 마지드 라셰드(Majid Rashed) APC(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의 공동 개막 선언과 로봇이 진행하는 파격적인 시상식부터 경기 전 선수 전원에게 기증한 자외선 차단 장비와 TIGGO SUV를 동원해 대회 기간 내내 제공한 셔틀 및 에스코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체리의 활약상은 다채롭기 그지없었다. 체리는 이번 대회 준비와 순조로운 진행을 돕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주샤오둥(Zhu Shaodong) 체리 인터내셔널(Chery International) 총괄 부사장은 폐막식 연설에서 "체리는 '그곳에 정착하고, 그곳에 봉사하며, 그곳과 동화하라(In somewhere, For somewhere, Be somewhere)'는 원칙을 길잡이 삼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체리는 사회 환원의 방편으로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는 것을 영광이자 자부심으로 여긴다"라고 밝혔다.

Zhu Shaodong, Executive Vice President of Chery International, delivers a speech on the spot
Zhu Shaodong, Executive Vice President of Chery International, delivers a speech on the spot

체리는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세계 정상급 친환경 공장을 건립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체리는 해초 보존을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협력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체리는 장애인과 어린이의 복지 증진에도 부단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단적인 예로, 체리는 유니세프(UNICEF)와의 협력을 통해 4000만 명에 육박하는 전 세계 어린이의 교육을 지원해 왔다. 한편, 체리는 카자흐스탄 국립패럴림픽위원회(Kazakhstan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및 아시아 패럴림픽위원회(Asian Paralympic Committee)와 힘을 합쳐 다양한 포용성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열린 2025 체리 브랜드 유저 서밋(2025 Chery Brand User Summit)에 기간에 체리는 'ESG 글로벌 연합(ESG Global Alliance)'을 결성하는 데 어김없이 앞장섰다. 또한 체리는 전 세계 딜러들과 지속 가능한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책임 경영 철학을 공급망 전체로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체리는 대회가 마무리된 후에도 기술을 원동력으로 삼고, 사회적 책임을 초석으로 삼아 부단히 정진하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상업적인 성공과 더불어, 보다 포용적이고 희망찬 미래 지향적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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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