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오늘날씨, 낮에는 따뜻 '일요일 비소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오늘 새벽 한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등 중북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에는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난 가운데 햇볕이 따스하게 비추면서 서울의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다.


하지만 일요일은 오후의 서쪽 지방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돼 고향 가는 길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비는 월요일 낮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영동 지방을 제외하고는 개천절에는 구름만 끼겠다.


다만,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다.


추석 당일에는 영동 지방에 내리던 비마저도 그치고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낄 것으로 보인다.


귀경이 시작되는 다음 주 목요일에는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아서 귀경길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서구,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 ‘우수구’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장려구 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우수구로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겨울철 도로 기능 유지와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제설 대책과 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자치구,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제설업무를 담당한 기관 32곳으로 계획수립(사전대비), 제설대응 능력, 사후관리(장비 및 제설제 관리실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점검했다. 구는 ▲급경사지역에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살포장치 등 원격제설시설 추가 설치 ▲작업시간 단축을 위한 제설장비 확충 ▲보도·이면도로 제설능력 보강 ▲시민참여 SNS 운영 등 주민안전을 목표로 다양한 제설대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급경사지역에 도로열선 7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이동식 자동염수살포장치 15대를 추가로 확보해 강설 시 초동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살포기를 확충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