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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한파특보 확대, 한낮에도 강추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우리나라는 영하 36도 선 이하의 지역에 포함된다.


중부 지방은 영하 40도 선 공기의 벽에 갇힐 것으로 보인다.


이 차가운 공기는 금요일 오후부터 동쪽으로 물러나겠다.


앞으로 서해안에는 최고 15cm, 호남 내륙에는 3에서 8, 충남 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다.


오늘은 한낮에도 강추위는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속초는 영하 4도, 대구는 영하 3도가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낮기온 영하 5도 안팎을 보이겠다.


강추위는 주말 낮부터 조금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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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