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당·청 관계 회복…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2기 체제’ 출범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인 16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2기체제인 새지도부와 만날 전망이다.

국회법 위헌 파문으로 단절됐던 청와대와 여당의 관계가 복원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무성 대표와 신임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 의장을 16일 면담할 예정이다.

앞서 오늘(14일) 오전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신임 인사차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나 당·청 관계 복원 문제를 논의했다.

새누리당은 당직인선 등 체제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내년 총선 준비에 나섰다.

김 대표의 취임 1주년인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의 새 원내지도부를 합의 추대했다.

신임 원 원내대표는 당·청관계 정상화를 위해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속히 재개하고 야당 원내대표와의 회담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맡을 사무총장에는 친박계 3선인 황진하 의원이 임명됐고, 제1사무부총장은 홍문표 의원이, 2 사무부총장은 박종희 전 의원이 맡았다.

또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조원진 의원, 신임 대변인에는 이장우 신의진 의원이 임명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