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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소프라노 조안나, '넬라 판타지아'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열린 '성공회 정오음악회'에서 소프라노 조안나가 이탈리아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환상 속에서(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열창하고 있다.

이번 '성공회 정오음악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파이프오르간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무료로 개최됐다.

이날 독창회를 펼친 소프라노 조안나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탈리아 가스파레스폰티니 공립음악원(Gaspare sponiti instituto)을 석사 졸업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등에 출강하며 팝과 클래식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올해 9주년을 맞은 정오음악회에서는 그동안 봄과 가을 매주 수요일마다 파이프 오르간, 트럼펫, 피아노 등이 연주돼 왔다.

오는 20일에는 앙상블 '다올'이 출연해 연주하며, 27일에는 김영원, 이승호, 홍나영 등이 피아노와 플루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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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