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 기자]그룹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룹 2PM이 오는 6월 1일 5집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집 정규 앨범 '미친거 아니야' 발매 이후 9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2PM은 이번 새 앨범에서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를 맡는 등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버 우영, 준호는 자작곡으로 일본 타워레코드, 오리콘 차트 1위를 섭렵하며 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 2PM는 앨범 발매 이후 6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콘서트 'Go Crazy'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새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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