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충격에 휩싸였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집에는 데미 무어가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난 딸들이 머물고 있었으며 최근 데미 무어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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