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암살' 개봉 첫날 관객 48만명 화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화 '암살'이 개봉 첫날 관객 48만 명을 모으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화제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일인 전날 전국 1천264개 스크린에서 관객 47만 7천620명(매출액 점유율 67.9%)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오프닝 스코어로 최고 수치다.

아울러 '암살'의 개봉 첫날 관객 수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43만 6천596명)을 비롯해 역대 여름 극장가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른 '괴물'(39만 5천951명), '해운대'(17만 700명)를 뛰어넘었다.

이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서 최고 예매율을 보인 데이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 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전지현·이정재·하정우·조진웅·오달수 등 요즘 충무로에서 잘나가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또 이번 영화는 순제작비가 한국 영화 평균의 4배가 넘는 180억 원이 투입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바디프랜드,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독자기술로 헬스케어가전 시장 선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R&D 투자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바탕으로 헬스케어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독자기술로 해외 시장과 의료기기 라인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5년 연속 KCSI 1위 영예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바디프랜드는 총점 84.5점을 기록하며 브랜드 전반적 만족도, 제품 및 서비스 세부 경험, 재구매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고객 만족 비결, R&D 투자와 라운지 다각화 바디프랜드의 1위 선정 배경으로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 출시, 고객 경험 다각화 등이 꼽힌다. 특히, 바리스타 로봇이 음료를 제조해 제공하는 로봇 카페형 라운지 ‘닥터프레소(DR.Presso)’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