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교회 김미리 담임목사 부친상 / 나형권 목사 장인상 ► 장례식장 : 유성한가족장례식장 9층 (대전시 유성구 온천동로 43) ► 발 인 : 8월 18일(화) 오전 7시 ► 장 지 : 국립대전현충원 ► 부의금계좌 : 신한 110-401-619131 나현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평신도하계수련회를 오는 8월 29일 천성교회(담임목사 한동수) 새성전에서 열린다. '믿음을 행동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남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곽상길 회장이 대회장을 맡으며 평신도자녀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이번 하계수련회를 준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일환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축소된 가운데 600명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수련회가 개최되는 천성교회 유성 새성전은 2500석 규모의 대성전이지만 4/1로 축소해 개최한다. 이번 평신도하계수련회의 수익금은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미자립교회 기술봉사를 위해 쓰여진다. 올해 남부연회 평신도하계수련회의 목적은 평신도의 영적향상과 지방 활성화, 미자립교회 지원, 평신도선교사 및 평신도자녀선교사 후원을 목적으로 했다. 곽상길 대회장은 지난 7월 11일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에서 1차 준비기도회 및 회의를 거쳐 8월 8일 대전한빛교회(담임목사 백용현)에서 2차 준비기도회 및 회의를 개최하며 평신도하계수련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공동대회장으로 여선교회 회장 권현주 장로(힐탑교회)와 청장년선교회 회장 윤승재 권사(큰빛교회)가, 대
예장합동 교단 내 선교회의 정기 모임을 두고 특정 세력이 계속해서 선거와 관련지으려 하며 모 입후보자 측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에 대해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고 논란을 만들려 했으나 무위에 그친 분위기다. 예장합동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제가 접수됐으나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순수하게 운영돼 오던 선교회 모임이 선거판에 결부되며 오해의 시선을 받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는 언론이 부정확한 정보로 기사를 작성한 것도 드러났다. 공동취재를 했다는 언론이 ‘금권선거’라는 자극적 용어를 사용하면서 당사자에게 사실 확인 되지 않은 내용을 기정사실처럼 보도해 기사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모 언론의 보도를 보면 기사 본문에는 상대 후보 비난 여부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자 논란의 당사자인 정 목사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기사 부제목에는 <정 목사 “B는 직업 좋고 교회 헌신적 인물, C는 직업도 없는 정치꾼”>이라고 적었다. 정 목사와 연락이 되지 않아 사실확인을 하지 못했으면서, 기사 부제목에는 인용부호까지 사용해가며 정 목사가 그런 말을 했다고 적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