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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가부, 피해아동 '반디톡톡'에서 상담하세요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여성가족부는 8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맞아 가정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온라인 상담실인 '반디톡톡' 홍보에 나섰다.

여가부는 가정폭력 피해아동이 외부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상담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난 2월 사이버 상담실을 개설해 시범 운영 중이다.

여가부는 사이버 상담실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에 상담실 이름을 '반디톡톡'으로 정하고,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반디'를 만들었다. 우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경기지역 내 각 학교 홈페이지에 팝업창이나 배너로 '반디톡톡'을 홍보할 것이다. 또 경기지역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지에 홍보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이와 함께 인천 신세계백화점 상설무대,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충북 청주시 청소년광장, 부산역 광장 등지에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퍼포먼스와 거리 행진 등을 진행한다.

김재련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우리 주변에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이들을 전문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가정폭력 피해아동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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