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가 '2025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은 9월 27일까지 접수한다. 공모전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게임과 웹툰 산업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이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전문 인력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스쿨, 게임콘텐츠스쿨(조기취업형계약학과)이 주관하고 스틸시리즈(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와 구미대 산학협의회 게임산업체에서 후원한다. 특히 스틸시리즈는 5년 연속 구미대 공모전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게임과 웹툰에 관심 있는 전국 고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만18세 이하)을 가진 자다. 응모 부문은 게임아트와 웹툰으로 게임아트는 자유주제의 게임원화, 일러스트, 3D 모델링 등 순수 창작 캐릭터 또는 배경과 작품 설명서, 웹툰은 장르적 제한이 없는 웹툰 형식의 순수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70만원, 최우수상 2명은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우수상 5명은 상장 및 상금 각 10만원, 스틸시리즈상 7명은 상장 및 118만원 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대구지역 15개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손잡고 고등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대학과 고교 간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선도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역 청년 인재들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상생의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지역 특성화고교·마이스터고교 등 15개 학교와 '2025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을 비롯해 박종백 교무부총장, 이지훈 입학지원처장, 박효진 학생복지취업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함께, 대구지역 15개 고등학교의 교장 및 산학협력부장 등 교육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고교 단계부터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학교와 고등학교 간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반의 일자리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지역 상생의 의지가 반영됐다.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학교와 고등학교들은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와 ZWCAD KOREA가 고교생·대학 재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연계와 전문교육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0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구미대와 ZWCAD KOREA는 고교생·대학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한 인적자원 창출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채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한 것.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이장근 ZWCAD KOREA 전무이사, 양희진 산학협력단장, 황지환 ZWCAD KOREA 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지역 청년 선 취업 후 학습 지원 ▲고교생·대학 재학생 전문 교육과정 통한 인적자원 창출 ▲기업 및 맞춤 채용 정보 제공 ▲구미대 내에 대구·경북 ZWCAD 전문교육장 지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장근 전무이사는 "구미대와 손잡고 고교생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범적인 직업교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는 ZWCAD KOREA와의 산학협력은 고교생 및 대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이하 고맞고)' 청년고용협의회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정한 전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 김재천 전 금오공고 교장, 김영희 전 경북교육청 도제지원단장, 박기환 의성유니텍고 교장, 한영선 한국미래농업고 교장이 청년고용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 전문위원들은 ▲지역사회 청년 정주 및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지역청년 일자리 매칭 ▲미래직업 교육과정 협의 및 자문 ▲지·산·학 간 교육 및 채용 거버넌스 구축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가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인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지방시대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며 "위촉되신 전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구미대는 고맞고 사업을 통해 니트족(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을 집중 케어하고 동시에 일반고를 비롯한 직업계고 학생들에 대한 책임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