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말 날씨로 인한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대기 정체로 인해 내륙 곳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상태다.
수원이 91, 제천이 73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면서 먼지가 오래 머물지는 못할 걸로 보인다.
또 오늘 아침까지는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오겠지만 내일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다.
평창은 지금 눈발이 날리고 있다.
종일 영하권을 맴돌며 추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