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2015 청정·여과·분리 기술전시회(KOFIS)가 지난 6일(목) 코엑스에서 첫 개막식을 가져 9일(토) 오늘까지 열렸습니다.
화학, 환경 및 에너지 산업에서 그 활용도가 점차 증대되고 있는 필터, 멤브레인 최신 기술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관련 산업간 교류확대와 국내·외 비즈니스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세계 40여 개국 800여 명이 참가하는 ▲ 제36회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 2015)와 1:1 수출상담회를 비롯하여, ▲ 제17회 환경정책 설명회 및 최신기술 발표회 ▲ 신기술인증제품 공공구매상담회 등 전문세미나가 동시 개최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환경산업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대표기업들의 비교시연 기회 제공, 참여형 세미나장 구성 등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전시 및 상담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앞으로 이 전시회를 아시아권 최대의 여과·분리 기술 전시회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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