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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노형돈 ‘끝날’, 해외 음원사이트 발매 결정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지난 7일 신곡 ‘끝날’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해외에서도 음원 발매를 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블루칩뮤직 음반홍보팀 한이슬 실장은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의 감성발라드 ‘끝날’의 호응이 예상 외로 높아 아이튠즈, 아마존 등 해외 음원사이트에서도 순차적으로 음원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오랜 연인의 이별 이야기와 함께 노형돈의 부드러운 미성의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의 마음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별히 노형돈의 ‘끝날’은 뮤직비디오 제작이나 방송 출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짙은 호소력에 매력을 느낀 팬들의 SNS 노래추천이 곡의 흥행에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일 발매된 노형돈의 ‘끝날’은 오래된 연인의 안타까운 이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감성 발라드로 기타리스트 이태욱과 베이시스트 박종우 등 유명 세션들의 참여와 함께 블루칩뮤직 최민성 프로듀서, ‘이별이 온다’의 보컬리스트 장규철 등 실력파 현역들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된 곡이다. 또한 감미로운 보컬의 보이스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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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