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제주시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2025년 학교 밖 폭력예방 시민단체’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지침 교육과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도교육청은 매년 공모를 통해 시민단체를 모집·선정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 48개 시민단체는 지역 내 학교와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주민 대상 인식 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에 지정된 시민단체들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분위기 확산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배움과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교육ㆍ연구 런케이션 도시, 제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는 8일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대학교와 함께 조지메이슨대학교가 대표로 서명하고, 유타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이 참여하는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가 올해 1월 미국 프린스턴대학, 4월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과 맺은 협약에 이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세 번째 성과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 캠퍼스 대표 조슈아 박,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런케이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제주의 가치‧비전‧미래를 공유하는 협업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는 1972년 설립된 버지니아주 소재 공립 연구대학으로, 경제학, 정보보안, 데이터과학, 정치학, 국제관계학 분야가 특화됐다. 약 4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5일 치러진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427명이 응시했으며 초졸은 23명 중 22명이 합격(95.7%), 중졸은 107명 중 93명 합격(86.9%), 고졸은 297명 중 228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76.8%를 기록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원○○(75세·여), 최연소자는 이○○(11세·여)이며 중졸은 최고령자 현○○(64세·여), 최연소자 나○○(12세·여), 고졸은 최고령자 김○○(69세·여), 최연소자 김○○(13세·여)이다. 합격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참여/민원 → 검정고시 → 합격자 발표’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점심시간,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 증서를 받을 수 있다. 가족이 대신 수령할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 외에도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도내 30년 이상 된 노후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됐으며 노후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건축·전기·소방·가스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애월고등학교 급식시설 점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점검 상황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하여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노후 급식시설의 안전 및 화재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인재양성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김홍국 부회장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제주도는 전국 적십자 봉사원과 헌혈자, 후원자 등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 과정에서 두 인사가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를 인정해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7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김철수 회장과 김홍국 부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고, 제주도정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철수 회장은 도내 최초로 설치되는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의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 추진에도 앞장서 왔다. 김홍국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이전과 제2 인재개발원 설치를 위한 부동산 매입을 지원해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도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제주 유치로 지역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이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5월 7일 간부회의에서 제주시 주관 축제와 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다회용기 세척센터가 있는 우도에서는 지역 내 카페와 음식점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참여 업소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제주시가‘플라스틱 제로’를 선도해 나가는 방안의 하나로 제주시 축제․행사 시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 수립과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시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오는 10일(토) ‘성안올레 걷기 축제’가 사라봉 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안올레 1코스와 사라봉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언급하면서, “사라봉은 바다, 산, 도심 전망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전국적으로도 진귀한 장소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사라봉 지역을 성안올레 코스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원도심 세일페스타 추진과 관련하여 “도심 상권에 도움을 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5월 5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희망과 응원의 뜻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씩씩하게 자라는 어린이들과 현장에서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아동복지유공자 등 총 5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와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은 물론 미꾸라지 잡기, 바람개비 만들기, 불빛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참여한 어린이들은 마음껏 웃고 뛰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억에 남을만한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매일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시장 집무실에서 2024~2025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보고회를 열어 읍면동 현장방문 건의사항 후속 조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건의사항 보고회는 제주시 4개 실국(자치행정국, 경제일자리국, 복지위생국, 문화관광체육국) 건의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했고, 다음 주 5월 8일부터 이틀간은 나머지 4개 실국(안전교통국, 농수축산국, 청정환경국, 도시건설국) 건의사항의 후속 조치 이행 점검을 다룰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건의사항 총 563건(완료 135건, 추진중 245건, 장기 검토 100건, 수용불가 83건)에 대한 점검과 속도감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완료 사항으로는 제주 본섬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추자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숙소 제공, 평생교육 시설인 동려야간학교 학습공간 시설 및 기자재(컴퓨터, 냉방 설비) 개·보수 등이다. 한편, 시민 건의사항은 26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신바람 현장 경청회’와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을 비롯해 읍면동 현장을 체험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습연구년 교사와 함께하는 ‘기초학력 1 대 1 지도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교로 나누어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운영되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문해력과 인지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교는 심층 진단을 통해 선정된 경계선지능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시간에는 협력 수업을 하고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를 병행하며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임상심리사, 담임교사, 학습연구년 교사, 서울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정밀 진단과 중재를 실시하며 개별 학생에 대한 사례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학교는 3R’s(읽기·쓰기·수와 연산) 가운데 읽기와 쓰기 영역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 중심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 수업 시간에는 협력수업과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를 통해 학생 수준에 따른 집중지도를 실시하며 사례협의회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에 맞는 지도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한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공동교육과정 수업과정을 공개하고 참석자들과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수업은 3~4세반 우주반의 미술놀이인 카네이션 만들기, 5세 하늘반의 바깥놀이인 재활용품으로 놀이해요, 5세 바다반의 자유놀이인 사랑하는 우리가족 수업이 이뤄졌다. 이날 김광수 교육감은 한림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에서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유아 급식 활동과 식습관 지도 상황을 둘러봤다. 이어 보호자 대표와 교직원, 공개수업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한울타리 유치원 시범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시범사업은 도교육청이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유아 학습권 보장 및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및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하여 거점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울타리 유치원은 한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33명)을 중심유치원으로 한림읍 지역 재릉초(11명), 수원초(3명)와 한경면 지역 고산초(7명) 병설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2025년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총 8개 단체가 신청해 고용주체의 건실성, 고용 조건, 운영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전국에서 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공공기관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본 사업은 장애예술인의 전문성과 직업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장애인예술단의 창단 및 운영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총 51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공 지도강사를 통한 연주 지도, 도내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공연’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장애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심어주기 위한 체험 중심의 청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함께하는 청렴,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청렴 친환경 가방 색칠하기’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가방을 만들고 여기에 ‘청렴 명찰’을 달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청렴 열쇠고리 만들기’체험 행사를 운영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청렴 문구를 담은 열쇠고리를 만들며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김광수 교육감은“청렴은 단지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이어져야 할 소중한 사회적 가치”라며“어릴 때부터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일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며 오늘 어린이들의 마음에 심어진 청렴의 씨앗은 내일의 청렴 제주교육의 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불기(佛紀) 2569년(202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합과 상생의 제주공동체를 위해 불교계와 함께 도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5일 도내 전 사찰에서는‘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 아래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9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원로 대덕 스님 등 관음사 신행단체장 및 불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문강사 봉축법요식이 봉행돼 오영훈 지사와 불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에는 도내 불교계가 주관한 봉축대법회와 연등행렬이 6년 만에 재개돼 지역 불자들이 함께했다. 더불어 ‘지구의 날’이었던 만큼, 탑동에서는 1만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민 걷기 행사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법요식 축사를 통해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화합과 상생을 일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5월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8회 중 6회 이상을 수강한 17명의 수강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도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의정아카데미는 일반 시민들의 정책 참여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민주권 ▲지방의회의 이해 ▲지역갈등의 이해와 해결 ▲지방예산과 주민 참여예산 등 총8회(16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상봉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이번 아카데미 과정이 수강자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하반기 아카데미 과정도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료자들은 참가자들도 “각종 행정제도의 작동 원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5월 2일 방선문 축제 전통제례식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고, 지역의 번영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올해 22번째를 맞이하는 방선문 축제는 도민 무사안녕 기원제, 제주목사 백성ᄉᆞ랑 봄나들이, 방선문 장원급제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의 절경‘영주십경’중 방선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가 시민 여러분에게 쉼과 여유를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방선문 축제가 앞으로도 제주의 대표 축제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