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가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268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장)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는 전국 시도대표 회장을 비롯하여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주시의회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체감사 필요성 관련 의견 제출 등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한 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에 대한 심의 및 결과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환영식에서는 APEC 2025 KOREA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경희(경주시의회), ▲김세호(김천시의회), ▲신성호(문경시의회), ▲김성호(영덕군의회), ▲강영구(예천군의회), ▲박영길(울진군의회) 등 6인에 대한 지방의정봉사상 수여가 이어졌다.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경주에서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언급하며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바탕으로 더 큰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지난 4월 10일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제333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는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봄·가을철 대형 산불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시군 간 협력 방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병기 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제313차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가 27일 오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경주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정기총회는 도내 20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경숙 협의회장(상주시의회 의장)의 개회사,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과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및 수해 피해 성금 기탁,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활동사항을 청취하고, 동절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급수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겨울철 농업용수 급수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철우 의장은 경주를 방문한 시군의회 의장들을 환영하며 "화백회의가 열렸던 신라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정기총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고, 충분한 숙박시설과 회의장을 갖춘 준비된 국제회의 도시이며, 특히 지방 소규모 도시 개최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