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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차 미세먼지 치명적이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세먼지의 대부분은 공장이나 차량의 배기가스가 공기 중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한 '2차 생성' 미세먼지다.


그런데 이 '2차 생성' 미세먼지가 일반 미세먼지보다 훨씬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미 연구진의 공동연구 결과 국내 발생 미세먼지의 75%는 '2차 생성' 미세먼지다.


2차 생성 미세먼지란, 자동차나 공장에서 배출된 배기가스가 공기중에서 미세먼지로 변한 것.


이런 입자들은 호흡기는 물론이고 피부로도 직접 침투해 DNA를 파괴할수 있는 발암 물질이다.


치명적인 2차 생성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자동차나 공장 배기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2차 생성을 일으키는 공기중 화학반응을 차단해야 한다.


그러나 화학 반응을 차단하는 대책은 거의 없어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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