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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세수급지수 9년래 최저치 기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전세 공급 물량의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전세수급지수가 8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의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의 전세수급지수는 125.7을 기록해 전세공급이 수요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전세 난민'을 양산했던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도 137.2를 기록해 5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으며, 강남도 5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한편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수요 대비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전세수급 수요 부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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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