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출근길까지는 중부 내륙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오후 시간대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남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요란스럽게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경남, 부산과 울산 지방에서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저녁부터는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와 충남 지방에서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이 25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안동 27도, 강릉은 25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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